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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찾아오는 구원자 상세페이지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

안전가옥 오리지널 08

  • 관심 6
소장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30%↓
9,100원
판매가
10%↓
8,190원
출간 정보
  • 2021.06.11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9만 자
  • 6.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193145
ECN
-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

작품 정보

불구덩이에서 뛰어내리듯
혹은 불구덩이로 뛰어내리듯
그 순간 나는 이유 없이 뱀파이어와 사랑에 빠졌다
《천 개의 파랑》 천선란 작가가 선보이는 뱀파이어 로맨스 신작!


그들은 모두 혼자였다. 하지만 혼자가 되고 싶지 않았던 혼자였다. 외로움에 온몸이 잠식되어 무감하게 살아가는 수연. 머나먼 타국으로 입양되어 고독한 이방인이 되어 버린 완다. 단 한 번도 가족의 도움을 받아 보지 못한 ‘착한 딸’ 난주. 어느 날 문득, 그 존재가 그들의 눈앞에 운명처럼 나타난다. 외로운 사람의 피를 알아보고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 뱀파이어. 소름 끼치게 아름답고 매혹적인 그 존재는 수연, 완다, 난주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고 마는데….

작가

천선란
국적
대한민국
학력
안양예고 문예창작과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 석사
데뷔
2019년 소설 무너진 다리
수상
2019년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소설 부문 대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93년 인천에서 태어나 안양예고 문예창작과를 졸업했고,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동식물이 주류가 되고 인간이 비주류가 되는 지구를 꿈꾼다. 작가적 상상력이 무엇인지에 대해 늘 고민했지만, 언제나 지구의 마지막을 생각했고 우주 어딘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꿈꿨다. 어느 날 문득 그런 일들을 소설로 옮겨놔야겠다고 생각했다. 대부분의 시간 늘 상상하고, 늘 무언가를 쓰고 있다. 2019년 9월 첫 장편소설 《무너진 다리》를 출판했고, 2019년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에서 《천 개의 파랑》으로 장편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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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막 난 우주를 안고서 (김초엽, 김혜윤)
  • 천 개의 파랑 (천선란)
  • 나인 (천선란)
  • 어떤 물질의 사랑 (천선란)
  • 모우어 (천선란)
  • 아무튼, 디지몬 (천선란)
  • 랑과 나의 사막 (천선란)
  •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 (천선란)
  • 소설, 한국을 말하다 (장강명, 곽재식)
  • 너머의 아이들 (천선란)
  • 어션 테일즈(The Earthian Tales) No.1 (김보영, 고호관)
  • 흰 밤과 푸른 달 (천선란, 우주라이크소설)
  • 나와 밍들의 세계 (양진, 김유정)
  • 푸른 점 (천선란)
  • 우리는 이 별을 떠나기로 했어 (천선란, 박해울)
  • 책에 갇히다 (천선란, 전혜진)
  • 사막으로 (천선란)
  • 슈퍼 마이너리티 히어로 (범유진, 천선란)

리뷰

4.3

구매자 별점
10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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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작가 특징 내용은 그냥저냥인데 필력으로 압도

    kej***
    2023.11.05
  • 살면서 외로움을 겪는 많은 사람들 그 중에 오랜세월동안 병실에서 지내는 이들의 마음을 알수있게 해 주었고 특별히 병상 생활을 하는 사람들과 간호하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생각하게 되었네요. 여러 사람들의 관점에서 본 스토리가 (각자의 살아온 경험들이) 마지막 순간에 상대를 대하는 행동들이 그럴수 밖에 없겠다는 공감이 들었읍니다. 아주 재미있게 읽었으며 많은 표현들이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

    nev***
    2022.11.28
  • 외로움을 이용하는 용의자. 왠지 모르게 더 무섭게 다가왔네요. 저도 외로움으로 더 세상을 이겨낼수 있는 힘이 생기는 주인공을 닮고 싶어지네요

    swe***
    2022.11.20
  • 사실 이 작품으로 작가님 작품 처음 읽은건데 문장들이 공감이 가고 좋습니다. 스토리적인 측면에서는 약간 아쉽지만 문장들이 마음에 와닿아요. 다른 작품도 읽어볼게요

    jos***
    2022.11.15
  • SF 라는 장르를 달고 있기에는 분류가 이상하다. 등장인물 하나하나 과거사 조명하는 방식은 내용 전개보다는 감성에 호소한다. 천개의 파랑과 비교하면, 문장은 성장했지만 문단은 발전이 없다. 플롯은 화려해졌으나 스토리는 퇴보했다. 전개에 불필요한 젠더 갈등 유발 요소는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순문학과의 접목 시도는 미숙하다. 한국 문학의 현 주소. 장르 문학인데, 대중에게 호소할 매력이 없다.

    ******
    2022.08.27
  • 너무 아름답고 먹먹해요

    sod***
    2022.04.14
  •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존재 뱀파이어와 외로운 인간들의 이야기가 내내 가슴을 에이며 울려퍼지는 느낌으로 읽었어요 작가님 다른 작품도 찾아서 읽어봐야 겠네요 사실적인 묘사로 더욱 재미나게 잘읽었습니다

    cey***
    2022.03.28
  • 아름다워요.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rom***
    2022.03.02
  • 슬프고 아름답고, 눈물이 났다.

    fdf***
    2022.02.17
  • 때때로 자신이 외롭다는 걸 자각할 때마다 이 소설을 읽던 시간이 떠오르고는 합니다.

    89a***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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