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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위한 탈출 상세페이지

종교 가톨릭

행복을 위한 탈출

소장종이책 정가23,000
전자책 정가30%16,100
판매가16,100

행복을 위한 탈출작품 소개

<행복을 위한 탈출> 가톨릭 영성 심리 상담가 홍성남 신부가 마르코 복음서에서 찾은 내 마음 치료법에 대해 알려 주는 책이다.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담아냈으며 또한 복음을 통해 우리의 일상생활을 깊이 성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복음의 내용을 해설하고 그 이야기로부터 신자들이 자신의 일상을 살펴볼 수 있게 재구성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각 이야기의 마지막에는 질문을 추가하고, 묵상 내용을 써 볼 수 있도록 칸을 마련하여 삶을 더욱 깊이 성찰할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하여 이 책은 가톨릭 신자들을 위한 책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출판사 서평

수많은 상처에 시달리는 우리 모두를 위한 책!

모두가 항상 행복하면 좋겠지만 사실 사람들은 수많은 상처에 시달리며 살아간다. 성당에서 만나는 모든 신앙인들도 각기 평범해 보이지만 그들과 깊이 이야기를 해 보면 저마다 남이 미처 생각지도 못한 고통을 안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상처들을 남에게 쉽게 털어놓거나 혼자서 풀어내기 어려워한다. 그래서 때로는 영문도 모르는 채 아픈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은 국내 최고의 가톨릭 영성 심리 상담가 홍성남 신부가 마르코 복음서에서 찾은 내 마음 치료법에 대해 알려 주는 책이다. 홍성남 신부는 현재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평화방송 라디오 [홍성남 신부의 속풀이 칼럼]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평화방송 라디오와 TV의 [따뜻한 동행]에서 영성 심리 상담을 하며, 평화신문에서 [아! 어쩌나]라는 상담 칼럼을 연재하는 영성 심리 상담 분야의 전문가이다. 그는 KBS 1TV [아침마당]에도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던 이로, 내적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상담은 물론 강연과 집필, 방송 등을 활발히 하고 있다.

마르코 복음을 통해 일상생활을 깊이 성찰할 수 있도록 완전히 새로워진 내용

그러한 홍성남 신부가 쓴 《행복을 위한 탈출》은 1만 명 이상의 독자들에게 위안을 준 《새장 밖으로》라는 책의 개정판이다. 그러나 이 책은 《새장 밖으로》와 다르게 완전히 새로워졌다. 저자인 홍성남 신부는 6권이나 되는 노트에 한 편 한 편 새롭게 집필하여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담았다. 또한 복음을 통해 우리의 일상생활을 깊이 성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복음의 내용을 해설하고 그 이야기로부터 신자들이 자신의 일상을 살펴볼 수 있게 재구성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각 이야기의 마지막에는 질문을 추가하고, 묵상 내용을 써 볼 수 있도록 칸을 마련하여 삶을 더욱 깊이 성찰할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하여 이 책은 가톨릭 신자들을 위한 책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홍성남 신부와 함께 마음을 어루만지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책!

이 책이 독자들에게 바라는 바가 가장 명확하게 보이는 부분은 바로 각 장의 제목들과 소제목들이다. ‘마음껏 날아 보세요’, ‘지지고 볶으며 사세요’, ‘나는 변할 수 있어요’, ‘내가 내 인생을 살고 있다는 느낌’, ‘우리에게 사랑받는 법을 알려 주세요’, ‘우선 내가 행복해져야 합니다’라는 장 제목들은 이 책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선명하게 드러내 준다. 또한 ‘신앙생활은 행복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당신 참 괜찮은 사람이야’, ‘포기하지 않아서 다행이야’, ‘늘 웃지 않아도 괜찮아요’, ‘당신의 마음에도 봄날이 올 거예요’처럼 소제목들을 찬찬히 살펴보기만 해도 이 책이 어떤 책인지를 쉽게 알 수 있다. 이러한 제목들에서 충분히 짐작할 수 있듯이 이 책은 수많은 신자들을 상담했던 홍성남 신부가 바로 우리의 마음을 살펴보고 어루만지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도록 이끌어 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며 우리는 자기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살피며 신앙 속에서 자신이 바뀔 수 있다고 믿게 된다. 마음속 감옥에서 잠긴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는 주님을 만나도록 해 주는 책!

