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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상세페이지

메시아

  • 관심 2
소장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출간 정보
  • 2015.09.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2만 자
  •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808302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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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작품 소개

신이 세상을 버리셨다.


메시아 (Messiah)
하늘을 검게 물들이며 절망을 별똥별처럼 뿌리는 아비스의 마왕은 기분이 내킬 때마다 마을로 내려와 도시를 불태우고 사람을 죽였으며, 금은보화를 빼앗았다. 그로 인해 사람들의 삶은 극도로 피폐해 졌으며, 신전에는 날마다 구제를 바라는 애원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대륙을 삼분하고 있는 가르디스 제국, 알제르노 신성왕국, 그리고 동방의 한 제국은 각기 마왕을 토벌하기 위해 대규모 토벌군을 조직했으나, 그 모두가 마왕의 거대한 마력 앞에 굴복할 수밖에 없었다. 비탄과 절망에 잠긴 백성들은 신전으로 몰려가 신에게 기도하였다.
신이시여, 인간을 불쌍히 여기시어 부디 우리에게.
―용사를.

정원에 흐드러지듯 피어난 벚꽃이 지고 그 자리에 새하얀 백합이 피어날 때 일곱 번째 예언이 내려온다. 얼떨결에 용사가 된 사기꾼 여류 검객, 세상을 멸할 마왕을 무찌르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두 명의 용사, 두 명의 종자, 두 명의 마왕, 두 명의 용. 피어난 백합이 다시 질 때, 두 개의 이야기가 맞물리고 진실이 열린다.

작가 프로필

박소연
경력
작가연합 아랑개비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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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사 (박소연)
  • 우리 찬란했던 날에 (박소연)
  • 화유십일홍 (박소연)
  • 윈터 브라이드 (박소연)
  • 낙연 (박소연)
  • 메시아 (박소연)
  • 일요일의 장미 (박소연)
  • 화영 (박소연)
  • 비밀의 숲 (박소연, 한하연)
  • 적월 (박소연)
  • 로데오 (박소연)

리뷰

4.1

구매자 별점
2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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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읽고....뭔가 아련해서 두번읽고.....엔딩을 다시 생각할수 있어서..세번읽고....................... 사랑이였을까 동경이였을까...ㅠㅠ

    ekd***
    2021.04.20
  • 로맨스는 1도없는... 하지만 정통 환타지를 원한다면 시도해보셔도 될것 같아요.

    pph***
    2019.01.2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or***
    2018.09.01
  • 작가님 전대용사와 후대용사시점때매 '에이 설마..'이럼서 불안불안해하다가 ...용사가 마왕을 만날때부터눈물이 찔끔찔끔 나기시작하고 '제발 아니지? 그러지말자' 중얼거리면서 읽었어요... 정말 이러지맙시다... 일요일에 장미때도 사람을 통곡하게 하시더니 ㅠ.ㅜ... 사랑합니다 작가님... 건필하십쇼!!! 긍데 사족이지만 전 7명이 모두 다른이였다면 더 감동했을거같아요... ^^ 그럼 로맨스가 넘 적었을까요?

    moo***
    2018.04.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ud***
    2017.03.17
  • 로맨스 1~10%의 판타지라고 생각합니다.. 몇몇 인물들의 심리변화에 완전히 이입하진 못했네요a 평생 악바리 근성으로 살아가던 사람이 생각보다 금방 몰랑몰랑(?)해졌달까요...? 독한 사람이라면 똑같은 걸 보고 겪었어도 넘겼을 일을 그냥 넘기지 못한 걸 보면 그런 부분은 등장인물의 품성에 기인한 거겠죠...? 작품 문제가 아니라 독자 A가 워낙 이기적이어서 이타주의와 지인한정 이타주의를 발휘하시는 분들에게 공감하지 못한 걸지도 모르지만.. 전 그렇게 느꼈습니다~ 그래도 카르마라던지 세계관이 탄탄하고 흥미로웠습니다~ 좋은 작품이에요!

    jer***
    2016.04.14
  • 이 작가님은 뭔가 마지막에 여운을 주시는거 같아요 그런데 마지막 부분은 조금 이해가 안가서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재밌지는 않은데 쓰레기 소설과 비교할수없어요.^^

    kjn***
    2016.03.05
  • 스토리 자체는 괜찮은데... 로맨스가 아니에요. 적은게 아니라, 없어요. 일반적으로 로맨스면 서로 사랑하는 두 남녀의 얘기가 나와야 되는데 이 책엔 그냥 사랑한 사람들만 나오지, 그들의 사랑 얘기는 없어요.

    nah***
    2016.01.18
  • 구성이 참 특이한 소설이네요. 이렇게 나눠 놓으니까 뭔가 차근차근 한 단계 씩 해치워(!) 가는 느낌 ㅋㅋㅋ 다만, 세계관에 이념적인 깊이가 있는 글인 만큼 독자에게 해주는 설명이 조금만 더 친절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무튼 이색적인 낭만이 있는 소설, 잘 읽었습니다.

    noh***
    2015.09.30
  • 작가님의 작품인 '일요일의 장미'와 세계관이 공유되는 것 같아요 물론 안 봐도 상관은 없지만 '일요일의 장미'를 보고 메시아를 봐선지 왠지 모를 소름이 쫙 올라오네요 민폐 여주도 없고 개연성도 있고 세계관도 좋아요 먹먹해지는 사랑도 있고 눈물이 날 정도로 절절한 주종관계도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예상하는 로맨스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작품성, 완성도를 따지면 가격이 너무 낮은 게 아닌가 의문이 들 정도에요! 아, 시나리오 전개상 두 시점이 계속 왔다갔다 하는데 초반에 그걸 모르고 보면 누구 시점이고 누가 말하고 있는 건지 어리둥절해지니 그 점 주의하시면 읽기 더 편할 거에요 두 시점이 교차하는 부분부터 카타르시스가 올라와요 꺄아

    har***
    201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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