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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에 원수의 아들과 결혼했다 상세페이지

취중에 원수의 아들과 결혼했다

  • 관심 23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800 ~ 4,600원
전권
정가
16,000원
판매가
1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4.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06570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취중에 원수의 아들과 결혼했다 4권 (완결)
    취중에 원수의 아들과 결혼했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5.04.24.
    • 글자수 약 13.9만 자
    • 4,600

  • 취중에 원수의 아들과 결혼했다 3권
    취중에 원수의 아들과 결혼했다 3권
    • 등록일 2025.04.24.
    • 글자수 약 11.2만 자
    • 3,800

  • 취중에 원수의 아들과 결혼했다 2권
    취중에 원수의 아들과 결혼했다 2권
    • 등록일 2025.04.24.
    • 글자수 약 11.3만 자
    • 3,800

  • 취중에 원수의 아들과 결혼했다 1권
    취중에 원수의 아들과 결혼했다 1권
    • 등록일 2025.05.01.
    • 글자수 약 11.2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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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복수, 왕족/귀족, 선결혼후연애, 애증, 신분차이, 운명적사랑, 존댓말남, 후회남, 다정남, 상처남, 순정남, 능력녀, 다정녀, 털털녀, 순정녀, 짝사랑녀

* 남자 주인공: 아나톨리 아락체예프. 솔로치카의 공작으로 왕국 내에서도 유명한 미남. 어릴 떄 부모로부터 받은 학대로 인해 사랑이란 단어 자체에 부정적이다. 사고에 가까운 에르빌과의 결혼 이후 천천히 바뀌기 시작한다.

* 여자 주인공: 에르빌. 철사자 용병단의 부단장이자 실력자. 어린 시절 가족을 잃으며 가족에 대한 갈망이 크다. 죽은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원수를 찾다가 반쯤 포기했다. 북부전 때 자신의 목숨을 살려 준 아나톨리를 짝사랑하다가 마음을 접을 무렵, 아나톨리가 취한 채 한 청혼을 받아들인다.

* 이럴 때 보세요: 과거에서 비롯된 상처를 서로의 사랑으로 치유하는 두 사람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당신을 떠나지 않기로 약속했는데.”
영원히 깨지지 않을 맹세라고 믿었다. 솔로치카를 걸고 약조하지 않았던가.
무엇도 두 사람을 방해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함께하기만 하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결심은, 깨지지 않을 수 있었다.
취중에 원수의 아들과 결혼했다

작품 정보

‘술이 원수다.’
이건 아락체예프 공작 아나톨리의 생각이었고.

‘술이 최고다.’
이건 철사자 용병단 에르빌의 생각이었다.

술에 대해 다른 관념을 가진 두 남녀가 한 침대에서 부둥켜안고 눈을 떴다.
다른 관념만큼, 반응도 달랐다.

“아아아악!”
“아, 뭐야. 시끄러워. 골 울린다.”

당당하게 그의 팔을 베고 누운 여자는 익숙한 얼굴이었다.
하지만 낯이 익다고 해서 그의 팔을 베고 누울 수 있는, 애초에 한 침대에 함께 누울 수 있는 사이도 아니었다. 그것도 옷을 벗은 채로는 더더욱….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인지….”
“무슨 상황이긴. 뻔하잖아.”

아나톨리는 제발 두 사람 사이에 밤 동안 아무 일도 없었기를 바랐다.

“혹시 어제.”

아나톨리는 입술을 깨물었다.
제발 아니어라, 제발.

“많이 취해 보이긴 했는데. 정말 하나도 기억이 안 나?”

침만 삼키는 아나톨리에게 에르빌은 친절하게 말했다.
아나톨리에게는 선고나 다름없는 말이었다.

“우리 첫날밤.”

그리고 우리가 결혼했다는 사실도.

《취중에 원수의 아들과 결혼했다》

작가 프로필

소류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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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중에 원수의 아들과 결혼했다 (소류완)
  • 황제의 길라잡이 (소류완)

리뷰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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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았어요 후회는 없음

    duw***
    2025.05.10
  • 존댓말 남주 넘 좋아요!

    seu***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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