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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승은 상세페이지

대리 승은

  • 관심 8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1.02.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5만 자
  •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02746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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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승은

작품 소개

미천한 궁녀의 신분으로 태자를 연모하였다.
하지만 그 마음을 질책하듯 태자가 던진 붉은 숯이 그녀의 뺨을 스쳤다.
몸과 마음에 지워지지 않는 상흔을 남긴 채로.

그로부터 6년 후, 연우는 황후로부터 은밀한 부름을 받게 된다.

‘황후인 내가 되어 폐하의 하룻밤 승은을 받아라.’

하룻밤이다. 딱 하룻밤.
가짜 황후가 되어 황제가 된 태자에게 대리 승은을 받으면 모든 것이 변할 수 있다.

《대리 승은》

***

“네 속은 어찌 이리 뜨거우냐.”
애액으로 질척하게 젖은 손으로 연우의 음부를 쓰윽 쓸어올리며 황제가 그녀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황제는 의복을 벗지 않은 채 남근만 꺼냈다.
시퍼런 핏줄이 휘감고 있는 검붉은 남근을 본 연우가 눈을 질끈 감았다.
“승은을 내려 줄 것이니, 내 씨를 듬뿍 받거라. 이 황궁 안에서 내 씨를 받을 수 있는 건 너 하나뿐이다.”
이 말을 황후가 들었다면 분명 기뻐했을 것이다.
자신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데도 가슴이 설렐 정도이니, 당사자인 황후가 들었다면 분명 감격했을 것이다.
한 여인만을 사랑하고, 한 여인과 일생을 함께하고, 한 여인에게만 정을 허락한다는 황제의 말에 누가 감격하지 않을 수 있을까.
만약 자신이 황후였다면 분명 가슴이 터질 정도로 기뻐하며 울었을지도 모른다.
“잔뜩 넣어 주마.”
그 말과 함께 황제의 남근이 연우의 음부에 닿았다.

작가 프로필

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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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45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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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 마뇽님글은 마뇽님만의 재미가~~

    cwj***
    2024.09.22
  • ㅜㅜ 유치하고 허술하고 말이 안되도 너무 안되요 돈아까워죽겠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

    yur***
    2024.09.01
  • 재밌는데 단권이라 스토리가 좀 부실한것 같아 아쉬워요. 그래도 술술 잘 읽었어요.

    sky***
    2024.08.31
  • 이런 사연있는 반전이 너무 좋아요

    tut***
    2024.08.23
  • 재미있어요~근데 너무 금방 끝나네요~

    woo***
    2024.07.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as***
    2023.12.23
  • 와~ 집개를 사용하지는 않았겠죠 ㅎㅎㅎ 급 감탄!!

    moo***
    2023.12.08
  • 짧지만 재미지네여~~^^

    you***
    2023.07.31
  • 흔한 이야기인데요. 짧은 시간 몰입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로설의 주제는 언제나 흔한 사랑이야기니까요. 어떻게 이야기를 끌고 가는지가 관건이겠죠. 황제의 지고지순한 사랑 감동적이구요. 연우랑 알콩달콩 사는 모습 흐뭇했습니다.

    pkc***
    2023.07.24
  • 많이 가볍고 허술하고

    uuu***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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