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배
동국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에서 교회사를 전공했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학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국에서 지도자 과정(LAP_Leader as a Person)과 스위스에서 타문화제자훈련 과정(CDTS_Cross Cultural Discipleship Training School)을 거쳐, O.M(Operation Mobilisation)과 함께 영국, 헝가리에 살면서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지구촌 노마드의 삶을 배웠다.
2011년 공저 『한걸음 더』를 시작으로 『나는 매일 희망을 보며 행복하다』,『아름다운 발걸음』, 『일어나다』,『크리스천을 위한 책쓰기 미션』,『통일을 앞당겨 주소서』,『한국이 온다』, 『인생건축술』, 『꿋꿋이 나답게 살고 싶다』외 다수의 책이 있다. 코칭한 책으로는『나를 넘어 꿈을 넘어』,『오래된 소원』,『희망레슨』,『양탕국 커피가 온다』,『베개혁명』,『최고의 순간은 지금부터다』,『다시 제자가 온다』,『하이파이브 부부행복』,『깃발』, 『부천노회 20년사』, 『내 인생의 태양은 지지않는다』외 다수의 책이 있다. 극동방송에서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히즈북,HISBOOK》《희망 한국이 온다》등의 프로를 진행하였다.
대한민국 대표 책 짓기 코치로서 많은 사람을 코칭하고 있으며 독서광, 작가, 동기부여가, 방송인, 강사, 목회자로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한국선교교육재단 교수, CBS 방송아카데미 교수, 인천공항 한우리 커뮤니티, HANWOORI Community(Church & Mission Valley)의 대표로 꿈과 비전을 국내와 해외로 확장해 가고 있다.
이희준
강원도 도계 탄광촌에서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질병으로 인해 4번 정도의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믿음으로 최선을 다해 공부하여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였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에 유학하여 사우스웨스턴신학교에서 상담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 졸업후 연세대 원주캠퍼스 교목실에서 첫 사역을 시작한 이래 미국에서 이민목회와 한국에서 개척목회를 경험하였다. 지금은 질병의 고통을 믿음으로 승화시켜가는 성숙한 믿음과 다양한 학문적 노력과 목회 체험을 바탕으로 기드온동족선교회 한국지부장과 한우리미션밸리 사무총장으로 섬기고 있다.
이필경
월드컵이 한창이던 2002년에 남양주시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교회를 건축하면서 감당하기 힘든 일들을 겪었다. 그러던 중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한센인교회의 청빙을 받고 한센인 정착마을에서 11년째 사역을 하고 있다. 2008년 가을부터 한센인선교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마이너스 성장으로 침체기로 떨어지고, 각종 사건들로 인해서 사회에 지탄을 받고 있다. 한국교회가 어떻게 하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회복할 수 있을까? 저자는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사랑을 회복하도록 한센인에게 복음을 전했던 선교사님들과 목회자들을 소개해 주고 있다.
저서로는 『희망레슨』이 있다. 저자의 지인들 가운데 몇 분의 그리스도인이 극단적인 방법으로 죽는 사건 사건이 있었다. 그리스도인 지인들의 갑작스런 죽음에 충격을 받은 저자는 『희망레슨』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건축하면서 감당하기 힘든 일들을 겪었던 경험을 소개해주고 있다. 또한 한센인교회에서 사역을 하면서 다시 일어나게 된 이야기들을 소개해주고 있다. 『희망레슨』을 읽은 독자들 가운데 자살하려던 분들이 다시 희망을 갖게 되었다는 연락을 받게 되어 더욱 감사하고 있다.『희망레슨』출간 후 방송 활동과 외부강연 등을 통해서 희망을 전하고 있다.
박태겸
대학에서는 역사를 전공하여 대구 청구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다가 부르심을 받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대원(M. Div)과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한국교회사를 전공하고(Th. M),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D. Min)를 받았다.
1997년 토론토에서 캐나다동신교회를 개척하여 22년간 이민목회를 하고 있다. 소래에서 선교하다 순교한 캐나다 선교사 윌리암 존 맥켄지에게 진 복음의 빚을 갚으러 캐나다로 건너가 복음적이며, 선교지향적이며, 친환경적인 교회를 세워 지역사회에 희망과 영혼구원의 역사를 만들고 있다. 서울 신답교회 부목사, 서울 동신교회 부목사, 최초의 베트남선교사로 파송받아(통합측, 서울 신일교회 후원) 베트남한인교회 초대목사로 섬겼다.
