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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자님이 제 남편이라고요? 상세페이지

채권자님이 제 남편이라고요?

  • 관심 10
N.fic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1,200 ~ 3,100원
전권
정가
13,600원
판매가
13,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5.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783767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채권자님이 제 남편이라고요? (외전)
    채권자님이 제 남편이라고요? (외전)
    • 등록일 2024.05.03.
    • 글자수 약 4.5만 자
    • 1,200

  • 채권자님이 제 남편이라고요? 4권 (완결)
    채권자님이 제 남편이라고요? 4권 (완결)
    • 등록일 2024.05.03.
    • 글자수 약 11.6만 자
    • 3,100

  • 채권자님이 제 남편이라고요? 3권
    채권자님이 제 남편이라고요? 3권
    • 등록일 2024.05.03.
    • 글자수 약 11.6만 자
    • 3,100

  • 채권자님이 제 남편이라고요? 2권
    채권자님이 제 남편이라고요? 2권
    • 등록일 2024.05.03.
    • 글자수 약 11.4만 자
    • 3,100

  • 채권자님이 제 남편이라고요? 1권
    채권자님이 제 남편이라고요? 1권
    • 등록일 2024.05.03.
    • 글자수 약 10.7만 자
    • 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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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자님이 제 남편이라고요?

작품 정보

“그 결혼, 나와 해.”

지젤 앤티시어가 갖고 있는 건 딱 세 가지였다.

‘남작 영애’라는 허울.
무능하고 사치스러운 가족.
아무리 갚아도 늘어나기만 하는 빚.

가끔은 그 모든 것으로부터 달아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녀는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모리스 백작님과 결혼하거라.”

부친이 빚을 탕감받는 대가로 그녀를 늙은 귀족의 후처 자리에 밀어 넣으려 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

왕국 최고의 부자, 루카스 테일러.

비록 그의 신분은 평민이었지만, 그것은 결코 흠이 될 수 없었다.
귀족의 허울뿐인 명예보다 ‘돈’이 중요시되는 세상에서 그는 최고의 권력자였다.

그런 그가 말도 안 되는 ‘투자’를 하게 된 건 전적으로 한 여자 때문이었다.

지젤 앤티시어.
아카데미 후배이자 현재 제 직원인 여자.
그녀가 부친의 빚 때문에 늙은 귀족의 후처가 되어야 한단다.

머리 좋고 재능 있는 여자가 고작 그런 이유로 미래를 포기하는 건 부당한 일이었다.
그런 걸 떠나서도 늙은이가 그녀를 침대로 끌어들일 것을 상상하니 구역질이 치밀었다.

그래서였다.
루카스가 그답지 않은 제안을 한 것은.

“그 결혼, 나와 해.”

그녀가 짊어진 빚을 전부 갚아주는 것이 그가 제시한 단 하나의 조건이었다.

‘혹시 미치셨어요?’라고 묻는 듯한 그녀의 불손한 시선에도 불구하고.

작가 프로필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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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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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은 읽기에도 피곤하고 관계 문제에 있어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마치 아이와 관계를 맺고 있는 ML을 읽는 듯한 느낌이다. 그녀는 그가 진심으로 한 모든 일이 근거 없는 쇼일 뿐이라고 생각하면서 계속해서 유치한 가정을 하고 있다. 진지하게, 읽는 것은 피곤하다. ML이 그녀를 너무 잘 대해줬는데, 그는 너무 쇠약해졌어...

    thy***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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