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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 상세페이지

종교 가톨릭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않는 삶의 균형 잡기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30%8,400
판매가8,400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작품 소개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 평신도들이 가장 존경하는 멘토 안셀름 그륀 신부가 전해 주는 내적인 치유자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은 우리가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본질적으로 해결해 주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는 책이다. ‘가톨릭 대표 영성가’이자 ‘영성 심리 상담의 대가’로 불리는 안셀름 그륀 신부는 자신의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 중용을 찾고 자신 안에 있는 치유자를 찾는 방법을 알려 준다. 이는 우리가 고요하고 여유 있는 마음을 지니고 평온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동안 중용을 알려 주는 책은 많았지만 이를 실천하도록 조목조목 알려 주는 책은 없었다. 이 책에서 가르쳐 주는 ‘중용’은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치우치지도 아니한, 떳떳하며 변함이 없는 상태나 정도를 말한다. 이는 다양한 면에서 우리 삶에 필요한 가치다. 우리의 경제 활동에서도, 자연과 우리 자신을 다루는 일에서도, 직장 생활과 자원봉사 활동, 하루 일과나 여가를 계획하는 일에서도 중용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출판사 서평

어렵고 힘든 삶을 사는 우리를 돌봐주는
근본적인 치료제, 중용

이 책은 베네딕토 성인이 쓴 『수도 규칙서』에 담겨 있는 지혜를 바탕으로, ‘중용’을 우리 삶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책이다. 그동안 중용을 알려 주는 책은 많았지만 이를 실천하도록 조목조목 알려 주는 책은 없었다. 이 책에서 가르쳐 주는 ‘중용’은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치우치지도 아니한, 떳떳하며 변함이 없는 상태나 정도를 말한다. 이는 다양한 면에서 우리 삶에 필요한 가치다. 우리의 경제 활동에서도, 자연과 우리 자신을 다루는 일에서도, 직장 생활과 자원봉사 활동, 하루 일과나 여가를 계획하는 일에서도 중용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이번에 출간된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은 중용을 지켜야 하는 일곱 가지 태도를 먼저 밝히고, 중용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점 열 가지를 살펴본 다음, 그러한 중용을 실천하는 법 열 가지를 찾아본다. 그리하여 과도한 책임, 과도한 일, 과도한 압박감, 과도한 소유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뿐만 아니라 정신적?물질적인 유행을 좇느라 힘들어하는 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즐겁게 살 수 있도록 해 준다.


베네딕토 성인의 『수도 규칙서』에 기반한
우리에게 꼭 알맞은 실천법

우리는 중용이라는 말을 들으면 유교에서 말하는 중용을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중용은 베네딕토 성인의 『수도 규칙서』에 바탕을 둔 중용이다. 베네딕토 성인의 『수도 규칙서』는 균형과 중용, 합리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그래서 중세에 세워진 대부분의 수도회는 이 규칙서의 정신을 본받아 세워졌다. 그 결과 『수도 규칙서』는 서방 그리스도교의 가장 영향력 있는 책이 되었으며, 서방 수도 생활의 초석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교회 영성과 서유럽 문화 진흥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이러한 『수도 규칙서』에서 찾은 중용이라는 삶의 지혜를 우리에게 전하는 이 책에도 서유럽 문화의 근간을 이룬 수천 년간 내려온 조언들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러한 조언들은 우리 삶을 세밀하게 관찰한 것들이기에 누구나 알아듣기 쉽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자신에게 꼭 알맞은 조언들을 찾아 자신의 삶에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까지 접해 온 책들과는 다른,
생각을 근본적으로 바꿔 주는 책

이 책에서 설명하는 이야기들은 이제까지 자기 계발서에 나오는 실천법과 사뭇 다르다. 그동안 우리가 읽어 온 책들에서는 주어진 시간에 얼마나 일을 더 할 수 있는지에만 관심을 기울여 왔다. 하지만 이 책은 해야 할 일로 가득 채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전적으로 현존하는 방법을 알려 주려고 한다. 즉, 자신이나 다른 사람이 주는 압박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고 온전한 자기가 되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이러한 중용을 실천하는 이야기는 우리에게 꼭 알맞게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 주고, 우리가 마주하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것을 가르쳐 줄 수 있도록 생각을 근본적으로 바꿔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안셀름 그륀

1945년 독일 륀의 융커하우젠에서 태어난 그륀 신부는 1964년 뷔르츠부르크에서 김나지움을 졸업한 후 바로 성 베네딕도회 뮌스터슈바르차흐 수도원에 들어갔다. 1965년부터 1974년까지 성 오틸리엔과 로마 성 안셀모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전공하고, 논문 「구원의 십자가를 통해」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3년 동안 뉘른베르크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각종 영성 강좌와 심리학 강좌를 두루 섭렵하면서 수도승 전통의 원류를 심도 있게 구명하여 이를 칼 구스타프 융의 분석 심리학과 비교하는 작업에 몰두했는데, 무엇보다 에바그리우스 폰티쿠스, 요하네스 마시아누스 등 사막교부들에 특별한 관심을 쏟았다. 현재는 뮌스터슈바르자크에 있는 베네딕트 수도원의 원장을 맡고 있다
1976년 첫 영성 책 『깨끗한 마음』이 나온 이래로 지금까지 200여권이 출판되어, 28개 국어로 번역되었으며, 총 1,400만부가 판매되었다. 동양의 명상법에도 관심을 가지면서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들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전해주는 안셀름 그린 신부는 우리 시대의 가장 많이 읽히는 영성작가이기도 하다. 국내에도 『삶의 기술』『동경』『부활의 기쁨 100배 맛보기』『아래로부터의 영성』『올해 만날 50 천사』『머물지 말고 흘러라』『인생을 이야기하다』『삶을 배우는 작은 학교』,『숨어있는 기쁨』,『숨어 있는 행복』,『‘작은 선물’ 시리즈』,'『사랑, 언제까지나 스러지지 않는』,『50가지 예수 모습』,『마음에 힘을 주는 천사를 만났는가』『안셀름 그륀의 성경이야기』 등이 소개되었다.
2003년에는 스페인의 가톨릭 온라인 잡지 〈베타니아〉가 7권짜리 『성사(聖事)』의 작가로서 안셀름 그륀을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올해의 작가"로 선출했다. "행복을 전하는 신부" 안셀름 그륀은 주기적으로 "단순하게 살기"라는 편지를 써서 일반인들에게 보내고 있다.

목차

머리말


마음의 중심 찾기

낭비와 인색함 사이의 균형
자기 비하와 교만 사이의 균형
다른 사람에게 전력을 다하는 태도
다른 사람에게 지나친 기대를 하는 태도
다른 사람의 기대에 좌우되는 태도
화내는 태도
평범한 자기 모습 받아들이기


중용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

환경 보전에서 배우기
자기 자신 보전하기
적게 가지는 편이 더 낫다
자신의 한도에 맞게 일하기
규율과 질서 따르기
적정 속도 지키기
건강한 생활 리듬
유익한 의식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머물기
마음의 평정 찾기
분별력 지니기
사람을 대하는 분별력
중요한 일과 덜 중요한 일 구별하기
본질을 추구하기
모든 일에 주의 기울이기
자유와 일치
겸손해지려 노력하기


이제 실천해 보세요

본질에 도전하세요
한 가지 일에 몰두하세요
자신과 남을 비교하지 마세요
자신을 풍요하게 만드세요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마세요
거절하는 용기를 내세요
양탄자 위에 머무세요
완벽함을 추구하지 마세요
균형을 잡고 아름다워지세요
불필요함을 자랑스럽게 여기세요


맺음말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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