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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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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9791132044369
- ECN
- -
- 출간 정보
- 2023.08.1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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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민들레가 흩날리는 종착지>
풍요로운 땅 ‘옥토버’.
누군가에겐 목적지가 되고, 누군가에겐 종착지가 된 곳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이야기.
멸망한 세상에서 두 사람은 노래를 부르며 목적지 옥토버로 향해 간다.
-
사람의 흔적을 통째로 사라지게 만드는 민들레 병으로 세상은 종말을 맞이했다.
하지만 단델리온은 끊임없이 노래하였다. 단 한 명의 관객 클로에를 위해.
클로에는 단델리온의 노래로 희망을 가졌다. 자신 같은 인간도 구원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클로에는 음악가들의 선망의 장소 ‘파라다이스 가든’에 단델리온을 위한 무대를 만든다.
인류가 멸망한 세상의 무대에 선 단델리온은 마치 세이렌처럼 아름다운 노래를 불렀다.
‘지금, 이 순간이 종말 후가 아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할 수만 있다면 클로에는 이 공간을 수많은 관객으로 채워주고 싶었다.
단델리온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많은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다.
이 매혹적인 세이렌을 봐달라고, 세이렌의 목소리를 들어 달라고.
더욱 아름답게 꾸며주고 싶었고 화려한 무대에 서게 해주고 싶었다.
분명 많은 이들이 단델리온의 노래에 반할 거니까-.
‘난 역시 단델리온에게 홀렸음이 틀림없다.’
‘이 아름다운 세이렌에게 끊임없이 홀려버렸다. 세이렌의 노래를 들은 뱃사람처럼.
저주 따윈 아무래도 상관없다. 이 목소리를 들을 수만 있다면.’
“나의 세이렌.”
종말의 절망감 속에서 감정은 더욱 단단해져만 간다.
두 사람은 소원하던 종착지에 다다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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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민들레가 흩날리는 종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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