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도련님, 희롱 좀 하지 마세요! (새턴나잇 NO.43) 상세페이지

도련님, 희롱 좀 하지 마세요! (새턴나잇 NO.43)

  • 관심 14
새턴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600원
판매가
1,600원
출간 정보
  • 2023.03.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9만 자
  •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7825536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몸정>맘정, 유혹남, 철벽녀, 더티토크, 고수위

*남자주인공: 레이먼드. 안톤 백작가의 둘째, 형을 좋아하는 하녀 에밀리를 짝사랑하고 있다.

*여자주인공: 에밀리. 안톤 백작가의 하녀. 첫째 도련님을 동경하고 있으나, 어느 날부터 시작된 레이먼드의 시비와 희롱으로 고단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공감 글귀: “에밀리, 내 좆으로 보지 뚫려 놓고, 다른 사람한테 갈 생각은 아니지?”
도련님, 희롱 좀 하지 마세요! (새턴나잇 NO.43)

작품 정보

“지금 고개 돌리면 내 뺨에 입술을 맞추게 될걸.”

레이먼드가 낮게 웃었다. 지나치게 가까운 거리에 에밀리는 몸이 바싹 굳고 말았다.

“끈은… 제, 제가 묶을게요.”

옆으로 몸을 빼려는 에밀리를 레이먼드가 짓궂게 잡아당겼다.

“읏!”

에밀리가 갑작스레 꽉 조여 든 허리끈 탓에 작은 비명을 질렀다.

“방금 그 소리 되게 야하다, 에밀리.”

에밀리의 뒷덜미에 나른한 숨이 내려앉았다.


* * *


“하아, 하윽, 아……!”

후끈한 공기가 온몸에 휘감겼다. 에밀리는 좁다란 구멍에서부터 일어나는 뜨거운 감각들에 정신을 못 차렸다. 철벅, 철벅. 흠뻑 젖은 소리가 두 사람의 맞물린 몸 사이에서 났다.

“읏, 아으, 흐…….”
“되게 빡빡하네.”

물기 젖은 에밀리의 눈가를 레이먼드가 핥으며, 다시 느릿하게 허리짓했다.

“여기가 늘어져서 너덜거릴 때까지 너한테 박고 싶어.”

지독히도 낮은 목소리는 탁했으며, 동시에 음산함마저 느껴졌다.

“에밀리, 넌 이제 내 거야.”

작가 프로필

썬캐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살려 주세요, 아저씨 (새턴나잇 NO.55) (썬캐쳐)
  • 다리만 벌려 줘 (썬캐쳐)
  • 아펜 왕국 왕실 시리즈 (썬캐쳐)
  • 오빠와 함께 하는 동거 라이프 (썬캐쳐)
  • 비밀애(祕密愛) (썬캐쳐)
  • 베넷 후작가 시리즈 (썬캐쳐)
  • 오빠와 함께 하는 캠퍼스 라이프 (썬캐쳐)
  • 금단과 탐욕의 열매 (썬캐쳐)
  • 올라타시겠습니까, 레이디? (썬캐쳐)
  • 음란한 사서의 비밀 취미 (새턴나잇 NO.52) (썬캐쳐)
  • 귀접 (썬캐쳐)
  • 짝사랑을 위한 비도덕적 방법 (새턴나잇 NO.50) (썬캐쳐)
  • 호기심은 채우라고 있는 법이지 (썬캐쳐)
  • 그대의 손 아래, 오늘도 숨이 꺾인다 (썬캐쳐)
  • 도련님, 희롱 좀 하지 마세요! (새턴나잇 NO.43) (썬캐쳐)
  • 상단주님, 쓰레기예요? (새턴나잇 NO.36) (썬캐쳐)
  • 냉혹한 남편이 달라졌다 (새턴나잇 NO.28) (썬캐쳐)

리뷰

4.1

구매자 별점
8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무난해요..너무 기대를 한듯

    rnl***
    2025.05.11
  • 초반은 두근거리며 읽었는데 뒤로 갈수록 평범해지네요. 편하게 읽기 괜찮았어요..남주가 한결같고 너그러운 성격이라 멋집니다

    ida***
    2023.11.26
  • 짧지만 재밌었습니다. 루시가 방에왜 들어갔는지 밝혀졌다면 좋겠지만.. 뭐 방청소나 그런거였겠죠?

    nev***
    2023.09.06
  • 짧지만 매력적이고 좋아요 좀 더 길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외전이라도 !

    she***
    2023.08.28
  •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han***
    2023.08.09
  • 잘 읽었습니다 ㅡㅡㅡ

    vld***
    2023.06.12
  • 짧은 글에 이 정도면 진수성찬이죠

    nys***
    2023.04.04
  • 귀엽고 짧고 꾀 갠춘합니다 남주 집착이 맛있습니다ㅎㅎ

    jmo***
    2023.04.04
  • ㅎㅎ 둘다 귀여워요

    dnf***
    2023.03.25
  • 귀여워요 호로고 읽을숭시어요

    jij***
    2023.03.20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똑똑, 도망 여주인데요 (미홍)
  • 폭주 직전 에스퍼가 내 방에 나타났다 (박깃털)
  • 왜 이제 와서 이래 (랑퀸)
  • 마물 던전에 버려졌다 (곽두팔)
  • 비열하고, 우아하게 (세레나향기)
  • <저주를 풀 방법은 당신과의 접촉뿐> 세트 (오소리국밥)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검을 든 꽃 (은소로)
  • 속죄, 그 잔혹함에 대하여 (한보연)
  • <악마 아가씨> 세트 (함초롱)
  • 황제의 침실을 지킵니다 (루마음)
  • <카탈란의 작은 아가씨> 세트 (글뽑는자판기)
  • 내게 빌어봐 (리베냐)
  • 삭풍이 불어오면 (우유양)
  • 품격을 배반한다 (김빠)
  • 던전 안에 갇혔다 (뮤지개)
  • 토끼 남편한테 만족할 리 없어! (로즈베네)
  • 음탕한 구애 (안쪽해)
  • 오만한 알파의 발밑에서 (세엘리)
  • 남편의 진심을 확인하는 법 (미홍)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