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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에 날아든 나비 상세페이지

거미줄에 날아든 나비

  • 관심 7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800원
전권
정가
3,600원
판매가
3,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1.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516204
ECN
-
소장하기
  • 0 0원

  • 거미줄에 날아든 나비 2권 (완결)
    거미줄에 날아든 나비 2권 (완결)
    • 등록일 2020.11.16.
    • 글자수 약 6.4만 자
    • 1,800

  • 거미줄에 날아든 나비 1권
    거미줄에 날아든 나비 1권
    • 등록일 2020.11.16.
    • 글자수 약 6.7만 자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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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에 날아든 나비

작품 정보

* 여자주인공: 아니타 로렌스 – 몰락 귀족 가문의 레이디. 홀로서기를 결심한 뒤 집을 나와 하녀가 되지만 자신의 일이 도련님의 밤시중이라는 것을 알고 절망에 빠진다.
* 남자주인공: 미카엘 에레스트 – 귀족보다 더 큰 권력을 쥐고 있다는 부르주아, 에레스트 가문의 후계자. 허술하게 신분을 숨긴 몰락 귀족 아니타에게 뒤틀린 호기심을 보인다.

몰락한 귀족 가문의 레이디란
집안에서 가장 값나가는 상품에 불과했다.

중년의 부르주아에게 팔려갈 자신의 처지는 받아들일 수 있었지만
겉으로는 고귀한 척, 귀족으로서의 자존심을 내세우던
가족들의 이중적 면모에 충격을 받은 아니타는
비로소 새장 같던 집에서 벗어나기로 결심하는데.

“무슨 일인지 알고 지원하는 거 맞아요?”
“네. 시중드는 건 자신 있어요!”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한 아니타는, 신분을 숨기고
부르주아 도련님 미카엘의 시중을 드는 하녀가 된다.

“하, 할게요.”
“뭘?”
“……페, 펠라티오를…… 흑…… 할게요.”

악마처럼 아름다운 미카엘의 거미줄에
제 발로 걸어 들어간 줄도 모르고.

작가 프로필

이소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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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미줄에 날아든 나비 (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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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사랑하는 강아지 (이소사)
  • 산유화 (이소사)

리뷰

3.9

구매자 별점
6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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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페소설 이지만, 시대 반영을 한 저물어 가는 가문의 영애... 읽고 돈 아깝지 않았음.

    cwo***
    2024.05.25
  • 야하지는 않고 내용의 흐름이 좋음 여주 불쌍..

    boo***
    2022.12.27
  • 그냥 저냥 볼만함 ㅇㅇ 근데 여주가 좀 더 굴렀어야..

    aru***
    2022.08.25
  • 정말 쓰레기통에사는 저로썬 별 10개정도 드리고싶네요 작가님 다작해주세요

    cod***
    2022.02.09
  • 쓰레기 남주 대환영입니다

    tom***
    2021.12.17
  • 여주에 대한 애정이 없는데... 왜 애정이 있는 듯 행동하는지 이해가 잘 안가요. 몸정이라기엔 너무... 애정이 묻어나고 애정이라고 하기엔 존중이 없어요. 넌 내 사랑만 받고 무너지든 상관 없어~ 라는 느낌은 또 아니에요... 글이 나쁘지 않은데 요상하게 여주처럼 제가 다 상처 받았어요ㅠㅠ 뒤에 감정이 생기겠지 하면서 봤는데 끝까지 감정의 교류가 둘 다 없어요. 여주가 체념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남주가 애정도 없으면서 옆에 두고 존중하지 않으면서 아껴주는 듯한 괴리감에 혼란스럽네요ㅋㅋㅋㅜㅜ

    cin***
    2021.09.21
  • 그놈의 고귀한귀족 천박한부르주아ㅋ꼴같지도않은 여주ㅋ 그리고 존.ㄴㅏ 재미없다진짜 ㅎㅎ;;

    me1***
    2021.04.29
  • 전 다른분들과 달리 감정선이 전혀없진 않았어요 시대상황 고려하면 여주인공의 심리나 행동이 이해가 갔고 남주도 주변 인물들(남주 엄마랑 하녀) 말이나 행동을 보면 저런 사패같은 인간이 되는구나 싶어요 신분제 뿐만아니라 자본주의에 의한 철저한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여주는 무력합니다 반면 최강자인 남주는 아무런 고생 없이 여주 막 굴려가며 본인 입맞대로 맞춰서(토이나 마찬가지네요) 온전히 획득합니다 그 과정에서 사랑이란 낯간지런 감정은 철저히 배제 되버려요 전 나름 이런 소설(사랑보단 소유욕이 맞는 피폐물)도 재미있었습니다

    gen***
    2021.03.09
  • 여주가 불쌍해요...

    zoo***
    2021.02.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oo***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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