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발터 카스퍼 추기경의 자비 상세페이지

발터 카스퍼 추기경의 자비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20,000원
전자책 정가
30%↓
14,000원
판매가
14,000원
출간 정보
  • 2019.06.29 전자책 출간
  • 2015.12.08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6.1만 자
  • 6.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2116211
ECN
-
발터 카스퍼 추기경의 자비

작품 정보

자비의 정신을 이해하는 데 가장 적절한 출발점이 되는 책

자비로우신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신다. 그런데도 세상에는 자연재해와 전염병, 전쟁과 같은 고통과 슬픔이 존재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발터 카스퍼 추기경의 자비』는 하느님의 자비에 관해 짜임새 있게 전해 주면서 그동안 궁금했던 이런 질문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해 준다. 자비의 희년을 맞아 세계적인 신학자 발터 카스퍼 추기경이 쓴 이 책을 읽는다면, 하느님이 자비로우신 분임을 깨닫고 하느님이 우리에게 얼마나 간절하게 자비를 바라시는지 느끼고 실천하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발터 카스퍼
저자 발터 카스퍼는 신학 박사. 1933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1964년부터 1989년까지 뮌스터·튀빙겐 대학교 교의 신학 교수를 역임했다. 1989년부터 1999년까지 독일 로텐부르크-슈투트가르트 교구장을 지냈으며 1999년 교황청 그리스도인일치촉진평의회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다.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어 2010년까지 그리스도인일치촉진평의회 의장으로 재직했으며, 교황청 신앙교리성과 종교간대화평의회 등의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신학에 관한 책을 다수 집필했으며, 프란치스코 교황의 정신과 가장 잘 맞는 신학자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는 《일치의 성사: 성체성사와 교회》, 《예수 그리스도》 등이 번역되어 있다.

역자 : 최용호
역자 최용호는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대학교 신학대학에서 신약 성경을 전공했다.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독과를 졸업하고, 현재 통역사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독일어 역서로는 《YOUCAT》, 《YOUCAT 고해성사》, 《당신은 나의 천사》, 《결정이 두려운 나에게》, 《마음을 선물하세요》, 《니니》, 《YOUCAT 견진》 등이 있고, 영어 역서로는 《마마 마리아》가 있다.

리뷰

5.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일단, 좋은 책이다. 그리고 번역을 잘해주신 최승호 님께 감사한다. 번역이 없었다면 어떻게 이런 아름다운 책을 만날수 있을까. 교회의 역사안에서 자비는 언제나 존재했지만 홀대 받은 적이 많았다. 현대는 이제 하느님의 자비로 복음을 전해야 하는 세상이지만 교회는 여전히 법과 권위로 세상을 다스리려는 향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다. 발터 카스퍼는 이런 의미에서 현대는 복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 새로운 지평은 자비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그 자비는 단지 유약하고 감상적인 무엇이 아니라 정의를 하느님의 방식으로 실천하는 의미에서의 자비이다. 이런 하느님의 자비와 또 교회가 그 자비를 어떻게 해석하고 살아가야 하는지 좋은 길을 보여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bon***
    2019.11.06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가톨릭 베스트더보기

  • 희망 (프란치스코 교황, 카를로 무쏘)
  • 일상에서 피정하기 : 영신수련으로 마음밭을 가꿔요 (김미정)
  • 믿음 안에 굳건히 머무르십시오 (베네딕토 16세 교황, 방종우)
  • 궁금해요, 기도! (인만희)
  • 고대근동의 신화와 성경의 믿음 (포스터 맥컬리, 주원준)
  • 도마복음, 예수의 숨겨진 가르침 (윤홍식)
  • 교부들의 신앙 (제임스 C. 기본스, 장면)
  • 지혜란 무엇인가 (송민원)
  • 민들레의 영토 (이해인)
  • 아, 김수환 추기경 1 (이충렬)
  • 아, 김수환 추기경 세트 (이충렬)
  • 내 마음이 어때서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 심리 (홍성남)
  • 개정판 | 상처와 용서(성서와 인간 1) (송봉모)
  • 깨어나십시오 (앤소니 드 멜로, 김상준)
  • 상사화 (서문원)
  • 나는 갈 것이다, 소노 디스포니빌레 (이백만)
  • 하느님의 사랑, 하느님의 부르심 (이건리, 김연희)
  • 천주교는 사탄의 종교가 아닌가(상) (윤성원)
  • 그리스도를 본받아 (토마스 아 켐피스)
  • 신약통독 (박흥용)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