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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소화 데레사 자서전 상세페이지

성녀 소화 데레사 자서전

작은 꽃 작은 붓 작은 길의 영성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20,000원
전자책 정가
30%↓
14,000원
판매가
14,000원
출간 정보
  • 2020.05.24 전자책 출간
  • 2011.05.2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2.2만 자
  • 1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2116051
ECN
-
성녀 소화 데레사 자서전

작품 정보

이 책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성인 중 한 사람인 소화 데레사 성녀가 자신이 살아온 삶을 직접 쓴 자서전과 언니에게 보낸 편지들로 구성되어 있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 시절의 감동적인 일화들, 가르멜 수도원에 들어가기까지 고난의 여정, ‘작은 길’의 방법을 통해 성인으로 살았던 수녀원 생활, 병으로 이른 나이에 선종할 때까지, 성녀의 모든 생애 동안의 내면세계를 자세히 볼 수 있다. ‘자서전’ 본문 이외에도 성녀가 태어나기 이전의 일들, 주위 사람들의 증언을 토대로 한 임종을 맞기 직전까지의 상황, 마지막으로 남긴 말들을 더했으며,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성녀의 사진들과 성녀가 직접 만든 자신의 문장, 자필 원본의 일부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성녀 소화 데레사

저자 성녀 소화 데레사는 1873년 1월 2일 프랑스 북서부 지방의 알랑송에서 루이 마르탱과 젤리 게랭의 아홉 자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1883년 알 수 없는 병으로 심하게 앓았는데, ‘승리의 성모상’ 앞에서 기도하던 중 병이 기적적으로 치유되었다. 1886년 성탄절에 ‘크리스마스의 은총’을 체험한 후 예수님과 사람들에 대한 사랑의 삶을 자신의 소명으로 깨달았다. 1888년 4월 9일 리지외의 가르멜 여자 수도원에 입회하여, 9년 반 동안 지극히 평범한 수도 생활을 했다. 수도원의 규칙에 충실하고 자신에게 부여된 작은 직무들을 성실히 이행하다가 1897년 9월 30일 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1925년 5월 17일 비오 11세 교황에 의해 ‘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로 선포되며 성인의 반열에 올랐다. 1944년 5월 3일 잔 다르크 성녀에 이어 프랑스 제2의 수호성인으로 선포되었고, 1997년 6월 10일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에 의해 보편교회의 교회학자로 선포되었다. 저서로는《마지막 말씀》, 《편지 모음집》 등이 있다.


역자 : 안응렬

역자 안응렬은 불문학자이며 한국불어불문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1931년 가톨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1937년 주한 프랑스 대사관 수석 보좌관으로 임명되었다. 1955년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가 되었고, 이후 주불 한국 대사관 참사관으로도 활동하였다. 2005년 향년 94세로 타계하였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와《인간의 대지》 등을 국내 최초로 번역했으며 달레 신부의《한국천주교회사》 등 다수의 가톨릭 서적을 번역했다. 또《한불사전》을 편찬해 1960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훈장과 공로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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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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