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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상세페이지
소장
단권
판매가
2,700원
전권
정가
5,400원
판매가
5,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09.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01534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야노 2권 (완결)
    야노 2권 (완결)
    • 등록일 2017.09.14.
    • 글자수 약 9.4만 자
    • 2,700

  • 야노 1권
    야노 1권
    • 등록일 2017.09.14.
    • 글자수 약 8.4만 자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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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작품 소개

살점 위에 새겨진 뜨거운 낙인.
“이것은 내 소유의 마소에 찍는 낙인이다. 너도 그것들처럼 내 소유물이라는 뜻이지.”
황제가 원하면 언제 어디서든 그 누구라도, 몸을 섞어야 하는 비운을 짊어진 그녀, 야노(夜奴).
“네가 누구였건, 무엇이었건 이곳에 들어온 이상 중요하지 않다.”
황궁 밑바닥을 기며 짐승만도 못하게 사는 야노였다.

***

삼키지 말아야 했는데. 그가 주는 모든 것은 삼켜선 안되는 것이었다.
끝까지 저주했어야 할 사내, 천강이 여희의 가슴 속에 사무치기 시작했다.

내가 열 셋의 너를 보았을 때 모두가 내게 너를 감히 탐내지 말라 했다.
너는 황후가 될 것이고, 나는 하늘이 될 수 없기에.
기어코 하늘을 열고 네 몸을 부수어 가지며 가장 귀한 자리에 있어야 할 너를 가장 천한 자리로 끌어 내렸다.
더럽혀지고 찢겨진 날개로는 결코 나를 떠나 날아오르지 못하리라.

분명히 천강, 운명을 비틀어 하늘을 연 사내는 그것을 바랐다.

그러나 나는 네게……, 여전히 역적이었구나.

작가

별찌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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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5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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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희의 삽질에 1점 빼지만 두권으로는 꽤 괜찮아요

    lun***
    2023.08.08
  • 너무 재밌었어요 1권보다 2권이 더 갈수록 좋았네요 2권에서 현 그 ㄱㅅㄲ..여주한테ㅜㅜ

    ych***
    2023.04.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xks***
    2023.03.26
  • 사놓고 몇달을 묵혔어요. 표지그림이 영 와닿지 않아서 꺼려지더라구요. 그러다 읽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짧은 작품이다보니 대충 건너띤 부분들은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달로님 작품답네요.

    kwa***
    2022.12.27
  • 원수도 이정도면 설정이 너무간듯하지만..설그럼에도 해피엔딩은 언제나옳으니여 ㅋ

    jin***
    2022.11.27
  • 찌통물좋아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ami***
    2022.11.21
  • 로태긴가..... 뭘봐도 그럭저럭이네...

    myb***
    2022.11.09
  • 별은 3개반정도요 기대에 못미쳤어요

    rb7***
    2022.11.01
  • 진짜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작가님 이런 대작 더 써주세요^^

    rox***
    2022.11.01
  • 표지는 영 아니였는데.. 내용은 알차네요^^

    khk***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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