특히 이 책은 성경 속 인물을 통해서 우리 자신을 성찰할 수 있게 한 부분이 매력적이다. 그동안 우리는 성경 속에 나오는 인물들을 2천 년 전의 인물로만 생각해 왔다. 그러나 홍성남 신부는 이러한 인물을 현재의 인물로 되살려 우리 자신과 비추어 보도록 해 준다. 그래서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어두움을 보여 주고 그 어두움에서 벗어나도록 우리를 이끌어 준다. 이 책에서는 철없는 부모의 전형인 헤로디아, 편을 가르며 예수님께 고자질을 한 제자들의 모습을 세세히 살핀다. 또한 요한 세례자는 왜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인지, 주님을 세 번이나 부인한 베드로는 어떤 마음이었는지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새롭게 성격을 해석한다. 이를 통해 주님은 우리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성숙한 어른이 되기를 바라고 계신다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또한 그분은 우리 모두를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며, 기다려 주고 계신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마음 감옥에서 벗어나 건강한 신앙생활로!

이 책은 종교를 믿는다고 해서 모두 영적으로 건강해진다고 말해 주지 않는다. 이 책은 첫 페이지부터 매일 미사를 드리고 기도 모임에 자주 나가는 데도 내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고 지적한다. 그래서 성당마다 시끄러운 일이 적잖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우리는 이러한 모습을 볼 때마다 요즘은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이 많아서 그렇다며 요즘 사람들의 특성으로 치부해 버리곤 한다. 그러나 그것은 표면적이고 단편적인 원인일 뿐이다. 오히려 이런 생각으로 문제에 접근하면 당장의 소란만 피하는 겉핥기식의 해결이 될 수밖에 없다.
이 책에 따르면 본당이 시끄러워지는 까닭은 무엇보다 마음에 상처가 깊은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문제의 원인을 상대방에게서 찾으려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가 심각하게 분열하는 까닭도 이와 동일하다.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지만 이러한 위기는 우리 바로 곁에 다가와 있다. 문제의 원인을 내 안에서 찾는 내적 탐색, 내적 성찰이 우리에게 너무나도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이 책과 함께 자기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 그렇게 할 때 우리 자신부터 마음의 상처에서 벗어나 따스한 봄날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1954년 8월 5일 서울 출생. 서울에서 초중고, 대학 졸업과 군대 제대 후 서울 가톨릭신학대학에 입학해 공부를 시작한 늦깍이 신부. 1987년 2월, 나이 서른세 살에 사제 서품을 받고, 이후 잠실, 명동, 마석, 학동, 상계동을 거쳐 지금은 가좌동 본당신부로 사목활동을 하고 있다. 불혹에 접어들어 처음 상담을 접하고 ‘자신’을 더 알고 싶어서 가톨릭 상담심리대학원 영성상담심리를 전공. 1급 상담가로 개인상담 및 그룹상담을 통해 교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옛날에는 성인(聖人) 신부가 되려고 무척 노력했지만 지금은 십 년 전 신자들에게 배운 고스톱에서 심리치료의 기법을 발견하여 그 후 틈틈이 고스톱을 치면서 마음공부를 하고 있다.
평화방송에서 일 년 간 상담프로를 진행, 〈평화신문〉에는 일 년 반 동안 ‘아 어쩌나’라는 제목으로 상담칼럼을 쓰고 있다. 인터넷 상담카페 ‘도반모임’을 만들어서 운영 중이며, 공부하면서 갖게 된 기쁨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소박한 글쓰기를 시작했다. 현재는 영성생활상담소 소장으로 봉직하며 1급 심리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평화방송 TV에서 3년간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KBS아침마당에서는 ‘화 풀고 살자’라는 주제로 강의하여 국민 힐링 신부가 되었다. 또한 조선일보, 경향신문 인터뷰를 통해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나와나, 나와너, 나와하느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영성심리적 치유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현재는 <평화신문> 칼럼 ‘아! 어쩌나’ 코너를 200회까지 연재하고 있으며, <평화방송 라디오> 속풀이 칼럼 ‘생명사랑’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인터넷 카페 ‘도반모임’을 운영하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있다. 저서로는 《벗어야 산다》, 《새장 밖으로》, 《화나면 화내고 힘들 땐 쉬어》, 《아! 어쩌나 - 신앙생활편》,《아! 어쩌나 - 자존감편》이 있다.

