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휴
추리소설가이자 평론가. 서강대 철학과와 연세대 철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낙원의 저쪽》으로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 《사이버 킹》으로 대상을 받았다. 추리소설 평론서 《김성종 읽기》와 〈추리소설은 무엇이었나〉, 〈핍진성 최인훈 브라운 신부〉, 〈레이먼드 챈들러, 검은 미니멀리스트〉 등 다수의 추리 문학 비평을 발표했다. 2020년 철학 에세이 《가마우지 도서관 옆 카페 의자》를 펴냈고, 2024년 본격 추리 문학 평론서 《추리소설로 철학하기 – 에드거 앨런 포에서 정유정까지》를 출간했다.
이시대
문화기술과 HCI를 공부하며 인간과 기술의 관계를 연구해왔습니다. SF와 미스터리 장르를 좋아하며, 일상에 숨어 있는 균열과 낯선 사건 앞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선택에 관심이 많습니다. 설명할 수 없는 불안, 뒤늦게 드러나는 진실, 그리고 믿고 있던 세계가 어긋나는 순간을 이야기로 쓰고 싶습니다.
강지영
소설집 《굿바이 파라다이스》, 《개들이 식사할 시간》, 《살인자의 쇼핑목록》, 장편소설 《신문물검역소》, 《엘자의 하인》, 《어두운 숲속의 서커스》, 《프랑켄슈타인 가족》, 《심여사는 킬러》, 《하품은 맛있다》, 《페로몬 부티크》, 《살인자의 쇼핑몰1, 2, 3》, 《굿 드라이버》, 《양의 실수》, 《기린 위의 가마괴》 등을 발표했다. 그중 《심여사는 킬러》는 20개국 17개 언어로 번역출간 되었다.
홍정기
네이버 블로그에서 ‘엽기부족’이란 닉네임으로 장르 소설을 리뷰하고 있는 리뷰어이자 소설가. 추리와 SF, 공포 장르를 선호하며 장르 소설이 줄 수 있는 재미를 쫓는 장르 소설 탐독가. 2020년 《계간 미스터리》 봄/여름호에서 〈백색살의〉로 신인상을 받으면서 등단하였고, 《초소년》으로 2024년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 《전래 미스터리》, 《호러 미스터리 컬렉션》, 《살의의 형태》, 《초소년》, 《살의의 특수》 등이 있다.
최혁곤
주중에는 흔한 직장인으로 살고 주말에는 쓸쓸히 추리소설을 쓴다. 장편소설 《B컷》, 《B파일》, 《탐정이 아닌 두 남자의 밤》, 《은퇴 형사 동철수의 영광》과 야구 미스터리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공저), 《몽키스 구단 미해결 사건집》(공저)을 출간했다. 2013년 《B파일》로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윌리엄 마치
William March(1893~1954)
법원 서기, 소환장 전달원, 해병대원, 기업체 부사장을 거친 윌리엄 마치는 미국 앨라배마와 플로리다의 작은 제재소 마을에서 성장했다. 1928년에 글쓰기를 시작했으며, 1933년 첫 소설 《K 중대Company K》를 출간했다. 사악한 어린 소녀를 다룬 장편소설 《배드 시드The Bad Seed》(1954)는 영화로도 제작되어 지금까지도 전 세계 독자들의 기억에 남아 있는 대표작이다.
박인성
문학평론가. 201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활동 중. 현재 부산가톨릭대학교 인성교양학부 조교수 및 교보문고 문학팀 기획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2025년 본격 국내 미스터리 비평서인 《이것은 유해한 장르다 - 미스터리는 어떻게 힙한 장르가 되었나》를 펴냈으며, 2026년 이야기주의자로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결과물인 《마스터플롯》을 출간했다.
장우석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마쳤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며, 동네 고양이들의 돌보미이자 호두의 집사로 살아가고 있다. 2014년 《계간 미스터리》 봄호에 〈대결〉로 등단한 후, 〈안경〉, 〈파트너〉, 〈인멸〉, 〈특별할인〉, 〈인과율〉, 〈공짜는 없다〉 등의 단편을 발표했다. 〈대결〉은 2017년에 영화화되어 제19회 국제여성영화제 본선에 진출했다. 단편집 《주관식 문제》와 대중을 위한 수학 교양서 《수학, 철학에 미치다》, 《수학의 힘》, 《내게 다가온 수학의 시간들》, 《수학을 포기하려는 너에게》를 출간했다. 2026년 수학자이자 고양이 탐정 주관식이 등장하는 연작소설 《고양이가 정답이다》가 나왔다.
무경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살고 있다. 좋은 이야기는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이야기 한 줄에 무한한 가능성이 담겨 있다고 믿는다. 《1929년 은일당 사건 기록》 시리즈를 썼으며, 연작 단편집 《마담 흑조는 곤란한 이야기를 청한다》를 펴냈다. 2024년 단편 〈낭패불감(狼狽不堪),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로 제18회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을 받았다. 2025년 악마 연작 단편집 《부디 당신이 무사히 타락하기를》을, 2026년 한국형 역사 미스터리 《1939년 명성아파트》를 출간했다.
김소망
평생 영화와 책 사이를 오가고 있다. 대학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했고 현재 직업은 출판 마케터. 마케터 란 한 우물을 깊게 파는 것보다 100개의 물웅덩이를 돌아다니며 노는 사람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한다. 운 좋게 코로나 전에 다녀온 세계 여행 그 후의 삶을 기록한 여행 에세이 외전, 《세계 여행은 끝났다》를 썼다.
박소해
이야기 세계 여행자이자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몽상가. 좋은 이야기는 구름 사이로 쏟아지는 한 줄기 햇살이거나, 어둠 속에서 비로소 만나는 빛 같아야 한다고 믿는다. 2023년 〈해녀의 아들〉로 한국추리문학상 제17회 황금펜상을 수상, 2025년 장편소설 《허즈번즈》를 집필했다. 제주 호러 앤솔러지 《고딕×호러×제주》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귀신새 우는 소리》, 《네메시스》, 《시소게임》 등의 앤솔로지와 인문서 《세계 추리소설 필독서 50》에 필자로 참여하였다.
쥬한량
네이버 영화 인플루언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영화/드라마를 리뷰하지만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를 특히 좋아합니다. 2022년 버프툰 ‘선을 넘는 공모전’에 〈9번째 환생〉으로 당선되었으며, 카카오페이지와 리디에 회빙환 미스터리 웹소설 《얼굴 천재 조상님으로 살아남기》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황세연
스포츠서울 신춘문예에 당선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 몇 권을 출간한 뒤 출판사에 취직해 편집자로 일하다가 회사 합병으로 잘린 뒤 다시 열심히 소설을 쓰고 있다.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대상,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과 대상,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장편 추리소설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 《삼각파도 속으로》 등을 출간했다.
계간 미스터리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