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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와 나 상세페이지

아저씨와 나

  • 관심 4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4.07.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6만 자
  •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784187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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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와 나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선정적인 단어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키잡물 #고수위 #인외여주 #연상절륜남 #안돼안돼돼돼돼 남주


케일은 우연히 불이 난 숲에서 여우 일족 아이를 발견했다.

불에 그을린 채 잔뜩 떨고 있던 작은 몸.

그저 죽어 가기에 잠시 거둔 것이었다.
떠나지 않기에 음식을 줬을 뿐이며
다가오기에 밀어내지 않았을 뿐.

이렇게…… 소중해질 거라곤, 미처 알지 못하고.

***

성년이 된 여우에게선 남자를 유혹하는 향이 짙게 났다.
견고했던 이성의 벽은 한순간에 무너지고 말았다.

“하으으! 히끅, 나, 나 이상……. 아아, 하읏!”
“아시타가 좆 먹기 힘들다고 하니까. 아저씨가 풀어 주는 거야.”

케일은 아시타가 만류할 틈도 없이 손가락을 움직였다.
그저 쑤시고 헤집고, 푹푹 찔러대는 무자비한 손길.

아시타의 애원은 그대로 묵살됐다.

“자, 봐. 잘 먹는구나. 아저씨 좆도 이렇게 먹는 거야.”
“흐으응!”

케일이 낮은 목소리로 웃었다.
아시타가 아저씨의 신부가 되기로 했잖니?

가족 같은 아이라던,
케일의 이성을 붙들던 한 문장은 그대로 휘발되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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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저씨와 나 (포니버티)

리뷰

4.1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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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에 재밌는 소설이었어요~~ 근데 여주가 넘 쉽게 마음을 열어서 좀 재미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저씨가 조금 더 질투하고 집찯하는 장면이 있었으면 더 더 좋았을 것 같기도..ㅜ 근데 이런 소재 진짜 안흔하고 나름 가볍고 재밌어서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뎄어영

    qwe***
    2024.08.0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on***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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