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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되다 상세페이지

각인되다

  • 관심 82
카시아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원
전권
정가
10,800원
판매가
10,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2.3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7469060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각인되다 3권 (완결)
    각인되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2.01.17.
    • 글자수 약 19.3만 자
    • 3,600

  • 각인되다 2권
    각인되다 2권
    • 등록일 2022.01.17.
    • 글자수 약 13.1만 자
    • 3,600

  • 각인되다 1권
    각인되다 1권
    • 등록일 2022.01.17.
    • 글자수 약 16.6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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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신파, 애잔물, 순정남, 다정남, 집착남, 동거, 조직/암흑가, 복수, 뇌섹남, 능력남, 직진남, 상처남, 철벽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순진녀, 도도녀, 무심녀, 소유욕/독점욕/질투, 오해, 사내연애, 삼각관계, 치정물, 운명적 사랑
* 남자 주인공 : 강준도 - 로아주의 대표이사. 암흑의 세계에 몸담은 이래 태건이 음지에서 벗어난 합법적 기업이 되도록 기여한 인물. 늘 자기 모멸감에 빠져 있던 그는 비록 시각장애인이지만 자신을 꿰뚫어 보는 듯한 설희의 묘한 눈동자에 빠져든다.
* 여자 주인공 : 윤설희 - 로아주의 대표 강준도의 비서. 어느 사건으로 인해 시력을 잃고 안마사로 살아가다가 시력을 되찾은 후엔 준도의 비서가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시련을 딛고 이겨 내는 진하고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필요할 때
* 공감 글귀 :
언제부턴가 꾸고 있던 나쁜 꿈에서 깨어날 수가 없는 인생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깨달았다. 아무리 나쁜 꿈이라 할지라도 이 꿈에서 절대로 깨고 싶지가 않다는 걸.
설령 앞으로 당신과 함께할 모든 시간이 전부 다 나쁜 꿈뿐이라도 이제 나는 상관없어!
각인되다

작품 정보

“불행이든 행복이든 내 옆에서 살다 내 옆에서 죽어.”

나를 이해하거나 용서하지 마.
넌 그냥 나를 사랑하기만 하면 돼.

‘왜 하필 그에게 예쁘게 보였던 걸까. 나 같은 건 눈에 띄지 않았으면 좋았을걸.’

그는 어둠이자 빛, 절망이자 희망이었다.
회복된 시력으로 그의 얼굴을 보던 순간을 잊을 수 없다.

오해와 진실, 집착과 복수 속에 피어나는 치명적인 사랑.
‘그 사람’만 아니면 되는 ‘그 남자’의 얼굴,
각인되다.

***

준도는 잽싸게 설희 위로 올라타 그녀의 양손을 머리 위로 포박했다.

“이제 장애 없다고 너무 조심성이 없는 거 아닌가? 성한 눈으로 살기에도 이 세상은 온통 위험 천지인데 말이야. 이렇게 무방비 상태로 들어온 저의가 뭐야? 이제 더 잃을 것도 없는 내가 무슨 짓을 할 줄 알고.”

이렇게 위에서 내려다보는 그녀의 얼굴, 얼마 만인지 모른다. 분하게도 그 냉정한 얼굴은 아직도 너무 예뻐 보였다.

“이게 도대체 얼마 만이야. 둘이 이렇게 한 침대에 누워 있는 게. 내가 그리운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나?”

설희는 한때 이 침대에서 수없이 그에게 알몸으로 안겼었다는 사실을 상기하자 얼굴이 붉어질 것 같았다.
이 숨길 수 없는 당혹감을 견딜 수가 없었다. 물론 그가 알지 못하는 십 년 전 과거의 한 접점에 자신이 있었다는 사실을 그가 알 리도 없는데도 말이다.

“지금 절 안으셔서 위로가 된다면 그렇게 하세요.”

작가 프로필

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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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인되다 (비설)

리뷰

4.6

구매자 별점
6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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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가 이렇게 꼴보기싫은적도 처음 내가 왜 이런여주를 볼려고 돈을줄고 샀는지 짜증이 턱까지 치미는중

    y94***
    2025.04.13
  • 잼있게 잘봤어요~서로간의 운명과갈등이있었지만 결국사랑으로극복했네요~알콩달콩 깨볶고사는모습좋았구요 서로사랑해주는 연예하는모습이 너무이쁩니다 베드신도 아름답게느껴졌어요~찐로맨스소설♡

    yun***
    2024.02.07
  • 서로에게 구원이 되는 사랑이야기 슬프지만 아름다웠어요 3일동안 정말 몰입해서 봤어요! 상처많지만 다정한 준도, 절망속에서도 꿋꿋이 살아내는 설희. 우는 날이 더 많았지만 저는 캐릭터들이 다 이해가 되었어요! 알콩달콩한 외전이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ska***
    2023.12.14
  • 웹툰보다가 넘어왔어요. 너무재밌게 봤는데 여주는 좀 답답한캐릭터같네요. 3편은 진짜 속독달렸어요. 조연남 그래도 의리있어서 좋았습니다. 잘봤어요 작가님~

    kis***
    2023.08.27
  • 주말내내 달달하고 찐하게 읽어내렸네요^^

    dun***
    2023.07.09
  • 1권은 별 굴곡없이 달달해서 지루했는데 2,3권은 재대로 오해에 신파에 남조도 나오고 재미지네요

    bin***
    2022.09.25
  • 여주의 눈수술 이전까지의 스토리가 좋았고 눈수술 이후의 서사와 분위기는 아주아주 신파네요. 구구절절한 사연만큼 꼬인 남여주의 마음선을 따라가기가 버거웠고 거기다 뜬금 남조 가세해서 아주 고구마를 쪄내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해피엔딩한 스토리는 읽는내내 스트레스였음. 여주의 상황,성격,성향 등등 아주 신파여주로 갖출것 제대로 갖췄네요. 인생이 안꼬일수가 없는 특유의 우유부단함, 상황에 잘 이끌리고 미련한 선택함과 자기확신은 주변인의 몫인 의존적인 여주는 정말 무매력임. 여주에 허우적대며 같이 구르는 직진남주까지 상등신 같음. 조폭과 장애여주 소재로 꿀잼같아 구매했지만 눈수술전까지 스토리만 딱 좋았음.

    pjb***
    2022.08.01
  • 재밌어요. 초반에 조금 지루한 면도 있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흥미진진하고 재밌네요. 남주가 멋있어요. 과하게 미화된 캐릭터가 아닌 이 세상 어딘가 존재하고 있을 듯한 캐릭터예요. 여주의 남주에 대한 사랑도 절절하구요. 앞으로도 작가님 글 많이 보고 싶어요.p.s갠적으로 프로포즈씬 완전 좋아요.헤헤^^

    emp***
    2022.07.17
  • 설희와 준도의 사랑이야기 잘봤어요.

    517***
    2022.06.15
  • 쏘쏘쏘~~1권재밌고 눈뜨고부터는 의리로 읽고 3권은 괜히사꾸롱!!!

    sym***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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