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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결혼 상세페이지

환승결혼

  • 관심 27
새턴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400원
판매가
3,400원
출간 정보
  • 2025.01.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5만 자
  •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7854970
UCI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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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권선징악, 선결혼후연애, 운명적사랑, 재회물, 능력남, 상처남, 직진남, 상처녀, 잔잔물
*여주인공: 홍제니. 프리랜서 보석 디자이너.
자신을 한번 배신했었던 남자친구와 이렇다 할 결론도 내지 못한 상태로 어영부영 청혼까지 받았다. 그리고 그 순간, 직면해야 할 때임을 인정했다. 내내 홀로 삼켜온 비밀을.
*남주인공: 윤제호. 프리랜서 영상 편집자.
자신을 한번 배신했었던 여자친구와 영혼도 뜻도 없는 결혼을 준비하던 중,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로 이 결혼이 처음부터 불가했음을 알았다. 그러자 모든 게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결혼도, 감정도.
*이럴 때 보세요: 조상신이 구한 커플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랬다, 사랑이었다. 사랑이 맞았다.
환승결혼

작품 정보

「너, 재미없어.」
「뭐?」
「재미없다고. 지겨워.」

11년 전, 군화를 거꾸로 신었었던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날.
제니는 생각했다. 결국 이날이 오고야 말았다고.

싹싹 빌어 재회해 놓고 정작 내연녀가 보는 앞에서 프러포즈를 했단 사실도,
근본적으로 자신이 그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점도,

홍제니가 서이체와 결혼을 할 수 없는 결정적 이유가 되지는 못했다.

[마음 가라앉으면 전화 줘요. 윤제호.]

11년 전 그날부터 쭉,
이미 관계는 결정되어 있었으니까.

작가 프로필

허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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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10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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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당해서 좋았어요. 다만 여조남조 처리가 시원하지 않음...

    idl***
    2025.08.03
  • 저는 재밌었어요..

    man***
    2025.06.0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oi***
    2025.03.04
  • 뭐랄까...재미없진 않은데.. 애매한것 같은...

    pjy***
    2025.02.28
  • 대화법이 참 맛깔스럽고 자연스럽네요. 재미났습니다.

    p11***
    2025.02.02
  • 결국은 제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는데 지난했네요

    gin***
    2025.02.01
  • 뭐지 뭐지 뭐지 하면서 읽다가 어느새 아~ 하고 있었네요. 처엔 읽으며 좀 답답했는데 계속 읽게되더라구요 그리고 응원하게 되네요.^^

    jih***
    2025.01.19
  • 이번엔 너무 간거같은데.....밑에 설정의 무리수가 뭔뜻인지 알겠어요

    lov***
    2025.01.13
  • 연재때 재미있게 읽었어요. 정식 출간 되어서 기쁩니다.

    sno***
    2025.01.12
  • 제짝은 따로 있었군요

    all***
    20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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