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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하는 여름 상세페이지

욕망하는 여름

  • 관심 24
새턴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800원
판매가
3,800원
출간 정보
  • 2025.10.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6만 자
  •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7872189
UCI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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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남자주인공: 박정후 (휙슨 그룹 후계자/26세)
처음 도연을 만났을 때는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서서히 깨닫는다. 이 여자를 내가 갖는 게 아니라 여자 스스로 날 갖고 싶게 만들어야겠다고.

*여자주인공: 임도연 (가사도우미/23세)
아무런 자극없이 흘러가는 무미건조한 일상 속에 들이닥친 박정후는 잔잔한 파도를 몰고 와 그녀의 일상을 휘청이게 했다. 그리고 어느샌가 그가 더욱 거칠게 흔들어 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이럴 때 보세요: 조심스럽지만 집요한, 배덕한 욕망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아니요. 대표님이 그러셨잖아요……. 같이해 보자고.”

도연은 있는 힘껏 용기를 내어 그의 한쪽 볼을 감쌌다.

“……불장난이요.”
“그럼, 힘 빼. 이렇게 용기 내서 왔는데, 끝은 봐야지.”
욕망하는 여름

작품 정보

“넌 싫지 않아. 해 보고 싶은 거지, 불장난.”

박정후.

그는 처음부터 도연이 탐내서는 안 되는 남자였다.

절대 관심을 주어서도, 손을 대서도 안 되는 회장님의 외동딸 진수정의 남자였으니까.

“정말, 내가 그만해 주길 원해?”

그는 눈빛만으로도 도연의 숨을 앗아갔다. 처음부터 내가 원한 건 진수정이 아니라 너였다는 말로 도연을 흔들면서.

“이번 여름에는 수정이랑 제 별장에서 같이 지낼까 하는데, 괜찮으시겠습니까.”

박정후는 진 회장에게 정중히 물었다.
순간 그의 시선이 도연을 스쳤다.

‘진수정의 수발을 드는 처지에.’

도연은 거부할 수 없었다. 진수정을 따라 박정후의 별장을 찾는 것밖에는.

“……혹시, 흣, 하아, 언니가 들으면.”

그에게 안겨 하염없이 흔들리면서도 도연은 이 불순한 관계를 들킬까 두려웠다.
지독히도 황홀한 한여름의 불장난이 시작되었으니.

작가 프로필

유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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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을 대하는 그들의 자세 (유밀크)
  • 이깟 순정 (유밀크)
  • 깊숙이 파고들수록 (유밀크)

리뷰

4.4

구매자 별점
2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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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후와 도연의 욕망 그 여자의 욕망을 본걸까 정후 본인의 욕망을 실현한걸까 팽팽한 둘의 분위기 절대 인정하고 싶지않았던 마음 정후의 계략에 굴복하는 도연~~

    nar***
    2025.12.20
  • 의외로 긴장감이 있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외전도 보고 싶어요!

    luv***
    2025.10.26
  • 진씨 일가가 벌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어요

    pbm***
    2025.10.26
  • 외전이 필요합니다 외전 나오면 제대로된 별표드리리다 ㅎ

    suk***
    2025.10.26
  • 일단 표지에 반해서 이건 무조건 서재에 들여놔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소설까지 재미있네요!! 잔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을 깨고 긴장하며 읽게 되더라구요 ㅎㅎ 말 그대로 들키지 않게 조심해야 하는 불장난.. 정후와 도연의 신분차이에서 오는 짜릿함도 있었네요 ^^ 대놓고 쎈거보다 이런 은은한 들킬듯말듯한 것이 더 취향인가봐요 넘 재밌어서 한 권말고 두 권짜리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ㅋㅋㅋ 저는 작가님 작품 중에 제일 재밌었어요~~

    blu***
    2025.10.24
  • 조마조마하면서 읽었어요^^

    kim***
    2025.10.21
  • 재밌게 보고있습니다.추후 수정이요~~

    daf***
    2025.10.21
  • 표지와 다르게 내용은 강렬했습니다.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외전이 기대됩니다.

    jjy***
    2025.10.20
  • 저도 모르게 숨죽이고 입틀막하며 읽기 바빴습니다ㄷㄷㄷ 처음에는 도연이가 정후에게 휩쓸린 것 같았지만 결국 정후도 도연이에게 휩쓸린 태풍같은 여름이었네요. 걸리적거리는 것들은 전부 날려버리고 온전히 둘만 남은 연애는 어떻게 두근거릴지 기대됩니다ㅎㅎㅎ

    ruc***
    2025.10.20
  • 여주가 남주를 원하는 마음을 표현하도록 남주가 밀당을 하는데 그게 꽤 흥미로웠어요. 비밀스럽고 은밀한 순간들이 인상깊었던 작품이에요

    kbb***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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