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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림 신부 (새턴나잇 NO.30) 상세페이지

대물림 신부 (새턴나잇 NO.30)

  • 관심 3
새턴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100원
판매가
1,100원
출간 정보
  • 2022.09.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5만 자
  •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7817630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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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림 신부 (새턴나잇 NO.30)

작품 정보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니 송구스럽습니다, 형수님.”

초야 직후 갑작스럽게 쓰러지고 에반,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칼젠 대공.
에반의 하나뿐인 남동생이자, 황실의 골칫덩어리인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은 믿을 수가 없었다.

“이대로 형님께서 깨어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째서…….
하지만 이대로 에반이 죽고 나면, 자신은 물론 가문의 명예는 곤두박질칠 것이 자명했다.

“걱정 마세요, 영애. 형님이 계시지 않더라도 그대와 그대 가문을 지킬 수 있습니다.”

섬뜩하리만치 짙게 울리는 칼젠의 목소리에 아델리아의 몸이 사시나무 떨듯 떨렸다.
자신을 내려다보는 매서운 눈빛이 탐욕스럽게 빛나고 있다는 것을 모를 수가 없었다.

“그대는 그저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형님께서도 눈감아 주실 겁니다. 보세요. 지금도 눈을 감고 계시지 않습니까?”

서서히 열리는 지옥 같은 패륜의 끝이 어찌될 지는 그 누구도 몰랐다.

작가 프로필

피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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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리품 신부 (새턴나잇 NO.6) (피루나)
  • 대물림 신부 (새턴나잇 NO.30) (피루나)

리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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