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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유인단 본굴 탐사기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여학생 유인단 본굴 탐사기

살아가는동안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488
대여권당 90일 700
소장전자책 정가1,400
판매가10%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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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유인단 본굴 탐사기작품 소개

<여학생 유인단 본굴 탐사기> 방정환의 소설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작품들을 읽으면 그 시대의 삶과 경험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이야기가 있듯, 과거의 한국문학을 보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다.


출판사 서평

- 〈현상 독물〉 남북대 경쟁 기사 -

그들의 독수는 집마다 노린다!
가족마다 읽어라! 학교 당국도 읽어라!

노심 삼주야(勞心三晝夜)에

명예로운 일이랄까, 고(苦)로운 일이랄까. 여러 사람 사원 중에 내가 북대 기자로 뽑혀 나서 동원령을 받기는 1월 어느 날의 저녁때였었다.
눈도 안 오고 등산도 틀렸으니, 아무 곳에나 너의 재주껏 활동해서 흥미 있는 탐사기를 내놓으라는 명령이지만, 경찰서 형사와 같은 직권도 없고, 아무 사건이나 기재할 수 있는 자유도 없으니, 아무런 재주를 피운대도 독자들을 놀라게 할 만한 ‘거리’ 가 없을 것 같아 퍽 고심하였다.
어디로 가서 무엇을 탐사할까. 모처럼 얻어 가진 기회에 아무리 흥미 있는 기사라도 독자에게 유익한 기사가 아니면 한때의 심심 파적에만 그치고 말 것이니, 흥미 있는 탐사이면서 유익한 기사라야만 될 것이라 남 모르는 혼자 고심이 몇 배나 더하였다.
옳다! 노심 삼주야에 고르고 골라 추려 잡은 것이 여학생 유인단(女學生誘引團)의 본굴 탐사(本窟探査)였다.
최근의 여학생계 그 일부의 말 못할 괴현상은 이 탐사기가 자세히 설명하려니와

"요사이 머리 큰 여학생 치고 행실 얌전한 것 있는 줄 아나."
--- “여학생 유인단(誘引團) 본굴(本窟) 탐사기(探査記)” 중에서


저자 소개

어린이운동의 선구자이자 창시자.
활동하는 동안 많은 창작동화뿐 아니라 번역과 번안 동화 등을 통해 아동문학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에 힘을 쏟았다.

그의 저서로는 <사랑의 선물>, <만년 셔츠>, <칠칠단의 비밀> 등이 있다.

목차

여학생 유인단(誘引團) 본굴(本窟) 탐사기(探査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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