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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레폴레 아프리카 상세페이지

폴레폴레 아프리카

새내기 특파원의 좌충우돌 아프리카 여행기

  • 관심 0
샘터사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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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0원
판매가
10,500원
출간 정보
  • 2020.11.09 전자책 출간
  • 2018.04.30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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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3.3만 자
  • 27.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46473508
UCI
-
폴레폴레 아프리카

작품 정보

| 책 소개 |
아프리카의 진짜 모습이 궁금한 당신에게 건네는 아프리카 8개국 방문기
많은 사람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으로 꼽는 아프리카는 큰마음을 먹어야 갈 수 있는 미지의 대륙이다.
《폴레폴레 아프리카》에는 저자가 아프리카 순회 특파원으로 아프리카 8개국(에티오피아, 남수단공화국, 르완다, 우간다, 케냐, 탄자니아, 짐바브웨,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취재, 여행하며 겪은 희로애락이 담겨 있다. 저자는 출국 전 준비 과정에서 정보가 부족해 애를 먹었던 기억을 되새기며, 아프리카로 낯선 여행을 떠나려는 여행자에게 자신의 경험을 전하고자 이 책을 준비했다.
짧게는 2주, 길게는 2개월까지 각 나라에서 ‘폴레폴레(천천히)’ 마주한 일상은 생경하게 다가올 수 있는 낯선 아프리카의 모든 것들을 친숙하게 만들어준다. 여행자가 방문하기 어려운 남수단공화국 한빛부대 방문기까지 보태어 흥미를 더한다. 좌충우돌 여행 에피소드와 함께 담긴 140여 장 사진과 8개 동영상은 아프리카에 보지 못한 독자들에게 간접 체험과 감동을 전해준다.

아프리카 여행 덕분에 삶이 던진 질문에 답을 하나 더 찾았다. 우리의 목적지가 어디든, 폴레폴레 간다면 괜찮다는 것. 그곳이 아프리카든 또 다른 곳이든, 미지의 세계로 여정을 시작하는 모든 분들이 조금 더 가벼운 마음으로 짐을 꾸릴 수 있도록 이야기로나마 응원을 드리고 싶다.
_프롤로그 중에서



| 출판사 리뷰 |
낯선 곳으로 떠나고 싶다면 아프리카로
많은 사람들이 팍팍한 일상생활에서 전환점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여행자들은 새로운 경험을 위해서 남들이 흔히 가지 않는 낯선 나라로 향한다. 남아메리카를 비롯해 아프리카도 최근 떠오르는 여행지 중 하나다. 몇 해 전 방영된 <꽃보다 청춘>(tvN)에서 청춘 배우들이 대책 없이 떠난 아프리카 여행이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최근에는 패키지여행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JTBC)에서 아프리카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 이런 관심 덕분에 아프리카 여행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에티오피아항공은 2013년 한국에 취항한 아디스아바바(에티오피아 수도) 경유 항공편을 직항으로 변경해 운항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꼽는 미지의 대륙, 아프리카는 사실 큰마음을 먹어야 갈 수 있는 곳이다. 보통 아프리카를 생각하면서, 사자와 얼룩말 등의 야생동물이 있는 세렝게티 초원을 떠올린다. 광활한 자연을 생각하다가도 가난, 기아, 질병, 전쟁을 떠올리며 위험하지 않을까 주저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프리카 대륙 54개 나라가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가깝게 맞닿은 동북아시아 3개국(중국, 한국, 일본)의 문화가 각기 다른 것처럼, 아프리카의 수많은 나라와 종족마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고유한 문화와 삶의 방식이 있다.
《폴레폴레 아프리카》는 아프리카 8개국(에티오피아, 남수단공화국, 르완다, 우간다, 케냐, 탄자니아, 짐바브웨,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취재, 여행한 새내기 아프리카 특파원의 희로애락을 담은 여행 에세이다. 저자는 준비 과정에서 정보가 부족해 애를 먹었던 기억을 되새기며, 자신의 경험과 생각이 아프리카로 낯선 여행을 떠나려는 여행자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펴냈다.

