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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원의 대가 (새턴나잇 NO.42) 상세페이지

염원의 대가 (새턴나잇 NO.42)

  • 관심 4
새턴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300원
판매가
1,300원
출간 정보
  • 2023.03.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1만 자
  • 0.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782568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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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 시대 로맨스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동양풍, 초월적존재, 오해,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동정녀, 순정녀, 고수위, 씬중심, 하드코어
*남주인공: 휘, 천 년이 넘게 장가를 들지 않아 음기 한 번 느껴본 적이 없으니, 그 양기가 빠져나가 여인의 육체에 몸이 달은 분신이 되었다. 어떻게든 다시 분신을 흡수하여야 하는데 적합한 신부가 없어 고민하던 중, 소화를 만나고 그녀에게 푹 빠져 버린다.
*여주인공: 소화, 어머니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해 장생초를 구하러 왔다가, 용인 휘에게 딱 걸려 버렸다. 쉬이 장생초를 내어주지 않는 휘 탓에 그에게 시집을 가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인외존재의 절륜함이 궁금할 때.
*공감 글귀: “용도 뱀이라면 뱀일진데, 뱀의 교접은 못해도 보름이 넘게 걸린다. 몰랐느냐?”
염원의 대가 (새턴나잇 NO.42)

작품 정보

어떤 병도 낫게 해준다는 신선들의 영험한 꽃, 장생초.
병든 어미가 건강해지는 것만이 오랜 염원인 소화는 장생초를 얻으러 깊은 산속으로 향한다.

그리하여 그곳에서 만난 기이한 사내는,
장생초를 가져가고 싶으면 시일 내에 신붓감을 구해오라는 말도 안 되는 명령을 내리는데….

“나, 나리. 제가 어찌하면 되겠습니까?”
“방금 알려주지 않았느냐? 교접할 신부가 필요하다고.”

그러나 당연하게도 소화는 시일 내에 신붓감을 구하지 못했고,
강경한 그의 말에 별다른 방도 또한 없었다.
스스로 사내의 신부가 되는 것밖에는.

딱 하룻밤만 사내를 잘 받아내자, 그리 여겼건만….

“안 들어갑니다! 못 합니다! 그러다 찢어져요!”

애석하게도 사내가 둘로 떡하니 쪼개져 버렸다.

“더, 더는 못 합니다. 휘 님, 제발……!”
“내 명대로 두 개 모두 잘 삼켰으니 상을 주마.”

밤낮없이 이어지는 행위에 소화가 아무리 애원해도,
사내는 봐주는 법 없이 고혹적인 목소리로 속삭일 뿐이었다.

“그러게 신붓감을 구해오라지 않았어.” 하고.

작가 프로필

조요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zoyo432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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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1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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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 밋밋하긴 하지만 무난합니다.

    pri***
    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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