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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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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05704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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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역사/시대물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동양풍 #왕족/귀족 #오해 #복수 #갑을관계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애증 #츤데레남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집착남 #유혹남 #절륜남 #나쁜남자 #후회남 #무심남 #오만남 #직진녀 #계략녀 #유혹녀 #상처녀 #외유내강 #단행본
* 남자 주인공: 왕도 시샘한다는 당주, 신우.
사람들은 이 나라에는 두 명의 왕이 있다고 수군거린다.
한 명은 낮을 다스리는 ‘왕’이고 또 다른 한 명은 밤을 다스린다는 ‘당주’.
대대로 당주를 지내 온 집안의 장손. 젊고 아름다운 그는 모든 사람의 기대처럼 당주가 된다.
하지만 ‘그날’ 이후 자신이 갖고 있던 그 ‘신기’를 저주하며 천형과 같은 삶을 꾸역꾸역 살고 있다.
* 여자 주인공: 어느 날 당주가 데려온 소녀, 가흔.
세월이 지나면서 눈이 부실 만큼 아름다운 여인으로 성장한다.
곧 당주가 정해 준 혼처에 시집을 갈 참이다. 종들은 저와 처지는 비슷한 거 같은데 이상하게 당주가 그리도 아끼더니 명망 있는 집안의 도령과 혼인까지 올리게 된 가흔을 부러워한다.
하지만 정작 가흔은 혼인을 물러달라며 당주 곁에 있고 싶다고 애원을 한다. 그녀의 속내는 무엇일까….
* 이럴 때 보세요: 몸도 마음도 강렬한 사랑에 휘몰아치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조만간, 널 부르마. 밤동무 그거 하자.”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동양풍 #왕족/귀족 #오해 #복수 #갑을관계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애증 #츤데레남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집착남 #유혹남 #절륜남 #나쁜남자 #후회남 #무심남 #오만남 #직진녀 #계략녀 #유혹녀 #상처녀 #외유내강 #단행본
* 남자 주인공: 왕도 시샘한다는 당주, 신우.
사람들은 이 나라에는 두 명의 왕이 있다고 수군거린다.
한 명은 낮을 다스리는 ‘왕’이고 또 다른 한 명은 밤을 다스린다는 ‘당주’.
대대로 당주를 지내 온 집안의 장손. 젊고 아름다운 그는 모든 사람의 기대처럼 당주가 된다.
하지만 ‘그날’ 이후 자신이 갖고 있던 그 ‘신기’를 저주하며 천형과 같은 삶을 꾸역꾸역 살고 있다.
* 여자 주인공: 어느 날 당주가 데려온 소녀, 가흔.
세월이 지나면서 눈이 부실 만큼 아름다운 여인으로 성장한다.
곧 당주가 정해 준 혼처에 시집을 갈 참이다. 종들은 저와 처지는 비슷한 거 같은데 이상하게 당주가 그리도 아끼더니 명망 있는 집안의 도령과 혼인까지 올리게 된 가흔을 부러워한다.
하지만 정작 가흔은 혼인을 물러달라며 당주 곁에 있고 싶다고 애원을 한다. 그녀의 속내는 무엇일까….
* 이럴 때 보세요: 몸도 마음도 강렬한 사랑에 휘몰아치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조만간, 널 부르마. 밤동무 그거 하자.”
밤동무
작품 정보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여인을 안으시는 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습니다.”
“뭐라?”
“밤동무를 해 드리겠습니다.”
왕도 시샘한다는 당주 신우는 신기를 잃고 하루하루 죽지 못해 살아간다.
잠 못 이루는 밤이 길어지자, 그의 곁을 맴돌던 가흔이 당주의 비밀을 알고 있다며 발칙한 제안을 건넨다.
그는 가흔의 댕기를 쥐고는 뒤로 당겨 그녀의 뺨에 얼굴을 가져갔다.
“우리 가흔이가 정말 많이 컸구나. 그런데 그게 무슨 말인 줄 알아? 네 그 조잘거리는 입 안에 내 혀를 밀어 넣고, 네 숨결을 닥치는 대로 마시고.”
신우가 가흔의 입술을 엄지손가락으로 문질렀다.
“네 젖가슴을 터지도록 주물러 대며.”
신우는 다른 손으로 가흔의 가슴을 움켜쥐다가 허리를 잡아 자신 쪽으로 바짝 당겼다.
“그리고 또 이 손으로는 네 다리 사이를 휘젓고 다니면서.”
신우는 방금까지 입술을 문지르던 손으로 가흔의 치마를 젖히고 속곳 위에 손을 가져갔다.
방금까지 호기롭게 신우에게 밤동무를 해 주겠다고 말하던 가흔이 덜덜 떨기 시작했다. 눈은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그에게 고정시키고 있었지만, 눈동자가 흔들리는 걸 그가 모를 리 없었다.
“어때, 정말 그렇게 해 줄까? 더한 것도 많은데.”
《밤동무》
“뭐라?”
“밤동무를 해 드리겠습니다.”
왕도 시샘한다는 당주 신우는 신기를 잃고 하루하루 죽지 못해 살아간다.
잠 못 이루는 밤이 길어지자, 그의 곁을 맴돌던 가흔이 당주의 비밀을 알고 있다며 발칙한 제안을 건넨다.
그는 가흔의 댕기를 쥐고는 뒤로 당겨 그녀의 뺨에 얼굴을 가져갔다.
“우리 가흔이가 정말 많이 컸구나. 그런데 그게 무슨 말인 줄 알아? 네 그 조잘거리는 입 안에 내 혀를 밀어 넣고, 네 숨결을 닥치는 대로 마시고.”
신우가 가흔의 입술을 엄지손가락으로 문질렀다.
“네 젖가슴을 터지도록 주물러 대며.”
신우는 다른 손으로 가흔의 가슴을 움켜쥐다가 허리를 잡아 자신 쪽으로 바짝 당겼다.
“그리고 또 이 손으로는 네 다리 사이를 휘젓고 다니면서.”
신우는 방금까지 입술을 문지르던 손으로 가흔의 치마를 젖히고 속곳 위에 손을 가져갔다.
방금까지 호기롭게 신우에게 밤동무를 해 주겠다고 말하던 가흔이 덜덜 떨기 시작했다. 눈은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그에게 고정시키고 있었지만, 눈동자가 흔들리는 걸 그가 모를 리 없었다.
“어때, 정말 그렇게 해 줄까? 더한 것도 많은데.”
《밤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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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2024.11.2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yan***2024.11.07
너무 재밌어요 외전 주세요!
hip***2024.10.20아직 초반인데 너무 잘 읽혀요
jon***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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