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폐비의 사생활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폐비의 사생활

소장단권판매가2,500
전권정가5,000
판매가5,000

소장하기
  • 0 0원

  • 폐비의 사생활 2권 (완결)
    폐비의 사생활 2권 (완결)
    • 등록일 2016.08.02.
    • 글자수 약 11.9만 자
    • 2,500

  • 폐비의 사생활 1권
    폐비의 사생활 1권
    • 등록일 2016.08.03.
    • 글자수 약 11.2만 자
    • 2,500

  • [체험판] 폐비의 사생활
    [체험판] 폐비의 사생활
    • 등록일 2017.01.12.
    • 글자수 약 1.4만 자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궁정로맨스
* 작품 키워드:재회물, 정략결혼, 로맨틱코미디, 계략남, 순정남, 엉뚱발랄녀
* 남자주인공:선우 륜 - 청양국의 왕. 왕권을 강화 하고자 사랑하는 중전을 석녀를 만든 왕.
* 여자주인공:황정윤 - 폐비가 된 청양국의 국모. 자신이 왜 석녀 국모가 되었는지도 모른채 아버지의 역모로 폐비가 된 여자. 순진하고 귀엽고 사랑스럽다.
* 이럴 때 보세요:발랄하고 유쾌한 사랑이야기에 끌릴 때


폐비의 사생활작품 소개

<폐비의 사생활> 예스24 e연재 제1회 공모전 당선작
[이래인표 가라시대물 2탄]

중전의 자리에 올랐으나 2년여 동안 왕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내전의 천덕꾸러기 신세로 살아온 정윤은 계속되는 주변의 압박에 삐뚤어지기로 결심했다!
눈 한번 질끈 감고 왕 앞에서 그동안 풀지 못한 옷고름을 풀어헤치는데…….
오히려 삐뚤어지니 뭔가 잘되어 가나 했지만, 분위기 못 맞추는 아버지가 일을 치게 되고 급기야 폐비 신세가 되고 만다.

하지만 폐비가 되었다고 흰 소복 입고 금군이 들고 올 약탕기 기다리며 울고 있을 그녀가 아니다! 비워진 쌀독에 분기탱천한 그녀는 자신의 곁에 남은 식솔들과 살 방법을 모색한다.
그런 그녀 앞에 다시는 볼일 없을 줄 알았던 왕이 잠행을 나서 찾아오고, 정윤은 다시 속절없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그러나 냉혹한 현실은 다시 그녀를 벼랑으로 밀어 넣고, 끝내 왕을 밀어낸 그녀는 폐비로서 감히 상상도 못할 발칙하고 대범한 계획을 실행하게 된다!

과연, 그녀가 꿈꾸는 폐비의 은밀한 사생활은……?


<프롤로그>

‘아, 유모가 말한 영혼이 빨리는 입맞춤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일이 자신에게 벌어졌을 때 정윤은 어안이 벙벙해졌다.
‘청양국에 이렇게 간덩이가 큰 사내가 있었단 말인가?’
유모가 자신을 달래려고 그런 말을 한 줄 알았지 진짜로 이 일이 자신에게 일어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 했다.
아직 상처 입은 마음이 커서 다른 사내를 받아들일 수 없을 거라 생각했건만 절륜한 사내의 설왕설래 한방에 정윤은 이미 반쯤 넘어갔다. 처음이라 어색하면 어쩌나, 낯선 사람과 혼인이 가당키나 할까, 진짜로 자신에게 일어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 하고 그저 머릿속으로 상상했던 나날들이 무색하게 격렬하고 격정적인 입맞춤 한 방에 그런 걱정일랑 저만치 날아가 버렸다.
-‘그 혼인은 무효입니다. 무효! 그러니 개가하셔도 아무도 욕할 사람 없습니다. 괜히 지킬 것도 없는 지조 지킨다고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기회가 오면 무조건 잡으셔야 합니다.’
유모가 귀에 인이 박일 정도로 같은 말을 하는 바람에 어느새 정윤도 동화된 건지 이것이 유모가 말한 그 기회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차렸다.
‘이건 하늘이 주신 기회야.’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기회. 이 기회를 놓치고 늙어 죽으면 자신은 영영 사저의 소복 입은 처녀 귀신이 되어 구천을 헤매고 다닐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엄습하자 비록 골패에는 영 소질이 없지만 일생을 건 도박을 해보기로 결심하였다. 더불어 옛 님에 대한 미련도 이참에 다 날려버리기로 하였다.
‘이 사내를 잡는 거야!’


저자 프로필

이래인

2015.04.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리뷰

구매자 별점

3.9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9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