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8.2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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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너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이며, 인간의 탈을 쓴 괴물이라고.
모든 이들이 그녀에게 질시와 비난을 보낼 때, 침묵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알고 있었다.
‘피의 공녀’는 단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싶었던 소녀에 불과하다는 것을.
“내 이름은 셀레네 에일리 데스테리온. 에일로니안 제국의 공녀다.”
고귀하고 아름답지만 잔혹했던 공녀이기 전에, 괄괄하지만 사랑스러운 소녀였던 그녀가 ‘피의 공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
작가 프로필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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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여주 모험물에 남주들과의 로맨스와 이야기가 풀어지고, 스케일이 꽤 커서 다양한 배경의 매력적인 인물들도 많이 많이 등장해요. 진행되다 보면 반전 피폐인게 정말 흥미진진해요~ 솔직히 세계관이 신선하거나 심금을 울리는 작품은 아닌데, 먼치킨 여주 액션 모험물 찾는다면 진짜진짜 후회없는 선택이예요. 가격도 저렴한데 이정도로 구매자가 적은 건 표지가 잘못했어!!
eli***2020.08.13불현듯 피의 공녀가 보고 싶어서 검색해서 찾아왔습니다. 예전에 포털사이트 카페에서 연재되던 재밌는 소설이 있었는데, 혹시 출간되진 않았을까 하고 생각했어요. 오래 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미리보기에서 검사 공녀 주인공에 동굴 장면 보고 전권 바로 구입했습니다. 제 기억이 맞으면 좋겠어요. 아니어도 재밌게 읽으면 좋고요. 혹시 그때 그 작가님이 맞으시다면,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었다고 매일 카페 새로고침 하면서 기다렸고 정말 재밌었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gos***2020.05.16머리색 눈색깔 밑에분말씀 공감합니다ㅎ 근데소설은 재미있게봤습니다 근데. 아쉬운게 등장인물이 너무많아요 ㅜㅜ
lux***2017.06.221권 읽으면서는 뭔가 스토리라인이 괜찮은듯 싶은데 필력이 딸리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뒤로 갈수록 자연스러워져서 읽을만 했어요.
izu***2017.03.07등장인물을 이야기할때 머리색과 눈색으로 특징을 표현하는것은 나쁠것 없지만 모든 등장인물의 모든 등장장면에 사용되는것은 지면 낭비라 생각합니다. 이름은 왜 있는건가요? 첫등장에서 특징(머리색, 눈색)을 썼으면 그후부턴 이름으로 표현하면 될텐데 말이죠. 3권까지도 머리색, 눈색... 왠만하면 끝까지 보는데 이번엔 중도 포기입니다. 같은 표현방식이 너무 중복되니 집중이 안되요.
dka***2017.01.07재밌게 잘봤어요^^
art***2015.11.02기대했던거 보다 훨씬 좋았어요~
she***2015.09.29재미있걱 봤네요 강한여주 그리고 매력적이며 소유욕있는 남주 조금 늘어지는 부분이있었지만 개인적으로 판타지를 소재로한 로맨스를 좋아해서 쭉~~봤네요 이다음 이야기도 연작으로해서 나오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ros***2015.09.14재밌는데 왜 아무도 별점이나 리뷰가 없을까? 참 안타깝다. 능력있고 아름다운 여주. 그런 여주를 사랑하는 두 남자. 운명의 끈이 두가닥. 하나는 튼튼하고 하나는 너무나 미약한 존재. 다행히...제가 끌리는 첨부터 찍었던 남주라 좋았어요. 한 여자만을 사랑한 멋진 남자들의 로맨스....오랜만에 진짜 재밌었네요. 다만...너무 남발하는 느낌표와 물결무늬 가 글을 너무 가볍게 보이게 합니다. 종이책에선 찾아보기 힘든 기본 책 수정들이 너무 안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출판사에서 편집수정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았던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제대로 된 책 수정 과정을 거치시길 바랍니다.그외 조연들의 얘기도 정말 재밌었어요.
coc***20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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