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수의 눈은 쉬지 않고 너를 좇으리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23.12.1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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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8만 자
- 2.0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049623
ECN
-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초능력,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첫사랑,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능력녀, #고수위
* 남자 주인공: 카인 데르크 – 전쟁이 끝난 뒤 공을 인정받아 엘벤 공국의 공왕이 된 남자. 처음 공국에 도착한 날 역사서에서나 볼 법한 ‘마녀’가 이 땅에 존재한다는 전설을 듣게 된다. 본디 얼어붙었던 땅을 녹게 한 것은 그 마녀들이니, 땅의 왕은 마녀와 계약을 하지 않으면 다시 땅에는 냉혹한 바람이 불 거라는 저주와도 같은 말에 호기심을 느끼고, 공국민들의 불안한 민심을 잠재우기 위해 그들이 산다는 에르덴 숲으로 직접 향하게 된다.
* 여자 주인공: 리세인 – 선조들은 일반 인간과 다른 능력을 가졌단 이유로 모함을 받아 마녀사냥을 당했다. 그렇게 쫓기듯 온 에르덴 숲에 숨어 살게 된 마녀 종족의 새로운 여왕. 종족의 후계를 이을 수 있게 도와줄 남자를 찾아야 하는 운명이지만 인간을 믿지 않기에 차일피일 미루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에르덴 숲에 들어온 땅의 새로운 인간 왕 카인을 만난다.
* 이럴 때 보세요: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사실 다시는 따뜻한 건 가까이할 수 없을 줄 알았어…. 날씨든, 무엇이든. 당신을 만나 행복해.”
*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초능력,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첫사랑,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능력녀, #고수위
* 남자 주인공: 카인 데르크 – 전쟁이 끝난 뒤 공을 인정받아 엘벤 공국의 공왕이 된 남자. 처음 공국에 도착한 날 역사서에서나 볼 법한 ‘마녀’가 이 땅에 존재한다는 전설을 듣게 된다. 본디 얼어붙었던 땅을 녹게 한 것은 그 마녀들이니, 땅의 왕은 마녀와 계약을 하지 않으면 다시 땅에는 냉혹한 바람이 불 거라는 저주와도 같은 말에 호기심을 느끼고, 공국민들의 불안한 민심을 잠재우기 위해 그들이 산다는 에르덴 숲으로 직접 향하게 된다.
* 여자 주인공: 리세인 – 선조들은 일반 인간과 다른 능력을 가졌단 이유로 모함을 받아 마녀사냥을 당했다. 그렇게 쫓기듯 온 에르덴 숲에 숨어 살게 된 마녀 종족의 새로운 여왕. 종족의 후계를 이을 수 있게 도와줄 남자를 찾아야 하는 운명이지만 인간을 믿지 않기에 차일피일 미루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에르덴 숲에 들어온 땅의 새로운 인간 왕 카인을 만난다.
* 이럴 때 보세요: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사실 다시는 따뜻한 건 가까이할 수 없을 줄 알았어…. 날씨든, 무엇이든. 당신을 만나 행복해.”
맹수의 눈은 쉬지 않고 너를 좇으리
작품 소개
리하르텐 왕국을 정복하고 영토를 하사받아 엘벤 공국의 왕이 된 카인.
전설에 따라 땅이 얼어붙는 것을 막는 계약을 맺기 위해 에르덴 숲으로 향한 그는 마녀사냥을 피해 숨어 살고 있던 마녀들의 여왕 리세인을 만난다.
리세인은 계약을 빌미로 카인에게 은밀한 제안을 건네며 우위에 서고자 하지만, 되레 그에게 휩쓸리게 되는데….
“계약은 몸을 섞으면 성사되는 거 아니었나?”
“…으흣, 저리… 비, 비켜.”
“네가 해 주지 않겠다면 강제로 취하면 될 것을.”
짐승의 포효처럼 귓전을 긁어내리는 목소리에 리세인이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게…! 아!”
카인이 혀를 내밀어 리세인의 귀를 뭉근하게 핥아 올렸다.
순식간에 온몸을 타고 흐르는 찌릿한 열감에 리세인의 입에서 야트막한 신음이 터졌다.
《맹수의 눈은 쉬지 않고 너를 좇으리》
전설에 따라 땅이 얼어붙는 것을 막는 계약을 맺기 위해 에르덴 숲으로 향한 그는 마녀사냥을 피해 숨어 살고 있던 마녀들의 여왕 리세인을 만난다.
리세인은 계약을 빌미로 카인에게 은밀한 제안을 건네며 우위에 서고자 하지만, 되레 그에게 휩쓸리게 되는데….
“계약은 몸을 섞으면 성사되는 거 아니었나?”
“…으흣, 저리… 비, 비켜.”
“네가 해 주지 않겠다면 강제로 취하면 될 것을.”
짐승의 포효처럼 귓전을 긁어내리는 목소리에 리세인이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게…! 아!”
카인이 혀를 내밀어 리세인의 귀를 뭉근하게 핥아 올렸다.
순식간에 온몸을 타고 흐르는 찌릿한 열감에 리세인의 입에서 야트막한 신음이 터졌다.
《맹수의 눈은 쉬지 않고 너를 좇으리》
작가 프로필
맹목적인 사랑 이야기를 좋아합니다.세상의 다양한 로맨스를 은밀하고 아름답게 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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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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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음 너무 잔잔하네요. 남주여주 매력을 느끼기엔 너무 혼자 생각만 많았고 씬이나 텐션은 애매하고. 분량도 마무리도 애매한데 일단 기본 갈등 구조? 스토리 자체가 너무 밋밋한. 제목 나중에 다시보고 당황. 그내용이 아니었. 오히려 여조 남조가 매력있어서 그쪽 외전이 더 낫겠다 싶었네요.
cir***2023.12.1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son***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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