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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구슬 청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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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구슬 청구슬작품 소개

<은구슬 청구슬>

좌승 태갈헌의 외아들 태희승에게 정조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 재연.
가까스로 도망친 재연은 언덕에서 굴러 정신을 잃었다가 하반신에서 느껴지는 기묘하고도 야릇한 감각에 눈을 뜬다.

“하아, 이제야 정신이 드시나 봅니다.”

창백할 만큼 새하얀, 요사스러워 보일 만큼 아름다운 사내의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재연의 눈길이 아래로 내려가려 하자 그가 다급하게 허리를 쳐올렸다.

“아아!”

재연의 입에서 달뜬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흣, 그대의 몸 모든 곳이 답니다. 하아, 이 아래도 얼마나 달콤한지 몰라요.”

언제부터였는지 알 수 없지만 사내는 재연의 다리 사이에 제 중심을 묻고 있었다. 게다가 저는 창피한 줄도 모르고 양다리를 벌려 그의 어깨에 걸친 채였다.

“아앗, 이게…! 앗.”

제가 왜 낯선 사내의 품에 안겨 있는걸까.
혼란스러운 가운데, 사내의 입술이 부드럽게 그녀의 눈가로 내려앉았다.

“제 반려가 되어 주시기로 하셨잖습니까.”

《은구슬 청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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