저서로는 『사이공강은 흐르는데』, 『서울신답교회35년사』, 『다시 희망을 노래하자』가 있다. 해외한인장로회(KPCA) 캐나다동노회 노회장을 역임했고, 아내 양미원목사(토론토대학 목회상담 Ph.D)와 함께 토론토 부부학교 강사, 토론토아버지학교 강사, 미주 부부학교 강사로 활동하고 있고,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강명규
신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되기 직전인 1992년 말에 자비량 선교사로 파송받았다. 섬유회사 지사장으로 근무하며 한국의 본사가 부도가 나고 베트남 지사가 경영난을 겪었다. 한국으로 돌아갈 수도 없는 국제 미아의 상태에서 절망과 실의에 빠져 선교를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빠지기도 하였다.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 현재는 베트남에서 30여년간 꿋꿋이 선교사로 헌신하고 있다. 2010년부터는 호치민에 새빛교회를 시작하였다. 베트남 선교를 하면서 수많은 아픔과 기쁨을 경험하며 현장에서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 선교뿐만 아니라 인도차이나 반도 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서울 배명고등학교와 칼빈 신학교, 그리고 개혁신학원을 수료하였다.
예배를 자유롭게 드릴 수 없는 환경 속에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하며 준비하던중 베트남 정부로부터 외국인 목사 1호 예배처소 교회로 공인을 받았다. 성경 역사에 탁월한 통찰력을 가지고 있고, 신구약 중간사를 연구하여 강의하며 열정적으로 목회에 전념하고 있다.
장승익
연세대학교(B.A.)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나오고,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히브리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백성-히브리서의 신론과 교회론에 대한 기여”로 박사학위(Dr. Theol.,신약학)를 받았다. 독일에서 기독교재독한인교회협의회회장과 통일특별위원장을 역임했고, 뷔르템베르그주교회 외국인 목사로 독일 교회와 한인 교회를 함께 섬겼다. 20여 년간의 독일생활을 마치고 2010년에 귀국하여 서울장신대대학교. 숭실대학교 그리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초빙교수로 가르쳤다.
저서로는 『디아코니아 신학 선언』이 있고, 공저로 『신학으로 이해하는 장애인』, 『성경과 장애인』, 『하나님의 정치』, 『하나님의 나라와 장애인』, 『장애인 사역의 신학적 의의』등이 있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함께하는 교회 예수마을” 담임목사로 섬기면서 성서한국 대의원, 장애인 선교단체인 세계밀알연합 이사, 학원복음화협의회중앙위원, ISF(국제기독학생회)이사, 한국기독교연구소 이사와 서울 YWCA 봉천종합복시관 운영위원으로 섬기고 있다. 2015년에 신학도들과 목회자들, 가나안 성도들을 섬기는“예수 희년과 하나님 나라연구소(예희회)”를 열었다. 아내와 세딸을 둔 행복한 가장이기도 하다.
강석진
서울에서 태어나 건국대학교 임학과와 성균관대학교 무역대학원, 백석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91년 목사 안수를 받고 서울 영락교회 선교단체인 “새하늘선교회”의 파송을 받아 중국과 북산 사역을 시작했다.
1998년이후로는 미국의 SAM의료선교회와 프랑스의 “MSF/국경없는 의사회”와 미국의 비영리단체 “JC Reach-out Foundation”의 협력과 후원을 받아 북한 주민들을 위한 의료품 지원과 구제 선교를 하면서 북한 주민들과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전도와 양육 사역을 하였다. 지금은 북한 지하교회와 연계하여 그들의 신앙과 생활 지원을 하며 극동방송과 자유북한방송의 설교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외의 선교컨퍼런스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북방선교회”, “충주양의문교회”, “새하늘선교회”에 소속되어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오래된 소원』,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북녘, 남은자들의 외침』, 『다독다독 책꿈행복』그리고 『북한교회사』가 있다.
김경희
26년간 한국에서 목회자의 아내로 섬기며 제 1의 삶을 살다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베트남 호치민으로 이주하여 선교사로서의 제 2의 삶을 살고, 이제는 다시 한국에서의 제 3의 삶을 기대하고 있다.
소외된 자의 자립과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의 인권 그리고 선한 일을 통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도록 독려하는 일을 하고 싶다.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과를 졸업하고, 호치민국립사회과학대학교에서 베트남학을 전공하였다.
김유정
유아교육현장에서 아이들과 27여년을 함께하며, 유치원을 설립하고 아이들을 세워가는 개척자이다. 손홍기 목사와의 사이에 1남 1녀 자녀를 두었다.
어린이 선교학과 유아교육 전공. 현재 베트남호치민 새빛교회부설 KIDSSTORY유치원 원장이며, 호치민 인문사화과학대학교 한국어 강사와 부모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원방연
서부경남 농촌교회에서 18년 담임목사로 사역하다가 진주시내에 교회를 개척해서 5년간 사역을 했다.
10여년 동안 헵시바 비젼터치캠프를 통해서 서부경남의 청소년들을 섬겼다. 2년 동안 문화행동 아뜨리와 함께 서부경남 지역에 기독교 뮤지컬을 상영했다.
2018년 갑자기 하나님의 강권하심 속에서 필리핀으로 사역지를 옮겼다. 필리핀 빈민촌인 사깅안에 행복한교회를 개척해서 현지인 사역을 하고 있다. 그 동안 훈련받은 청소년 사역과 문화사역 등을 통해서 필리핀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