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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野人) (새턴나잇 NO.49) 상세페이지

야인(野人) (새턴나잇 NO.49)

  • 관심 10
새턴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3.06.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4만 자
  •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7829329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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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 로맨스

*작품 키워드: 동양풍, 왕족/귀족, 몸정>맘정, 첫사랑, 동정남, 순정남, 직진남, 집착남, 상처녀, 순정녀, 평범녀, 고수위

*남주인공: 환, 산속에 홀로 산다는 정체 모를 야인(野人). 어눌한 말투, 커다란 몸, 날것의 행동, 누구에게나 두려운 존재이지만 연우의 손길 끝에 점차 길들여져 간다.

*여주인공: 연우, 그녀를 죽여 열녀문을 세우려는 집안사람들에게서 도망친 과부가 된 여인. 환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내내 당황스러워하면서도, 내심 그에게 마음이 이끌린다.

*이럴 때 보세요: 짐승처럼 자란 사내와의 날것의 밤이 궁금할 때.

*공감 글귀:

“……너. 추워?”
“……조금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연우는 순간 제 꼴이 우습다고 생각했다. 집주인은 옷도 제대로 걸치지 않고 맨몸으로 자는데, 객인 제가 이불까지 뺏어 덮고선 춥다고 벌벌 떠는 꼴이라니.
연우가 붉어진 얼굴로 시선을 내리는데, 사내의 손이 불쑥 연우의 가랑이 사이로 침범했다.
“읏……!”
“그때. 더웠어. 네, 밤일.”
사내의 손이 왔다 갔다 하며 연우의 다리 사이를 자극했다.
야인(野人) (새턴나잇 NO.49)

작품 정보

청상과부가 된 연우는 죽고 싶지 않아 도망친 곳에서 ‘야인’이라 불리는 남자를 맞닥뜨린다.

들짐승처럼 힘이 세고 호랑이보다 빠르게 산을 타며 말조차 통하지 않는다는 남자.

두려웠지만 자신을 죽이려는 곳으로 돌아갈 수도 없었던 연우는,
그 짐승 같은 사내에게 살려 달라 겁도 없이 매달렸다.

“저는 작, 작지만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어요. 집안일도 잘하고, 빨래도 잘하고, 그리고…… 바, 밤일도 조금 압니다.”

그에 사내는 호기심이 동한 건지 다행히 하루만 의탁하게 해 달라는 그녀의 부탁을 들어주었다.

그러나 무서워야 마땅할 사내에게 이상하게도 온정을 느껴 버린 연우는, 어쩌다 그와 하룻밤까지 보내게 되고.

“좋았어. 밤일. 못 가.”

사내는 처음 겪어 본 정사가 마음에 들었는지 연우를 보내주질 않는데….

첩첩산중에서 홀로 지내던 들짐승 같은 사내.
그는 과연 어디에서 왔으며 무슨 사연을 가졌을까?

작가 프로필

조요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zoyo432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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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7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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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편이지만 있을 건 다 있는 느낌이네요 재밌어요!

    wer***
    2025.03.29
  • 시대물 처음인데 스토리도 섹텐도 가격도 두루 맘에 드네요

    cwo***
    2024.08.10
  • 알차고 달달한 킬링용

    lie***
    2024.04.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on***
    2024.04.11
  • 짧아도 내용이 재밌어요♡

    ara***
    2024.01.09
  • 길었으면 좋겠다 쩝

    ana***
    2023.07.29
  • 짧지만 재밌어요 쓸데없이 구구절절하지 않아요

    nal***
    2023.06.24
  • 짧아도 있을 내용은 다 있어요. 애틋하고 서로에게 너무 다정한 남녀 주인공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cks***
    2023.06.14
  • 짧아서 아쉽긴 하지만 재미있네요

    pri***
    2023.06.05
  • 둘이 오래도록 행복하게 잘살것같아요~

    kc9***
    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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