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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 받은 토끼를 위한 콘체르토 상세페이지

저주 받은 토끼를 위한 콘체르토

  • 관심 7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10%↓
2,700원
혜택 기간 : 9.3(수) 00:00 ~ 9.11(목) 23:59
출간 정보
  • 2025.09.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2만 자
  • 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06974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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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서양풍 #왕족/귀족 #인외존재 #소유욕/독점욕/질투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순정남 #동정남 #까칠남 #오만남 #존댓말남 #카리스마남 #동정녀 #순진녀 #엉뚱녀 #더티토크 #고수위
* 남자주인공 1: 루카스 - 오래도록 레비나를 몰래 사랑해온 순정남. 늑대족의 왕자. 레비나의 소꿉친구이며, 그녀의 저주에 대해 제일 먼저 알게 되는 인물. 저주를 알게 됨과 동시에 그녀에게 발정한다. 저주를 풀어 주기 위해 그녀를 도우면서 그의 안에서도 비틀린 욕망이 자라나게 된다.
* 남자주인공 2: 카이오스 - 표범족의 오만하고 차가운 왕자. 기본적으로 토끼 수인을 얕잡아 보고 있으며 그로 인해 레비나에게 능욕감을 안겨주는 인물이기도 하다. 거칠고 집요하며 절륜하다. 레비나의 저주를 통해 점점 더 그녀의 몸에 빠져든다.
* 남자주인공 3: 리차드 - 사자족의 막내 왕자. 거칠고 포악하지만 레비나보다 어리기 때문에 존댓말을 사용한다. 거친 행동과 다정한 말투의 온도 차이가 매력인 수인.
* 여자주인공: 레비나 - 토끼 수인족의 왕녀. 신이 내린 아름다운 목소리의 소유자이며, 신년 성찬례의 독창인 아리아를 맡게 되었다. 수인의 신 ‘에로스’에게 받은 저주를 풀고 아리아를 제대로 노래하기 위해 루카스를 비롯하여 다른 아름다운 수인 왕자들과 관계를 가지며 악보를 완성해 나간다.
* 이럴 때 보세요: 신선하고 짜릿한 고수위 수인물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앙큼하게도 능욕당하는 순간에 흥분하다니, 이렇게 고마울 데가.”
저주 받은 토끼를 위한 콘체르토

작품 정보

수인들의 신년을 축하하는 기념일 성찬례.
토끼족의 왕녀 레비나는 예식의 하이라이트인 성찬곡 독창을 맡았다.
아리아를 완벽하게 부르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는데.

“대체……, 내가 왜 이러지?”

성찬곡을 듣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속절없이 음란한 망상에 빠지고 만다.
아무리 노력해 봐도 음란 망상은 깊어지고,
결국 레비나는 수인의 신 에로스에게 간절하게 기도한다.

“부디, 이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에로스 신이시여!”

[이토록 음탕하고 무엄한 토끼를 보았나!]

그러나 레비나의 간절한 기도에 에로스 신은 어쩐지 더 분노하고…?!

[너는 앞으로 이 악보를 완성해야만 한다.
악보는 반드시 네 신음을 통해서만 그려질 터이니.]

뭐야, 이 저주는!
신이 왜 이리 옹졸해!

난처해진 레비나는 저주를 풀기 위해 소꿉친구이자 늑대족의 왕자 루카스를 찾아가는데.

“부탁이야, 루카스. 좀 도와줘. 응?”

그에게 저주에 대한 사실과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자.

“잔뜩 당하고 나서 나중에 나 원망하지나 마.”

그녀가 능욕당하는 순간 흥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루카스의 눈이 묘한 이채를 띠었다.

작가 프로필

달나라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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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저주 받은 토끼를 위한 콘체르토 (달나라솜사탕)
  • 아기 황녀는 성녀 말고 마왕이 될 꼰데? (달나라솜사탕)

리뷰

5.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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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인들에 제일 좋아하는 역하렘이여서 너무 잘 봤어요

    gol***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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