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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장미 상세페이지

일요일의 장미

  • 관심 4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000원
전권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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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5.08.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796036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일요일의 장미 3권 (완결)
    일요일의 장미 3권 (완결)
    • 등록일 2015.08.27.
    • 글자수 약 10.4만 자
    • 2,000

  • 일요일의 장미 2권
    일요일의 장미 2권
    • 등록일 2015.08.27.
    • 글자수 약 14만 자
    • 2,000

  • 일요일의 장미 1권
    일요일의 장미 1권
    • 등록일 2015.08.27.
    • 글자수 약 8.6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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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장미

작품 소개

"기사님, 검은 잘 쓰시나요?"
"지푸라기 인형 상대라면 반에서 중간쯤은 가지요."
"트렌스-컨티넨털 로드(Trans-Continental Road)에 출몰하는 산적 일당을 퇴치하실 수 있나요?"
"일대 일이라면 아마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1대 4정도 되면 자신은 없네요."
"입에서 불을 뿜는 사악한 용을 물리치고 공주님을 구해보신 경험은 있나요?"
"용이 변덕을 부려 시온으로 쳐들어오지 않길 매일 밤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 말에 여자는 작게 웃었다. 천천히 여자가 손을 뻗어 라일락 꽃무리 사이를 훑었다.
"기사님은."
뚝, 연보랏빛 꽃이 가득 달린 작은 가지를 꺾어 든 여자가 입을 열었다.
"정말로, 너무나 원해서 견딜 수 없는 것이 있나요?"

작가 프로필

박소연
경력
작가연합 아랑개비 소속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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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사 (박소연)
  • 우리 찬란했던 날에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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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터 브라이드 (박소연)
  • 낙연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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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요일의 장미 (박소연)
  • 화영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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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데오 (박소연)

리뷰

4.3

구매자 별점
1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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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보석같은 소설이에요. 죽음에대한 주제의식과 캐릭터들의 감정선, 탄탄한 세계관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좋은 소설입니다. 어떤분들께는 소설의 구성이 낯설 수 있겠지만요. 감추어진 이야기를 작가님만 믿고 따라가다보면 마지막엔 아련함과 애절함의 여운이 깊게 남아요. 쓸쓸했을 웬즈데이의 마지막을 상상하며 울었네요.

    boy***
    2022.10.04
  • 애절하고 아름다운 동화같은 이야기입니다. 죽음과 남겨진 자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 좋았어요. 등장인물의 이름이 너무 헷갈려서 읽기 힘들었지만 각자가 가진 아픔을 치유하면서 이어지는 과정이 예뻤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skd***
    2017.05.27
  • 가독성은 좀 떨어지는편입니다. 현재 인물들과 과거인물들이 교차되어 쓰여졌고 이름도 헷갈리고... 하지만 구성이 잘되었고 세계관도 뚜렷하고 애절함도 있고... 작품에 칭찬드리지만 재탕은 사양요

    rud***
    2017.03.16
  • 아름답다고 말하기엔 너무나 미안해서...... 그래도 정말 아름다와요

    moo***
    2017.01.04
  • 등장인물들이 죽음과 삶에 대해 끊임없이 고뇌하고 그럼에도 살아가는 이야기였어요 캐릭터마다 각자의 과거가 있고 거기에 이유가 있어서 그들의 입장을 주장하지요 솔직히 이 작품은 캐릭터가 독자들을 설득하는 작품이 아니라, 독자가 이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게 더 옳은 작품이라 생각해요 정말 수많은 정의가 존재해서 구태여 누가 옳다 그르다를 논하는 건 정말 무의미하게 느껴지거든요. 외전에 나오는 남주의 미래가 납득되면서도 아련하게 느껴져요 남주는 정말 '그럼에도 난 살아가는' 거라고 느껴져서, 남주는 이것 나름대로 행복하지 않을까. 그게 남주가 선택한 최선이고 행복이고 미래였다고. 생각해요

    har***
    201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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