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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 이건 그냥 소설이라고요 상세페이지

전하, 이건 그냥 소설이라고요

  • 관심 97
새턴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300 ~ 3,200원
전권
정가
4,500원
판매가
4,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7.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781690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전하, 이건 그냥 소설이라고요 (외전)
    전하, 이건 그냥 소설이라고요 (외전)
    • 등록일 2023.06.22.
    • 글자수 약 4.2만 자
    • 1,300

  • 전하, 이건 그냥 소설이라고요
    전하, 이건 그냥 소설이라고요
    • 등록일 2022.07.11.
    • 글자수 약 9.7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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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 동거 / 시월드 / 비밀연애 / 계약연애/결혼 / 몸정>맘정 / 뇌섹남 / 능력남 / 능글남 / 다정남 / 절륜남 / 능력녀 / 상처녀 / 엉뚱녀 / 달달물 / 로맨틱코미디 / 고수위 / 이야기중심

*남주인공:
루키우스 (루카) 뤼미에르 / 다정하게 웃는 얼굴로 비수 같은 촌철살인을 날리는 제국의 황태자. MBTI라면 S로, 로맨스 소설의 가치를 모르겠는 극현실주의자에, 고고한 자존심을 자랑한다. 어차피 정략결혼을 할 테니 사랑에 관심도 없었다.
……미약에 취한 마리안느 르블랑과 키스하기 전까지는.

*여주인공
마리안느 르블랑 / 몰래 귀여운 로맨스 소설을 쓰는 백작가 아가씨. 마감과 인물 설정 때문에 정신 팔린 걸 온화한 미소로 감추고 있다. 작은 마을도 로맨스 꽃밭으로 만들 수 있는 MBTI 중 N.
누구보다 로맨스 소설을 찬양하지만, 그 속마음은……?

*이럴 때 보세요:
공감성 수치를 느껴보고 싶을 때
성향이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간질간질한 썸부터 잘 먹고 잘 사는 해피엔딩까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소설 속 촉수가 나보다 좋았어? 마리안느.”
전하, 이건 그냥 소설이라고요

작품 정보

[아기를 만들어 줄게]의 연작!

온화하고 우아한 레이디의 귀감인 마리안느 르블랑.
‘오즈 만터스’라는 필명으로 활동 중, 뼈 때리는 비판에 크게 충격 받는다.
“이 작가, 좀 질리지 않나요? 클리셰도 뻔하고. 현실감도 없고.”
이대로 안 팔리는 작가로 굴러떨어질 수 없다.
마리안느는 생전 처음 ‘어른스러운 연애물’을 쓰기 위해 가면무도회에 참석하지만, 그만 미약 유통에 휘말리고 만다.
심지어 미약 때문에 사고 치기 직전까지 간 상대는 바로…….
‘왜? 왜 전하가? 내가 왜 전하한테?’
황태자인 루키우스마저 마리안느와의 키스 때문에 약 효과가 옮아버리고.
약 효과를 없앨 방법은 두 가지.
소소한 스킨십으로 약효가 사라지길 기다리거나.
아니면 합방해서 한방에 끝내거나!
황태자 전하와 백작 아가씨의 간질간질한 동거 생활이 그렇게 시작하는데…….

***

말없이 문 너머에서 서 있는 상대를 향해, 루키우스가 나직하게 애원했다.
“……마리안느. 제발.”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다’했던 여자 아닌가.
언젠가 후회할 일을 서로 만들지 않는 게 최선이었다. 그리고 만약 지금 문을 열면 분명히 후회하게 될 것이다.
-……루카.
분명히 문 너머에서 들리는 목소리는 가늘고 작았다.
밖에서 들리는 빗소리에 지워질 정도인데도, 듣는 순간 루키우스는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저도, 지금, 너무 힘들어요…….
그 물기 어린 애원에 지금껏 잘 버텨온 이성이 무너졌다.
문지방 너머 마리안느 르블랑이 그를 발긋해진 얼굴로 올려다보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팔을 끌어당겨 어느 순간 벽에 밀친 것도 기억이 먹먹했다.
아랫입술을 피가 나도록 깨물고, 그 여린 입 안을 괴롭히는 게 고양감을 자극했다.
“입 더 벌려, 마리안느.”
“아, 으응.”
마리안느도 자신이 이런 소리를 낼 수 있을 줄 몰랐다.
다리를 애무하는 그의 손을 타고, 가느다란 애액 한줄기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루키우스가 무릎을 꿇고, 애액을 핥아 올리는 순간 모든 게 무너졌다.

작가 프로필

마라맛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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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23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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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놈의 종이벌레 상상 귀엽네요ㅋㅋㅋㅋ 아래는 스포 . . . . . . 황후가 여주에게 군만두먹이는 결말도 유쾌ㅋㅋ

    seo***
    2025.03.30
  • 짧고 굵고 아는맛이 제일 맛있죠👍👍

    rht***
    2024.12.30
  • 먼가 현실적인 감정선도 들어가있고 예상하는 것과 다른맛이라 재미있었어요

    pur***
    2024.11.17
  • 귀여워... 로태기와서 샀던 것만 계속 재탕하다가 오랜만에 재밌는거 읽어서 기분조와 상태

    gnd***
    2024.10.12
  • 가볍게 읽기 좋고 씬도 적당한데 찐해서 좋아요 ^^b

    aoa***
    2024.08.02
  • 가볍게 즐겁게 보기 좋은 소설같아요. 19금이라도 가끔은 넘 그것밀 나와 읽기 지루해지는 책들있는데 여긴 일반 클리셰들은 조금 비껴간?그런 느낌이랄까??ㅎ~ 넘 즐겁게 읽었어요. 조만간 외전 나올듯싶네요~ 황녀남편 공작과의 일도..ㅎㅎㅎ

    cwj***
    2024.07.21
  •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요... 황태자가 하는 모든 말이 오타쿠를 향한 일반인의 잔혹한 질문 같아서 너무 웃겼어요ㅋㅋㅋㅋㅋㅋ 로맨스도 여주 감정 부분에서 의외로 현실적인 면도 들어가 있어서 재미있었고 결말에 약간 반전도 있어서 신기했어요!

    orc***
    2024.07.19
  • 로제트 엘리엇 부부 이야기인 아기를 만들어줄게도 너무 재밌고 이 작품도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대리수치 원래 안읽는데 이건 수치스러운데도 열심히 읽었습니다ㅋㅋ

    nib***
    2024.01.15
  • 깔끔마무리~넘좋습니다

    sor***
    2024.01.02
  • 별점에 속아서.. 문체가 유치하고 어려요..1권 읽어나가기도 힘들어서 외전은 구매해놓구도 패쓰입니다 최근 리뷰 잘 안남겼는데.

    k2y***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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