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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정의 숲 (새턴나잇 NO.14) 상세페이지

욕정의 숲 (새턴나잇 NO.14)

  • 관심 8
새턴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300원
판매가
1,300원
출간 정보
  • 2022.04.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3만 자
  •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781391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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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작품 키워드: 신분차이, 몸정>맘정, 동정녀, 발랄녀, 씬중심
*남자주인공: 카롤트- 모시는 아가씨에게 감히 욕정을 품은 기사.
*여자주인공: 델리나- 호색한 영주와의 결혼을 피하려 성을 탈출한 영애.

*이럴 때 보세요: 환각 속에서 피어나는 격정적인 하룻밤이 궁금할 때.

*공감 글귀: “이게 진짜 꿈이라면… 더 이상 참지 않아도 되겠지.”
욕정의 숲 (새턴나잇 NO.14)

작품 소개

늙은 호색한 영주와의 결혼을 피하기 위해 몰래 성을 탈출한 영애 델리나.
하지만 사령관 카롤트에게 잡혀버리고.
성으로 돌아가던 두 사람은 기묘한 숲속, 산장에서 하룻밤 묵게 된다.
환각 속에서 격정적인 하룻밤을 보낸 두 사람은 남몰래 숨겨왔던 마음을 깨닫게 되는데….

*
카롤트는 그녀의 목에 코를 가져다 대며 킁킁거렸다.

“항상 날 미치게 만들었지… 살결에서 풍기는 이 냄새가….”

그의 눈은 이미 욕정으로 끓어오르고 있었다.

“넌 아무것도 모른다. 내가 널 얼마나 원하는지.”
“…….”
“하지만 절대 네가 모르게 할 거야.”
“어째서?”
“알게 된다면 넌… 날 가지고 놀 테니까.”

카롤트는 그 육중한 몸으로 델리아의 몸 위에 올라탔다.
그리고 델리아의 두 팔을 잡고 침대 머리맡으로 끌어 올렸다.
마치 사슬로 온몸을 묶은 것처럼 델리아는 옴짝달싹도 할 수 없었다.

“난 속절없이 너에게 휘둘릴 테고.”

카롤트가 귓가에 속삭이자 델리아는 그를 똑바로 바라보며 말했다.

“그럼 이번엔 네가 날 가지고 놀아봐. 휘둘려 줄 테니까.”

작가 프로필

탱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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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정의 숲 (새턴나잇 NO.14) (탱탱)

리뷰

4.3

구매자 별점
4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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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롤트 돟다 아주 맛집 그래 도망자보다는 영주되서 편하게사랑 하자

    gar***
    2022.11.05
  • 2,3편으로 내도 될것같아요. 짧아서 그런듯

    cul***
    2022.09.20
  • 여주 성격 마음에 듭니다. 남주도 좋은데..뭔가 부족해요.. 섹텐도 그렇고 둘의 마음도, 대본 읽는 느낌이랄까.. 글 자체는 나쁘지 않아요. 읽는 내 마음이 2% 부족한가봐요.

    lje***
    2022.08.24
  • 너무 짧아서 아쉬워요. 주인공들이 맘에 드는데

    yjy***
    2022.07.14
  • 남주 묘사가 맘에 들어요 엔딩까지 굿!

    jhm***
    2022.04.20
  • 스토리 없음.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그것만 하다 끝남.

    pat***
    2022.04.19
  • 별 기대없이 신작이라 봤는데 재밌게 봤네요. 흔해 빠진 설정아니라 좋았고 공주와 기사의 사랑이야기 이런거 좋아하면 취향 맞으실 듯?

    iyh***
    2022.04.18
  • 둘의 관계성이 맘에 들어 구매했는데 캐릭터들은 제 생각과 다르고 취향이 아니였네요... 남주가 생각보다 기사보단 용병느낌나고 여주는 철없는 애 느낌이에요.

    smi***
    2022.04.17
  • 오~ 별기대없이 봤는데 만족~~!!! ㅋ

    shw***
    2022.04.16
  • 크~ 사랑의 숲이네

    lun***
    202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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