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4.0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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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현대물 #권선징악 #첫사랑 #사내연애 #운명적사랑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다정남 #상처남 #순정남 #까칠남 #상처녀 #외유내강
* 남자주인공: 류지승(29세) - 불스그룹 명예회장 손자. 불스그룹 직계 손자인데 기음 자동차에서 일한다. 기음그룹 회장 아들 권유한 본부장과는 절친이다. 권유한의 여동생 권유하 납치 사건에 대한 중요한 키를 가지고 있다. 그 사건이 트라우마로 남은 남자. 지리산 보람슈퍼 딸 연시은과 회사에서 재회한다.
* 여자주인공: 연시은(24세) - 천성이 밝고 똑똑한 여자. 다섯 살 때부터 시골 슈퍼집 부부에게 입양되어 자랐다. 명문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대기업인 기음자동차에 취직해 부모의 자랑이 되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불안하거나 즐거울 때 무의식적으로 부르는 노래가 있다. 그녀는 아무도 그 노래를 모른다는 게 항상 의문이었다. 열심히 돈을 모아서 시골에 계신 부모님 호강시켜드리는 게 목표다.
* 이럴 때 보세요: 20여 년의 시간을 넘어 인생을 뒤바꿔 놓은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런데 나는 아직도 어딘가를 떠나온 것 같아요. 늘 돌아갈 곳이 남아 있는 기분이에요.”
작품 소개
선량해 보이지 않았던 시민을 폭행해 일간지에 대서특필된 불스 그룹 류 회장의 손자 류지승.
그는 지리산 등반길에서 보람슈퍼 딸 연시은을 만난다.
오래전 죽은 그 애를 닮은 그녀를.
불스 그룹이 아닌 기음 그룹에 입사한 지승은 그곳에서 신입 사원 연시은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그러는 대리님이야말로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요?”
- 내가 무슨 말을 했는데.
“…사람들이 오해할 만한 말씀을 하셨잖아요.”
- 다른 대답이 더 좋았을까?
가끔 어떤 거대한 폭풍우 같은 것이 불어오기 직전의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이를테면 나의 인생이, 우리의 인생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 거라는 예감 같은 것.
“그런데 나는 아직도 어딘가를 떠나온 것 같아요. 늘 돌아갈 곳이 남아 있는 기분이에요.”
타인에게 관심 없고 모두에게 불친절한 지승이 연시은에게 직진하며
20여 년 전 기음 그룹에 일어났던 불행한 사건의 비밀이 풀어진다.
작가 프로필
- 사랑은 없는 것처럼 (carbo(도효원))
-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 (carbo(도효원))
- 나한테 반하지 않을래? (carbo(도효원))
- 에버 애프터(Ever After) (carbo(도효원))
- 길사 (carbo(도효원))
- 길사 (carbo(도효원))
- 어차피 사랑일 테니 (carbo(도효원))
- 영애의 경호관 (carbo(도효원))
- 제자와 연인 사이 (carbo(도효원), 연실(엠스토리허브))
- 길사 (15세 개정판) (carbo(도효원))
- 길사 (15세 개정판) (carbo(도효원))
- 줄리엣의 나라 (carbo(도효원))
- 고정점 (carbo(도효원))
- 너의 미소와 눈물까지 (carbo(도효원))
- 개정판 | 제자와 연인 사이 (carbo(도효원))
- 울지 마, 가고 있어 (carbo(도효원))
- 안녕이라 말할 때 (carbo(도효원))
- 7일 후 愛 (carbo(도효원))
- twelve, 열두 번째 장난감 (carbo(도효원))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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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이지 않아 좋았어요. 외전도 좋았고요.
ooy***2025.12.16여주인공이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그동안 이 작가님의 여주들은 똘똘하게 행동했는데 이 여주는 순수하게 그리려고 그러시는건지 맹하고 마음과 행동이 따로 놀아요. 그걸 우리는 내숭이라고 부르죠.
mad***2025.10.30작가님은 막장스토리를 맛나게 잘 쓰신다. 그런데 매 작품마다 외전이 너무 길다. 굳이 이렇게 길게할 필요가 있었을까하면서도 꼭 보고, 보면서 후회한다.
nam***2025.08.23Kbs 주말드라마 느낌 ㅋㅋㅋ
hnl***2025.07.13잔잔하고 따뜻한 이야기 자극적이지 않아서 전 넘 좋앗어요
yun***2025.06.1519금 아니어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혼자 웃으며 봤어요. 어찌 보면 뻔한 내용 전개가 예상 되지만 그래도 전 재미나게 봤네요. 외전이나 연작도 기다려 봅니다^^
rem***2025.06.05큰 임팩트부분이 없어서 약간 심심한것 같아요
iam***2025.05.26따뜻하네요~~^^ 연작이면 좋겠어요~
okk***2025.05.0619금이아닌건 진짜 오랜만에 보는거같아요!! 길지만 길다는 생각이 안들었어요.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인데 “길사”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외전 좀 내주세요!!!!!
kjo***2025.05.04작가님 작품 오래기다렸네여
ang***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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