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둘일 줄은 상세페이지

둘일 줄은

  • 관심 19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원
전권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4.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03612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둘일 줄은 (외전)
    둘일 줄은 (외전)
    • 등록일 2022.08.23.
    • 글자수 약 2만 자
    • 1,000

  • 둘일 줄은 2권 (완결)
    둘일 줄은 2권 (완결)
    • 등록일 2022.04.02.
    • 글자수 약 2만 자
    • 1,000

  • 둘일 줄은 1권
    둘일 줄은 1권
    • 등록일 2022.04.02.
    • 글자수 약 2.1만 자
    • 1,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둘일 줄은

작품 정보

※ 본 도서는 이음경증, 3P, 항문 성교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키워드를 다수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시예야, 우리 잘까?”

병을 치료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제헌이 10년 만에 돌아왔다.
이웃에 살던 제헌을 남몰래 좋아했던 시예는 갑작스러운 고백과 함께 은밀한 제안을 받게 되는데….

“너 내 병이 뭔지 궁금하댔지?”
“말해 줄 수… 있어?”
“그걸 알려 주려면 우리가 자야 돼.”

잘 이해되지 않았다. 그게 그거랑 무슨 상관일까.
그는 다정하게 그녀의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겨 주며 속삭였다.

“이젠 나도 더는 못 참겠다.”

《둘일 줄은》

* * *

“오늘을 정말 기다렸어.”
“흐읏, 제헌아….”
그녀는 보지 못한 그의 입꼬리가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넌 이제 내 거야.”
허리를 크게 쳐올리자 그녀가 대답하지 못한 채 신음만 크게 터트렸다.
“내가 널 얼마나 보고 싶어 한 줄 모를 거야.”
“흣! 으흐흣…! 읏, 제헌아!”
두 개의 성기 굵기만큼 늘어난 질구가 절절한 쾌감을 토했다. 시예는 제헌에게 안기며 또다시 정신을 놓았다.
때마침 인근 테이블에 올려 둔 그의 전화기가 짧게 진동했다.
[어디야? 시예는 만났어?]
그가 잘생긴 입술을 비스듬하게 말았다.
만났지. 만났고 말고.
이번엔 내가 너보다 먼저 시예를 만났지.

작가

채루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감금, 비밀 (채루)
  • 어쩌다 짐승과 음란하게 (채루)
  • 둘일 줄은 (채루)
  • 하나만 예뻐하면 안 돼요 (채루)
  • 광란의 밤 (채루)
  • 사내 올가미 (채루)
  • 짐승의 것 (채루)
  • 짐승 유희 (채루)
  • 지독한 탐욕 (채루)
  • 처음부터 그랬어 (채루)
  • 나쁜 의뢰 (채루)

리뷰

3.7

구매자 별점
103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en***
    2024.10.14
  • 정도껏 해야지..읽는 것만으로도 아파요ㅋㅋ

    sas***
    2024.03.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yg***
    2023.06.28
  • 소재에 별점 4개를... 그러나 씬의 괴랄함과 풀어주지않는 불친절한 ㅅㅇ씬 때문에 아쉽네요. 좀 더 진득하고 다양한 방법이 있을텐데, 섹텐없이 그냥 해대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una***
    2023.01.18
  • 리뷰에 왜 아플것 같다고한줄알었어요... 씬 묘사가....정말 날림으로 읽었어요..보통 러브씬있으면 조뮤기대 되고 그런게있는데...이건뭐....야한 만화책에서나 나올법한 장면이 나오네요.. 현실에서 이뤄질수 앖는 일..인거죠...보통 재탕하는 작품들 맘ㅎ은데..이작품은 아닌것 같아요

    wof***
    2022.09.03
  • 판타지. 그냥 인외 존재라 그리고 읽어야 할듯

    pia***
    2022.08.30
  • 상상만해도 아프다.

    sng***
    2022.08.28
  • 화끈하네요 잘봤습니다

    ban***
    2022.08.25
  • 하ㅋㅋㅋ미쳤네 진짜

    won***
    2022.08.25
  • 소재는좋은데..... 제스퇄은 아니어욤

    jjo***
    2022.07.06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적의 계절 (청자두)
  • 검은 머리 짐승 여러분 (김제이)
  • 은사 (블랙라엘)
  • 설표 (열일곱)
  • 딜 브레이커(Deal Breaker) (리베냐)
  • 공허의 절대적 미학 (최서)
  • 음란한 딸기우유 (양과람)
  • 폐색기 (교결)
  • 일탈 1995 (이분홍)
  • 이건 이제 제 겁니다 (님도르신)
  • 미모사가 봄을 일으킨다 (요현)
  • 원나잇 에버 애프터 (한종려)
  • 메마른 수조의 물고기들 (함초롱)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 러브:제로(Love:Zero) (이분홍)
  • 추락은 상승을 동반한다 (원누리)
  • 음란한 정략결혼 (양과람)
  • 탐내다 (원누리)
  • 보호 결혼 (김진영 (카스티엘))
  • 거부할수록 (임예란)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