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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혹한 남편이 달라졌다 (새턴나잇 NO.28) 상세페이지

냉혹한 남편이 달라졌다 (새턴나잇 NO.28)

  • 관심 23
새턴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2,400원
판매가
2,4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2.07.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9만 자
  • 0.3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7816916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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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재회물, 금단의관계, 절륜남, 상처녀, 고수위

*남자주인공: 에드윈. 로렌에게 차갑기 그지없고, 숱한 여자와 바람을 피우던 그가 긴 전쟁이 끝나고 돌아온 이후 너무나도 달라졌다. 마치 그가 아닌 것처럼.

*여자주인공: 로렌. 전쟁터에서 돌아온 남편이 바뀐 모습이 당혹스럽지만 마냥 싫지만은 않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돌아온 남편을 보며 자꾸 다른 사람을 떠올리게 되는데.

*공감 글귀: “당신…… 정말 에드 맞아요?”
냉혹한 남편이 달라졌다 (새턴나잇 NO.28)

작품 정보

“3년 전의 나는 잊어버려. 그때의 나는 얼간이였으니까.”
“에드…… 우리 관계를 위해서 억지로 이럴 필요는 없어요.”
“누가 보면 당신이 나를 협박이라도 한 줄 알겠어.”
“아, 읏, 흣…….”

할짝대며 무언가를 들이마시는 소리가 들릴 때마다 로렌은 얼굴이 화끈거렸다.
그는 마치 이런 관계가 익숙한 듯 굴었다.
결혼 생활 내내 한 번도 아래에 입을 댄 적은 없었으면서…….

기나긴 전쟁이 끝나고 돌아온 남편은, 이전과 같으면서도 달랐다.
로렌은 그와 시선을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알 수 없는 위화감에 가슴이 울렁거릴 지경이었다.

3년 만의 정사라 이리도 낯선 걸까? 자신이 필요 이상으로 긴장해서 이런 걸까?

“흐윽, 아, 흐읏, 아응……!”

아득한 감각이 끝도 없이 몰아쳤다.
남편과 이런 뜨거운 섹스를 할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한 번 더 하고 싶은데.”

그 말에 로렌은 그의 입술에 충동적으로 입술을 가져다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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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13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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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고 만족할만한 스토리에용 ㅋㅋ 씬은 막 기억엔 안남아요

    fre***
    2025.04.22

  • 와우~~~~~~~~~~~~~~~~~~♡♡♡♡

    you***
    2025.03.07

  • 짧은데 생각보다 짜임새 있네요. 잘읽었어요

    bin***
    2025.01.18

  • 예상가능한 이야기지만 잘 읽었습니다 ㅎㅎㅎ

    ami***
    2024.08.15

  • 남주 형 나쁜넘 잘 없어졌다

    cas***
    2024.02.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go***
    2023.10.17

  • 서양판 전래동화 같아요..둘이 제자리로 돌고 돌아 이루어져서 좋아요..

    dun***
    2023.04.07

  • 좋아요♡ 남주 여주 모두 괜찮네요 ♡

    ara***
    2023.02.26

  • 그냥 평타정도 큰내용은 없음 예상하는 그것임

    akt***
    2022.10.10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제가 짐 극심한 로테기라...ㅠㅠ 그런 상태치고는 재밌게 읽었습니다.

    dda***
    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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