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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사서의 비밀 취미 (새턴나잇 NO.52) 상세페이지

음란한 사서의 비밀 취미 (새턴나잇 NO.52)

  • 관심 18
새턴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2,400원
판매가
2,4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4.01.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7만 자
  • 0.4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783799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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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몸정>맘정, 다정남, 짝사랑녀, 고수위, 로맨틱코미디

*남자주인공: 에른스트 폰 제베르크. 황제의 둘째 동생. 여자에는 담 쌓고 책에만 몰두하던 그에게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는데.

*여자주인공: 데이나. 가난한 자작가의 둘째, 황실 제2 도서관의 사서. 짝사랑하는 에른스트를 생각하며 즐기던 비밀 취미를 들키고 마는데.

*공감 글귀: “저를 벌해 주셔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게요.”
음란한 사서의 비밀 취미 (새턴나잇 NO.52)

작품 정보

읏, 하는 잠깐의 얕은 신음과 찌걱, 하는 조그만 음란한 소리.

데이나는 황자 에른스트가 대여했던 책 냄새를 맡으며 도서관에서 은밀한 쾌락을 즐긴다.
하지만 그 광경을 에른스트에게 들키고 마는데.

“황자님? 도와주실… 생각은 없나요?”

에른스트는 저도 모르게 침을 꼴깍 삼켰다.

“손으로만 싼 적 있습니까?”
“흣, 혼자선, 아무리 해도… 거기, 까진, 아흣!”
“그래서, 내게 도와달라 했군요.”

해답을 얻은 듯 에른스트의 입꼬리가 슬쩍 올라갔다. 짓궂어 보이는 미소는 일종의 예고였다. 더 몰아붙일 거라는 암시.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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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4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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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선읽기+킬탐+재탕X

    kan***
    2024.02.08

  • 좋아하는 작가님~이번도 재밌어요~~

    myk***
    2024.01.12

  • 여주 성격이 매력적인 글! 유약하고 땅굴파는 짝사랑녀st 아니라서 더 좋았어요. 장소가 주는 배덕감과 분위기가 참 좋네요. 은근 분량도 충분하고 짧지만 괜찮은 글은 오랜만입니다. 에른스트... 원래 얌전해 보이는 사람이 속은 알 수가 없는거죠ㅎㅋㅋㅋㅋㅋ

    way***
    2024.01.12

  • 제목보고 수위만 가득할 줄 알고 샀는데 생각외로 로코!? 네요

    tth***
    2024.01.12

  • 재밌게 볼게요~!!

    pau***
    2024.01.11

  • 여주가 남주보다 나아요. 여주가 다 한 느낌이에요

    pbm***
    2024.01.09

  • 신성한 도서관에서의 로맨스 잘 읽었습니다. 여주가 다 이끌어 가네요.

    jjy***
    2024.01.07

  • 여주가 귀엽네요. 큰 갈등도 없어서 가볍게 읽기 좋아요

    lil***
    2024.01.07

  • 나쁘진않은데가격대비별로내용이없는

    lov***
    2024.01.07

  • 가볍게 읽기 좋아요. 약간 무리수 때문에 웃어넘긴 장면이 좀 있었네요 ㅎㅎ;

    han***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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