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백작 부인의 손장난 상세페이지

백작 부인의 손장난

  • 관심 4
체온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19.08.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3만 자
  • 4.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022626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백작 부인의 손장난

작품 소개

“이렇게 아름다운 날 언제까지 혼자 둘 거예요?”

하얀 가슴을 덮은 카일의 손가락에 유두를 비비며 올리비아가 낮게 신음했다. 한스와 하녀의 정사 장면이 머릿속을 헤집었다. 붉게 달아오른 유두를 잡아당기고 난폭하게 아래를 헤집던 커다란 페니스까지.

“하앗, 으응, 읏.”

참는 듯 억눌린 신음소리가 올리비아의 입에서 연신 터져 나왔다. 카일의 손가락 사이에 바짝 선 유두가 걸릴 때마다 저도 모르게 찌릿하게 허리를 울리는 느낌에 신음을 참을 수 없었다.

“하아, 카일 제발.”

처음 봤을 때와 똑같은 표정으로 잠든 카일이 눈에 들어왔다. 늘 단정한 모습으로 누워 있던 카일이었다. 하지만 조금 전 올리비아의 몸부림에 오늘은 팔 한쪽이 삐죽 침대 밖으로 나와 달랑거리고 있었다.

“이것 봐요. 백작님. 이렇게 좋은 것을 두고 잠이 와요?”

올리비아는 제 젖가슴을 모아 카일의 얼굴에 비비적거렸다. 아직 흥분이 가시지 않아 꼿꼿한 유두가 카일의 부드러운 입술에 스쳤다.

“아아.”

올리비아는 눈을 감고 그 감각을 즐겼다. 이 입술이 벌어져 제 가슴을 삼키는 상상을 하자 다시 다리 사이가 저릿해져 왔다.

“얼른 일어나요, 백작님. 확 도망가 버리기 전에.”

《백작 부인의 손장난》

작가

윤희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루에나 (윤희언)
  • 나의 불행에 네가 웃었다 (윤희언)
  • 백작 부인의 손장난 (윤희언)

리뷰

3.9

구매자 별점
167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너무 짧고 별 내용이 없네요 ㅎ

    lov***
    2023.07.28
  • 생각치못한삽화에깜놀 카인 응큼해

    jin***
    2023.07.25
  • 오 ㅋㅋㅋㅋ 전 너무재밋네요 ㅋㅋㅋ 외전도 기대가되요

    min***
    2023.07.18
  • 남편 깨어나고 이야기가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

    los***
    2021.02.03
  • 재밌어요. 기대않고 루에나 보고 왔는데 저는 이게 훨씬 재밌었어요 ㅎㅎ

    nic***
    2020.09.26
  • 별 내용이 없는듯...

    loa***
    2020.09.06
  • 읽을만해요 ㅎㅎ 별점이 야박하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jn0***
    2020.03.29
  • 재미있어요추천 ㅎ ㅎㅎ

    mon***
    2019.11.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oh***
    2019.11.14
  • ㅎㅎ 넘 누워만 계시느라 남주 비중이 작기는 했으나 혼자서 열일하신 순진한 여주~ 나중에 남주 깨어났을땐 제 얼굴이 다 화끈 화끈 ~ 전 나름 재밌게 읽었어요~~

    min***
    2019.09.16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모르는 에스퍼와 각인했다 (비닐인간)
  • 절대자의 참회 방식 (베롱꽃)
  • 똑똑, 도망 여주인데요 (미홍)
  • 욕망하지 않는다 (박깃털)
  • <임신한 척했는데 남편이 돌아왔다> 세트 (별별토)
  • 맛 좋은 체리 파이 (저믐)
  • 19금 게임을 꿈속에서 이어하는 중입니다 (캠피온)
  • 임신한 척했는데 남편이 돌아왔다 (별별토)
  • 받을죄를 지었습니다 (박머슴)
  • 몰락의 동반자 (우예우)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상류 사회 (견우)
  • 맛 좋은 연유 바게트 (저믐)
  • 힘을 숨겨도 공녀가 제일 강함 (설윤영)
  • 오월의 정원에서 (서담연)
  • <타락의 신부> 세트 (트리플베리)
  •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디키탈리스)
  • 여름에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고미진)
  • 내게 빌어봐 (리베냐)
  • 아카데미에서 이래도 되나요? (레드그리타)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