아프리카 어디든 ‘폴레폴레’ 간다면 괜찮아
《폴레폴레 아프리카》에는 각국에서 짧게는 2주 길게는 2개월, 커피로 유명한 에티오피아부터 아프리카의 최남단 남아프리카공화국까지 이어진 6개월간의 여정이 오롯이 담겨 있다.
‘태양의 나라, 에티오피아’에서는 커피 산지로 익숙한 시다모(Sidamo)와 이르가체페(Yirgacheffe) 커피 농장을 방문한다. 그리고 서로 다른 종교와 종족,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평화의 성곽 도시 하라르(Harar)에서 하이에나 먹이주기를 경험하고, 낙타시장에서 낙타를 직접 타보기도 한다.
‘작지만 강한 나라, 르완다’는 제노사이드(Genocide, 집단학살)의 끔찍한 역사를 잊지 않으며 용서와 화해를 통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프리카의 진주, 우간다’에서는 아프리카에서도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볼 수 있다는 마운틴고릴라를 찾아 나선다. ‘동아프리카의 중심, 케냐’는 아프리카에서도 용맹하기로 소문난, 한국에서도 익히 알려진 마시이족을 마주한 곳이다. ‘천혜의 자연을 가진 탄자니아’ 세렝게티, 타랑기레, 응고롱고로 국립공원은 다큐멘터리에서만 봐왔던 야생동물들을 눈앞에서 직접 만나게 해주었다. ‘폭포의 나라, 짐바브웨’에 가서는 잠베지 강 선셋 크루즈의 석양을 감상하고, 꼭 도전하리라 마음먹었던 빅토리아 폭포 번지점프에 성공한다.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는 ‘아프리카의 자존심,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위치한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으로 알려진 희망봉이다. ‘왜 이곳까지 왔을까’를 떠올리며, 미국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하버드대 졸업식 연설에서 말한 마음속 지피에스(GPS)를 되새겨본다.


“인생의 비결은 당신이 어디로 갈지를 말해주는 내적, 도덕적, 정서적 G. P. S.를 개발해나가는 것입니다(The key to life is to develop an internal, moral, emotional G. P. S. that can tell you which way to go).”_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의 하버드대 졸업식 연설 중에서(2013년 5월)

탄자니아 킬리만자로를 오를 때 오랜 친구처럼 말벗이 되어준 가이드가 가장 많이 해준 말은 ‘폴레폴레’이다. 동아프리카에서 널리 사용하는 스와힐리어로 ‘천천히’를 뜻한다. 가는 곳마다 낯선 이방인을 따뜻하게 맞이해준 아프리카 사람들은 목적지가 어디든 폴레폴레 간다면 괜찮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고, 여행을 잘해낼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을 북돋워주었다.

특파원이 바라본 아프리카의 생생한 모습
저자는 단순한 여행자가 아닌 특파원으로서 아프리카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들여다본다.
에티오피아는 한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국가이다. 1951년부터 1956년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한국 전쟁에 파병된 에티오피아 칵뉴부대원의 이야기는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케이팝 경연대회를 비롯해 수강생으로 가득 찬 한국어 교실 등 아디스아바바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 소식은 한국을 향한 현지인들의 열정을 전해준다.
특별여행경보 지역이어서 일반 여행이 어려운 ‘지구촌 막내 남수단공화국’에 주둔하고 있는 한빛부대 방문기와 가수 김장훈 씨가 참여한 ‘남수단 평화 콘서트’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게 한다.
또한 발로 뛰어 작성한 기사를 바탕으로 각 나라에 산적한 여러 가지 사회 문제들을 되짚어주어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아프리카의 숨은 이야기를 속속들이 전달한다.
이 밖에도 수많은 에피소드를 담은 좌충우돌 여행기와 함께한 140여 장의 사진, 생생한 모습을 전하기 위해 직접 촬영한 8개의 동영상(QR코드 수록)은 아프리카를 아직 가보지 못한 독자들에게 간접 체험과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폴레폴레 TV
우리가 몰랐던 아프리카의 생생한 모습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본문 QR코드 수록).
▶ 에티오피아의 케이팝 사랑
▶ 에티오피아 성곽 도시 하라르
▶ 에티오피아 아와사 호수
▶ 에티오피아 하메르족의 성인식
▶ 우간다 마운틴고릴라
▶ 케냐 마사이족의 뮤직 비디오
▶ 탄자니아 사파리 투어
▶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 번지점프

작가 소개

| 지은이 소개 |
김수진
대전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했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어 기자가 됐습니다.
늘 낯선 땅에 대한 호기심을 품고 살다가 특파원으로 선발돼 반년간 동 · 남아프리카 대륙을 누볐습니다. 마을마다 초원마다 두고 온 마음이 많아 이렇게 책으로 편지를 띄웁니다.
한국의 바쁜 일상 속에서도 ‘폴레폴레’를 잊지 못해 종종 친구들과 파티를 열고 틈만 생기면 배낭을 꾸려 떠납니다. 자주 웃습니다. 자주 달립니다. 자주 흥얼거리며 춤춥니다. 요가로 몸과 마음을 단련하면서 또 다른 낯선 목적지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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