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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시장의 이방인들 상세페이지

결혼 시장의 이방인들

  • 관심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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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8.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06890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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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결혼 시장의 이방인들 4권 (완결)
    결혼 시장의 이방인들 4권 (완결)
    • 등록일 2025.08.06.
    • 글자수 약 10.6만 자
    • 2,880(10%)3,200

  • 결혼 시장의 이방인들 3권
    결혼 시장의 이방인들 3권
    • 등록일 2025.08.06.
    • 글자수 약 10.2만 자
    • 2,880(10%)3,200

  • 결혼 시장의 이방인들 2권
    결혼 시장의 이방인들 2권
    • 등록일 2025.08.06.
    • 글자수 약 10.5만 자
    • 2,880(10%)3,200

  • 결혼 시장의 이방인들 1권
    결혼 시장의 이방인들 1권
    • 등록일 2025.08.09.
    • 글자수 약 10.6만 자
    • 2,880(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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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서양풍, 왕족/귀족, 오해, 첫사랑, 계약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몸정>맘정, 집착남, 연하남, 능글남, 동정남, 동정녀, 털털녀, 순진녀, 후회녀, 이야기중심, 애잔물, 고수위, 권선징악

*여자 주인공: 플로렌스 하퍼(23세, 170cm)
여자치고는 큰 키의 소유자. 볼륨 없고 늘씬한 체형. 약간 그을린 피부로 흑발, 흑안이나 햇빛에 비추면 약간 카키빛이 돈다.
시골 펠리테인을 영지로 둔 하버 자작가의 차녀. 집안에서 사랑받는 쌍둥이 언니와 달리 집에서 외면받아 스무 살이 넘도록 데뷔탕트는 물론. 귀족 아가씨들의 화려한 드레스는 입어 본 적도 없다. 각종 영지 일을 하느라 똑똑하고, 농사, 승마, 사격의 달인이다. 호기심이 많고 시원시원한 성격.
부모의 학대에도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버릇이 몸에 뱄다. 어차피 결혼은 글렀고, 언젠가 펠리테인 영주가 되는 것이 꿈이다.

*남자 주인공: 아이작 에즈라(21세, 188cm)
호리호리한 체형으로 금발 금안이다. 아름다운 미모로 어딜 가나 시선을 끈다.
에즈라 공작가 차남. 수도의 소문난 바람둥이로 좋은 가문과 잘생긴 외모, 유려한 언변에 인기는 많지만 아무도 평판이 안 좋은 그와 결혼하고 싶지 않아 한다. 본인 스스로도 결혼에 관심이 없다.
마음을 잘 숨기고, 꿈은 없다.
사실 공작 부인이 바람피워 낳은 사생아로 출생의 비밀이 있다. 공작은 이를 알지만 아들로 받아들였고 적장자인 형 또한 에즈라를 가족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공작 부인은 죄책감에 아이작에게 늘 겸손하고 사고치지 말라며 다그치고, 반항감과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느껴 일부러 방탕한 생활을 즐긴다.
그러다 자신에게 제 평판을 망쳐 달라는 플로렌스를 만나고 처음 느껴 보는 털털한 매력과 다정함에 마음을 빼앗긴다. 여주 한정 기이한 집착성을 보인다.

*이럴 때 보세요: 각자의 사정으로 결혼 시장에서 떨어져 나온 능글맞고 오만한 남주와 그에게 지지 않는 당찬 여주의 밀당 케미와 오해로 인해 헤어진 남녀의 애타는 재회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숨겨 둔 남자, 그런거 없다며? 결혼. 시발, 그딴 거에 관심 없다고 네 입으로 말했잖아!”
결혼 시장의 이방인들

작품 정보

시골 영지의 자작가 둘째로 태어나 홀대받으며 자란 플로렌스.
나이가 찬 쓸모없는 계집아이라며 장사치에게 팔리듯 결혼당하기 직전,
이모의 도움으로 수도 사교계에 입성해 구혼자를 찾을 기회를 얻게 된다.

그런데 연회 직전, 받게 된 어머니의 편지.
바로 사교계에 쌍둥이 언니 이름인 ‘이사벨라’로 자신을 소개하라는 내용이다.

