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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마마와 산신님 상세페이지

공주마마와 산신님

  • 관심 2
새턴 출판
총 2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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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0원
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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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6.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7866881
ECN
-
소장하기
  • 0 0원

  • 공주마마와 산신님 2권 (완결)
    공주마마와 산신님 2권 (완결)
    • 등록일 2025.06.20.
    • 글자수 약 7.9만 자
    • 2,880(10%)3,200

  • 공주마마와 산신님 1권
    공주마마와 산신님 1권
    • 등록일 2025.06.20.
    • 글자수 약 8.7만 자
    • 2,880(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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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 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초월적존재, 귀차니즘남, 집착남, 계략녀, 능글녀, 당돌녀, 다정녀, 동정녀, 나이차커플, 직진녀, 절륜남, 다정남, 동정남, 달달물
*남자주인공 : 고아낙
천악산 산신이자 화기의 신. 만사 귀찮아하는 성미로 보이나, 사실은 몸속에 화기가 쌓여 폭발하기 직전이다. 화기를 다스리기 위하여 흥분하지 않아야 하는데 어찌하여 그녀만 보면 자꾸 그것이 선단 말인가!
*여자주인공 : 자안공주
태한의 첫째 공주. 마마에 걸렸다가 겨우 살아 돌아왔지만, 폐병이 찾아온다. 이렇게 죽느니 고아낙의 신부가 되겠다며 천악산에 오른다. 초야를 거부하는 한량 고아낙의 곁에서 신랑의 도리를 다하라며 갖은 방법으로 그를 유혹하는데.
*이럴 때 보세요 : 사랑에 빠진 남자가 얼마나 부지런한지 확인하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몸을 맞대는 것이 이리도 재미있는 건 줄 미처 몰랐어.”
공주마마와 산신님

작품 정보

[천 명의 처녀를 화기의 신, 고아낙에게 바쳐야 할 것이다.]

크고 작은 불이 계속해서 번지는 나라, 태한(太韓).
재앙을 멈추기 위해선 제물이 필요하단 천신의 답에,

마마에 걸려 죽다 살아난 왕의 첫딸이자.
삼도천의 강물을 마셔 천 명분의 음기를 가지게 된 여인.

자안공주가 그의 신부가 되겠다 선언했다.

그렇게 두려운 마음과 함께 맞이한 산신과의 초야였으나….

“…주무시는 건가요?”

신랑이 잠만 잔다.
정말 잠만 잔다.

아니, 천 명의 음기가 필요하다며? 화가 분기탱천했다며?
그런데 왜 잠만 자는 거야? 왜 맨날 누워만 있느냐고?

한시바삐 합을 맞춰 화기를 가라앉혀야 하거늘.
열심히 도망 다니기 바쁜 사내에, 자안은 결심했다.

“누가 이기나 해보죠.”
“헛소리를 참 맹랑하게도 하는군.”

이 게으른 신랑의 아랫도리를 발딱! 일으켜 세워 보이겠노라고.

“두고 봐요. 내 치마 속으로 들어오고 싶어 안달이 나게 해 줄 테니까!”

작가 프로필

라라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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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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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술 읽기 좋은 동양풍 작품입니다. 남주 다정하고 여주도 시원시원한 성격이에요. 고구마 없음. 둘이 마음 확인한 후에는 남주가 혼자 지낼 때보다 감정에 더 솔직해지고 여주도 잘 받아줘요. 작은 사건들이 있지만 빠르게 해결돼요. 잘 읽었습니다. 다음 작품도 응원합니다.

    dyf***
    2025.06.20
  • 동양풍 재미날거 같아서 구매합니다

    cap***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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