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아저씨와 나 상세페이지

아저씨와 나

  • 관심 5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4.07.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6만 자
  •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784187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아저씨와 나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선정적인 단어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키잡물 #고수위 #인외여주 #연상절륜남 #안돼안돼돼돼돼 남주


케일은 우연히 불이 난 숲에서 여우 일족 아이를 발견했다.

불에 그을린 채 잔뜩 떨고 있던 작은 몸.

그저 죽어 가기에 잠시 거둔 것이었다.
떠나지 않기에 음식을 줬을 뿐이며
다가오기에 밀어내지 않았을 뿐.

이렇게…… 소중해질 거라곤, 미처 알지 못하고.

***

성년이 된 여우에게선 남자를 유혹하는 향이 짙게 났다.
견고했던 이성의 벽은 한순간에 무너지고 말았다.

“하으으! 히끅, 나, 나 이상……. 아아, 하읏!”
“아시타가 좆 먹기 힘들다고 하니까. 아저씨가 풀어 주는 거야.”

케일은 아시타가 만류할 틈도 없이 손가락을 움직였다.
그저 쑤시고 헤집고, 푹푹 찔러대는 무자비한 손길.

아시타의 애원은 그대로 묵살됐다.

“자, 봐. 잘 먹는구나. 아저씨 좆도 이렇게 먹는 거야.”
“흐으응!”

케일이 낮은 목소리로 웃었다.
아시타가 아저씨의 신부가 되기로 했잖니?

가족 같은 아이라던,
케일의 이성을 붙들던 한 문장은 그대로 휘발되어 사라졌다.

작가 프로필

포니버티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아저씨와 나 (포니버티)

리뷰

4.1

구매자 별점
9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오랜만에 재밌는 소설이었어요~~ 근데 여주가 넘 쉽게 마음을 열어서 좀 재미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저씨가 조금 더 질투하고 집찯하는 장면이 있었으면 더 더 좋았을 것 같기도..ㅜ 근데 이런 소재 진짜 안흔하고 나름 가볍고 재밌어서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뎄어영

    qwe***
    2024.08.0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on***
    2024.07.09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후원해 줬더니 몸까지 내놓으라네요 (문시현)
  • 바이올렛 체로타의 졸속 결혼 (미홍)
  • 내 짝사랑의 첫사랑이 나 (찰몽)
  • 장르가 너무 다른데요? (유자치즈케익)
  • 백설 잔혹사(Hunting the snow-white) (푸르린)
  • 개정판 | 구원, 그 잔혹함에 대하여 (한보연)
  • 사랑하는, 죽이고픈 (리베냐)
  • 여름 숲에서 온 힐다 (소렐)
  • 살인마가 날 성녀라 부른다 (유주신)
  • 바이올렛 치정극 (밤오렌지)
  • 속죄, 그 잔혹함에 대하여 (한보연)
  • 악역 황녀님이 망할 기사단을 살림 (Rana)
  •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김차차)
  • 영웅은 몸으로 구원한다 (프레티아)
  • 똑똑, 도망 여주인데요 (미홍)
  • 사제 홀리고 지옥 갑니다! (푸르린)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늑대 공작의 비밀 (지미신)
  • 마리포사 린의 마술 골동품점 (500)
  • <영웅이여 학교로 가라!> 세트 (르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