목차

머리말 새롭게 거듭나려면, 솔개처럼

제1장 마음껏 날아 보세요
마음껏 날아 보세요
있는 그대로 나를 바라보세요
사람이라서 그렇지
당최 살맛이 안 날 때
기도를 많이 하면 뭐하나요? 사람이 좋아야지
관심받고 싶어요
언제든지 가출하세요
가짜가 많습니다
경청은 만병통치약
마음 상태 진단서
마음을 들여다보는 기도
희망의 수레바퀴를 굴리는 사람들
자기 머리를 때리면 누가 아플까요?
신앙생활은 행복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나를 살리는 길, 나를 죽이는 길
쿨 하신 주님
당신, 참 괜찮은 사람이야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야 풀린 의문

제2장 지지고 볶으며 사세요
유다도 버리지 않으셨다
포기하지 않아서 다행이야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나는 어떤 씨앗일까?
내 마음의 아이가 울고 있어요
신부님은 예쁜 여자만 좋아하는 것 같아요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마지막 손님, 죽음
마음이 허해서 그래
미사에 오는 건데 신경 좀 쓰지
걱정도 팔자
지지고 볶으며 사세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느님은 지옥을 만들지 않으셨다
인정받고 싶어요
늘 웃지 않아도 괜찮아요
이제 그만 좀 하세요!
철없는 부모의 전형, 헤로디아

제3장 나는 변할 수 있어요
어서 나오세요181
좋은 추억은 인생길의 버팀목
내 몸은 내가 지킨다
모든 문제의 해답은 내 탓이오
과하면 병이 됩니다
시어머니가 하라는 대로 해 드리세요
나는 변할 수 있어요
주님, 배고파요
잘난 척하다가 코 깨집니다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는데
진정한 친구를 찾아서
내가 호구로 보이니?
내숭 떨지 마세요
무식한 것도 죄입니다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끊임없이 요구하는 사람들
당신의 마음에도 봄날이 올 거예요
저는 약합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제4장 내가 내 인생을 살고 있다는 느낌
책은 사람의 마음을 촉촉하게 합니다
마음이 무너질 때 바치는 기도
제대로 된 어른
편 가르지 마세요
그럴 그릇도 안 되면서
소금 같은 인생을 살고 간다는 것
주님이 바로 우리들의 의사이십니다
속빈 강정이 되지 마세요!
친절하면 부자 됩니다
내가 내 인생을 살고 있다는 느낌
아이고, 내 팔자야!
일등이 그렇게 좋니?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실패한 신앙인이 되는 법
성경을 잘 읽으려면
내 인생의 안내자
기도하다 졸았는데, 죄가 되나요?
화날 땐 화내고 슬플 땐 울어

제5장 우리에게 사랑받는 법을 알려 주세요
내 마음의 문제아
도대체 왜 그럴까요?
의심 좀 하면 어때서요
신앙인은 등급을 매기지 않습니다
늙으면 다 끝난 건가요?
잔소리하고 싶을 때
얼마짜리인가요?
마음이 행복해지는 기도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심판의 날이 오면 어쩌죠?
선택받지 못할까 두려워요
늘상 그렇지 뭐
깨어 있어야 하는데, 잠이 너무 많아요
이런 사람 꼭 있습니다
우리에게 사랑받는 법을 알려 주세요
정말 최선인가요?
하느님께 벌 받을까 무섭습니다
저는 아니겠지요
자매님은 왜 영성체를 하지 않나요?

제6장 우선 내가 행복해져야 합니다
너는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당신과 나 사이에
당신이 내 속을 어떻게 알아?
나라도 도망갔을 거야
아집 vs 신념
이 고통을 이겨 낼 힘을 주십시오
마음의 가장 밑바닥까지
베드로는 왜 세 번씩이나 예수님을 부정했을까요?
우선 내가 행복해져야 합니다
이런 나쁜 것들 같으니라고
함부로 판단하지 마세요
뼛속 깊이 외로울 때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소심해도 괜찮아
처음 만난 그 사람
인생의 필수품 셋
거머리 같은 불안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
희망을 선물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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