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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녀 상세페이지

탕녀

  • 관심 119
체온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4,500원
판매가
4,500원
출간 정보
  • 2024.03.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6만 자
  •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05156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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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 분야 : 서양풍

* 작품 키워드: 금단의 관계, 몸정>맘정, 절륜남, 능력남, 카리스마남, 소유욕/독점욕/질투, 왕족/귀족, 나쁜 여자, 상처녀

* 남자 주인공:
- 카르시안: 마이어스 가의 수장. 어려운 자들을 굽이 살피는 공작령의 주인이기도 하다. 어릴 적부터 몸이 약한 동생 몬드리안을 끔찍이 아끼며 동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나누어 준다. 오래도록 혼수상태에 빠진 아내 이사벨라를 대신하여 아이를 낳아 줄 대리모를 구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생각지도 못하게 동생 몬드리안과 감정의 골이 깊어진다.

- 몬드리안: 날 때부터 심장이 약하게 태어난 탓에 형님 카르시안의 보호를 받고 자라 왔다. 형님께서 후계를 이유로 대리모를 들이자 유약한 심성은 단번에 돌변하여 그녀를 죽이고자 한다.

* 여자 주인공:
메디아: 살면서 수많은 호칭을 달고 살아온 여자. 때로는 천치, 머저리, 미친년 또 어떤 날에는 매춘부, 마녀 그리고 탕녀까지……. 이 많은 부름 중 그녀는 탕녀라는 호칭을 가장 마음에 들어 했다. 가장 똑똑한 여자인 것처럼 느껴져서였다.

* 이럴 때 보세요: 한 여자로 인해 우애 좋은 형제가 처참히 망가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네 형이 빤 젖이야. 너도 한번 먹어 볼래?”
탕녀

작품 정보

*본 도서는 고수위 삽화 2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현숙하기로 소문난 공작 부인이 불의의 사고로 의식 불명이 된 지도 어언 9년.
후계의 압박에 시달리던 카르시안 공작은 비밀리에 대리모를 찾고,
형수를 많이 따랐던 동생 몬드리안은 그 계획을 알고 크게 절망한다.

“형수님을 두고 대리모라니! 말도 안 돼, 형!”
“가문을 위해서야. 이사벨라도 분명 이해할 거다. 그녀는 충분히 자애로운 여자야.”

그렇게 대리모로 발탁된 여자 메디아.
그녀는 한없이 순수한 천치 같기도, 때로는 사특한 마녀 같기도, 또 어떤 때는 남자를 홀리는 탕녀와도 같았다.

그녀가 마이어스 가에 입성한 이후, 각별하던 두 형제의 우애에 균열이 일기 시작한다.

“네 형이 빤 젖이야. 너도 한번 먹어 볼래?”

《탕녀》

작가 프로필

이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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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 로맨스를 쓰는 이사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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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34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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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읽고도 가끔 읽으러 와요 완전 취향 소설...

    jso***
    2025.05.24
  • 오 그냥 배란기템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내용이 충실하네요. 반전도 좋았어요.

    sir***
    2025.05.10
  • 오~생각보다 복잡미묘하지만~재미있게 읽었어요

    ori***
    2025.04.25
  • 생각보다 재밌어요..읽어보길 추천합니다..

    nai***
    2025.04.10
  • 오 충격 ㅋㅋ 반전이 있네요 재미있게 읽었어요

    eun***
    2025.03.22
  • 야하다기보단 충격과 배신, 반전이 가득한 소설이네요

    kya***
    2025.01.04
  • 여주가 형제 두명을 가지고 노네요, 주인공들 다 제정신이 아닌것 같지만 가독력 좋구, 꽤 재미있습니다! 처음 읽는 소재라 흥미로워요~

    yg2***
    2025.01.02
  • 이거 미친(positive) 소설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까지 읽었네!! 여기 나오는 사람들 다 도라이라 도파민 폭발이에요ㅋㅋㅋㅋ 뒷얘기도 너무 궁금한데! 메디아가 나쁜 사람이라 칭했던 사람들을 그냥 놔뒀을지...? 외전이나 속편제발🙏

    rkd***
    2025.01.01
  • 어찌..이 표지를 보고 걍 지나칠수 있나.. 내용도 색달라서 넘 재밌게읽음..2탕째임..

    wng***
    2024.12.31
  • 와우 막장드라마 본 느낌임... 제정신이 아무도 없음...ㅋㅋㅋㅋㅋㅋ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표지 일러가 맘에 들었다, 작품 소개글에서 취향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난 막장드라마도 적당하게 납득하며 볼 수 있다. 솔직히 표지 일러가 너무 제 변태취향 알맞춤으로 그려져서... 변태마음으로 샀더니 변태 취 향 맞 춤 ♡ 삽화도 너무 알맞게 잘 나와서 굳굳그뤠잇♡ 단권인데도 이렇게 제 마음에 든 꾸금소설은 드물어요. 너무 좋습니다...

    vsu***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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