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치유 상세페이지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치유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8,800원
전자책 정가
30%↓
6,160원
판매가
6,160원
출간 정보
  • 2020.02.26 전자책 출간
  • 2020.01.12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만 자
  •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2116884
ECN
-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치유

작품 정보

사랑으로 어루만져 주시는 치유의 은총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가장 근원적인 이유는 다름 아닌 구원이었다. 그분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세상에 오셨다. 예수님은 처음 오셨던 그때도 지금도 상처받은 모든 이들을 치유하시기 위해 우리 곁에 머물고 계신다. 치유는 모든 인류에게 어쩌면 가장 절실한 희망인지도 모르겠다. 이렇듯 인류가 애타게 바라고 기다리는 은총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홀로 아픔 속에 방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치유의 주체이신 하느님이 두 팔을 벌린 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도, 그걸 알아차리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혹은 상처를 꺼내 놓는 것이 두려워 숨기거나 혼자서 해결할 수 있다고 착각하기도 한다. 이번에 가톨릭출판사(사장: 김대영 디다꼬 신부)에서 펴낸《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치유》는 이러한 문제를 앓고 있는 사람들을 포함해 주님의 손길이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현명하고 따스한 조언을 건넨다. 이 책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하느님 말씀의 전달자로서 끊임없이 우리의 마음을 다독여 준다. 치유의 시작은 하느님이 먼 바깥에 계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가 있는 곳으로 우리를 만나러 오시는 분임을 깨닫고 그분과 솔직한 관계를 맺는 것임을 재차 강조한다.

작가 소개

저자 : 프란치스코 교황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 1936년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다. 1958년 예수회에 입회하였고, 1969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1973년부터 1979년까지 예수회 아르헨티나 관구장을 지냈고, 1992년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총대리 주교, 1998년에는 대교구장이 되었다. 2001년 추기경으로 서임되었으며,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아르헨티나 주교회의 의장을 지냈다. 교황청의 경신성사성, 성직자성, 봉헌생활회와 사도생활단성, 가정평의회, 라틴아메리카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였다.
2013년 3월 13일 가톨릭 교회의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된 그는 1282년 만에 탄생한 비유럽권 출신 교황이자, 최초의 예수회 출신 교황이기도 하다. 2014년 8월 한국을 방문하여 윤지층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을 집전했고,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 회칙 <신앙의 빛>, <찬미받으소서> 등을 통해 가톨릭교회와 전 세계의 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수도자들을 위한 묵상』, 『희망에 대한 성찰』, 『프란치스코, 한 사목자의 성찰 - 생명』, 『프란치스코 교황의 성찰 - 아버지처럼 자비로워지십시오』 등이 있다.


역자 : 강대인

현재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성서위원회와 전례위원회의 위원이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의 전례서 번역 등에 자문을 하고 있다.

리뷰

5.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더보기

  •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기도 (프란치스코, 강대인)
  •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미사 (프란치스코, 강대인)

가톨릭 베스트더보기

  • 도마복음, 예수의 숨겨진 가르침 (윤홍식)
  • 구약의 사람들 (주원준)
  • 고대근동의 신화와 성경의 믿음 (포스터 맥컬리, 주원준)
  • 한 달간 매일 드리는 성체조배 (성 알폰소 리구오리, 이건)
  •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조앤 치티스터, 박정애)
  • 동방정교회 이야기 (박찬희)
  • 마태오복음 묵상 : 마르티니 추기경의 복음서를 통한 영신수련 강의 (카를로 마리아 마르티니, 성염)
  • 개정판 | 내 이름을 부르시는 그분 (성서와 인간 12) (송봉모)
  • 전례 봉사 (정의철)
  • 세상에서 젤 쉬운 묵시록 계시록 종말론 (방영미)
  • 내 마음의 본향 삼층천 (소해성)
  • 카를로 아쿠티스 (닉 메일렌더, 알베르트 카레레스)
  • 상사화 (서문원)
  • 나는 갈 것이다, 소노 디스포니빌레 (이백만)
  • 하느님의 사랑, 하느님의 부르심 (이건리, 김연희)
  • 천주교는 사탄의 종교가 아닌가(상) (윤성원)
  • 희망 (프란치스코 교황, 카를로 무쏘)
  • 그리스도를 본받아 (토마스 아 켐피스)
  • 신약통독 (박흥용)
  • 승리자 그리스도 (구스타프 아울렌, 김지호)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