가족들의 도를 넘는 냉대에 화가 난 플로렌스는 언니의 이름을 먹칠하기로 결심하는데… .
우연히 소문난 바람둥이 에즈라 공작가 차남, 아이작 에즈라와 얽히게 된다.

다짜고짜 자신을 한 여자에게 약혼자라 소개하며 입을 맞추더니.
이제는 더럽다는 양 손수건으로 입술을 닦는 오만한 남자였다.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
“그건, 내가 묻고 싶은 말인데. 남의 밀애를 훔쳐보다니 추문으로 시작하는 불명예는 피하실 수 없겠군요.”

그 순간, 플로렌스의 눈에 이채가 돌았다.

“소식지 같은 데도 실리는 건가요?”
“아마도.”
“저는 이사벨라 하퍼랍니다. 서남부 펠리테인 영주인 하퍼 자작의 첫째 딸이에요.”

손 안 대고 코 풀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플로렌스는 볼까지 발그레 물들이고 입꼬리를 휘어 웃었다.

* * *

유약한 공자 같으니라고. 아이작 에즈라는 허풍쟁이였다.
추문을 내겠다고 협박할 땐 언제고 신문에는 ‘이사벨라’ 중 한 글자도 보이지 않는다.

답답한 플로렌스는 그를 찾아가고 마침 한 여자를 떼어 내기를 바랐던 아이작은 계약 연애를 제안한다.
그렇게 플로렌스는 아이작 에즈라와 계약 연애를 시작하며 언니의 명예를 더럽힌다.
그리고 그와 함께할수록 첫인상과 다른 그의 모습에 점차 호감을 가진다.

그러다 어느 날 아이작이 자신을 ‘가지고 놀다 버릴 패’라고 설명하는 걸 듣고 상처받는다.
게다가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부고 소식까지 겹치며 고향에 가 봐야 했던 플로렌스는 도망치듯 펠리테인으로 돌아간다.

한편, 아무런 말 없이 자취를 감춘 플로렌스에 실망한 아이작은 애써 그녀를 잊고 살아간다.
그러던 와중 이사벨라 하퍼가 아이를 낳았다는 소식을 듣고
아이작은 질투와 분노에 차 그 길로 펠리테인으로 찾아간다.

“왜? 여기서는 못 하겠어?”

파고드는 손길에 플로렌스는 몸을 굳혔다.

“그만… 흣. 아이작… 그만해요. 제발, 부탁이야.”
“억울하면 한번 하자며? 그냥 해 본 말이었어?”

아이작이 손끝으로 플로렌스의 속옷을 끌어 내렸다.
플로렌스가 물기 젖은 시선으로 주위를 살피며 한 손으로 제 얼굴을 가리고, 입술을 짓씹었다.

“나를 건드렸으면, 각오는 했어야지. 안 그래? 이사벨라 하퍼.”

작가 프로필

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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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3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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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 좋고 읽을만 해요. 4권까지는 힘들었오요 ㅠㅠ

    out***
    2025.08.10
  • 초반엔 재밋엇는데 역량 미흡이 느껴집니다.. 주인공들의 고난을 위한 악역들의 악행이 너무 밑도끝도없고 억지스럽습니다 굳이 4권까지 끌엇어야했나 싶네요

    iam***
    2025.08.10
  • 맞춤법 오류가...몰입을 너무 깨요ㅠㅠ

    sin***
    2025.08.1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mh***
    2025.08.10
  • 분명 재밌을수 있는 소재인데 뭔가 로맨스소설 같지가 않습니다

    yu3***
    2025.08.09
  • 1권 사서 읽었는데 좀 유치하고 모든 대사가 지나치게 연극적으로 느껴져요…ㅠ

    ena***
    2025.08.09
  • 이벤트로 시작했지만 잼있게 보았네요

    sar***
    2025.08.09
  • 여주 좀 답답하고 중간에 소설이 늘어지는 것 같음

    awe***
    2025.08.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ac***
    2025.08.09
  • 미보보고 순식간에 4권 다봤네요 재회 후 후르룩 끝나버려 아쉬워요 제발 외전 주세요

    hwe***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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