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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마음응 어루만져주는 이야기
환희가득한 사후세계.
짧지만 강렬하게 죽음과 인생,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책.
뻔할것 같은 이야기인데 따뜻한 느낌에 여운이 남아요
반복된 일상에서 누구다 다 각자 다른 모습의 고통과 행복을 만나고 이별하는 삶속에는 분명 이유가 있다는. .긴 여운을 주네요..
순식간에 읽어내렸습니다. 눈물도 났고요 ㅜ
재미있기는 했으나 개인적으로는 결말이 너무 뻔했던 이야기...
짧은 소설이긴 했지만 중간중간 너무 울컥했네요. 따뜻한 치유의 소설이었어요.
우리는 알게모르게 서로 연결돼 있다.. 그때 그 선택을 하지 않았더라면 운명은 달라질까..
읽는 내내 따뜻했고 지금의 삶에 좀 더 여유 있고 또 아낌없이 사랑하며 지내야 겠다란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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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괜찮아요, 천국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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