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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님이 내게만 쌀밥을 줘 상세페이지

마님이 내게만 쌀밥을 줘

  • 관심 0
새턴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2,800원
판매가
2,800원
출간 정보
  • 2024.06.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7만 자
  •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784461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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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 시대물
*작품 키워드: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솔직한 마님 여주 #막돼먹은 노비 남주 #처음이지만 절륜한 남주

*남자주인공: 덕봉
-어느 날 성가의 노비로 들어온 수려한 외모의 노비. 소희의 장단에 맞춰 함께 밤을 보내지만 연모라기엔 어딘가 이상하고, 육욕 때문이라기엔 소희를 향한 소유욕이 지나치게 짙고, 집착한다.

*여자주인공: 윤소희
-윤형석의 금지옥엽 외동딸이자 주상전하께서 친히 열녀비를 세워준 열녀. 어릴 적 정혼 후 죽어버린 지아비와 끝내 혼인해 무미건조한 삶을 살아가던 중 덕봉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제 사람을 위해서라면 어떤 것이든 내어 줄 수 있다. 그게 자신의 목숨이라 할지라도.

*이럴 때 보세요: 애증을 넘어선 강렬한 소유욕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대체 얼마나 음란하신 겁니까. 벌써 흥건하게 젖었습니다.”

소희는 부끄러워 시선을 피했다. 변명의 여지가 없었다.
겉으로는 음전한 사대부의 마님인 척 인자한 미소를 지으면서 속으로는 덕봉을 벗겨 먹을 생각만 해댔으니.

“줄곧 이놈을 이런 마음으로 보고 계셨습니까?”
마님이 내게만 쌀밥을 줘

작품 정보

“고작 이 정도도 견디지 못하면서 이놈의 양물을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하앙, 앙, 양물……?”

양물이라는 소리에 소희가 고개를 곧추세웠다. 항상 궁금했다. 덕봉의 그것. 얼마나 탐스럽고 먹음직스러울까.

반짝반짝 눈을 빛내는 소희를 보며 덕봉이 어이없다는 듯 웃음을 흘렸다. 그가 무릎을 박고 상체를 세웠다. 자신만만한 손길으로 제 바지저고리의 매듭을 풀었다.

스르륵.

바지가 흘러내리자 그 안에 숨죽여 기다리고 있던 거대한 것이 모습을 드러냈다.

검은 수풀 위로 우뚝 솟아올라 붉게 타오르는 자태.

새파란 핏줄이 두둘두둘 기둥을 타고 올랐고 소희의 주먹만 한 대가리가 꺼덕거렸다.

마치 사나운 먹구렁이 한 마리가 사냥감을 앞에 두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것처럼 보였다.

위풍당당하게 살아 펄떡이는 그것.

소희의 눈이 휘둥그레 뜨였다.

“크, 크고 아름다워……!”

작가 프로필

옹달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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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님이 내게만 쌀밥을 줘 (옹달쌤)

리뷰

4.3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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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님과 돌쇠 클리셰는 실패하지 않는다.

    cay***
    2025.04.02
  • 새드엔딩 될까봐 조마조마했어요

    ina***
    2024.07.28
  • 마지막에 저렇게 끝나는지 알고 펑펑 울었네요 외전 주세요

    dla***
    2024.06.13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bom***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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