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회귀했더니 모든 에스퍼가 날 원한다 상세페이지

회귀했더니 모든 에스퍼가 날 원한다

  • 관심 20
미열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10,200원
판매가
10,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0.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070658
ECN
-
소장하기
  • 0 0원

  • 회귀했더니 모든 에스퍼가 날 원한다 3권 (완결)
    회귀했더니 모든 에스퍼가 날 원한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5.10.02
    • 글자수 약 10.4만 자
    • 3,400

  • 회귀했더니 모든 에스퍼가 날 원한다 2권
    회귀했더니 모든 에스퍼가 날 원한다 2권
    • 등록일 2025.10.02
    • 글자수 약 10.1만 자
    • 3,400

  • 회귀했더니 모든 에스퍼가 날 원한다 1권
    회귀했더니 모든 에스퍼가 날 원한다 1권
    • 등록일 2025.10.02
    • 글자수 약 10.2만 자
    • 3,4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가이드버스/현대물

* 작품 키워드: 회귀, 가이드버스, 사건중심, 다공일수, 미남공, 에스퍼공, 후회공, 광공, 집착공, 인외공, 다정광공, 햇살같은데어딘가쎄한공, 이번생엔호락호락하지않수, 미인수, 가이드수, 상처수, 도망수, 능력수

* 공1: 에스퍼 빈(서하빈)
감정에 대한 개념을 배우지 못한 채로 살아온 최상급 에스퍼. 율을 붙잡기 위해 물리적으로 지배하려 들며 감정을 행동으로만 표현하려 하다가 율이 제 곁을 떠나자 처음으로 죄책감과 슬픔을 배우게 된다.
“네 발밑에서 이렇게 머리를 조아리고 있다 보면 내 생각이란 것도 해 주겠지. 넌 그런 사람이니까.”

* 공2: 에스퍼 현(김은현)
마물 백무제의 충직한 수하로, 주인의 명령에 따라 인간 사회에 숨어든다. 처음엔 광공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하지만 율을 통해 감정을 배우게 되고 율에게 애착을 느끼게 되면서 다정한 성정을 보이기도 하지만, 그것은 오로지 율에게만 한정된 것이었다.
“그냥 나한테 와야 할 거야, 예쁜아. 네 주변 사람 다 뒤지는 꼴 보기 싫으면.”

* 공3: 에스퍼 우(윤건우)
겉보기엔 다정하고 햇살 같은 성격 같지만, 내면은 뒤틀린 집착에 사로잡혀 있다.
“네 곁에 있고 싶었어. 매번 실패하면서도 이번엔 다를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니까 포기가 되지 않았어. 이런 나를 이해해 줄 수는 없을까?”

* 공4: 마물 백무재
에스퍼 백무재에게 빼앗은 회귀라는 이능의 발동 열쇠인 율과 직접 조우하게 되면서 더 강해질 수 있다는 가능성에 눈이 멀어 율을 유혹하는 인외 존재.
“인간들은 감정에 치우쳐 가장 소중한 걸 늘 놓치기 일쑤지. 하지만 난 달라. 네가 내 것이 되어만 준다면, 기꺼이 네가 바라는 모든 것을 내어 줄 것이다.”

* 수: 가이드 율(정하율)
매 순간 제게 부딪혀 오는 그 무엇도 쉬이 지나치지 않는 우직한 성격인 하율은 사랑 때문에 온갖 수모를 겪기도 하고, 때로는 배신감에 휩싸이면서 점점 지쳐간다. 결국 커다란 상처만을 떠안은 채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게 된다.
“누굴 좋아하고 말고는 이제 내 우선순위가 아니야. 네가 어떤 마음인지는, 이젠 상관없다는 소리야.”

이럴 때 보세요: 강인한 공들 사이에서 휘둘리며 사랑과 배신감을 동시에 겪는 수의 찌통 서사에 도망을 곁들인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러게, 나는 어쩌자고 또 내 좋을 대로 너를 판단했을까.”
회귀했더니 모든 에스퍼가 날 원한다

작품 정보

국내의 유일한 SS급 쓰레기 에스퍼 빈의 전속 가이드이자 각인자였던 가이드 율은 게릴라성 게이트 토벌 임무 중 사망한다.
그리고 그 여파로 에스퍼 빈이 폭주하면서 세상은 암흑 속으로 가라앉게 된다.

그런데 정신을 차려 보니 에스퍼 빈의 전속 가이드가 되기 전이었다.
아무래도 모종의 이유로 되살아난 것 같은데,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생겼다.
그것은 죽었을 때 당시의 고통이 주기적으로 반복된다는 것.
원인을 알 수 없던 탓에 율은 속수무책으로 피를 토하며 쓰러지게 된다.

율이 쓰러질 때마다 점점 다정공의 면모를 드러내는 빈.
하지만 율은 회귀 전의 기억 때문에 빈과의 각인을 필사적으로 피한다.

그 후로 모든 에스퍼들과의 상성이 최고치로 치솟아 버린 탓에 가이드 율은 매번 커다란 사건 사고에 휘말리게 되는데.
지독한 첫사랑 에스퍼 빈, 매혹적인 변수 에스퍼 현, 햇살처럼 다정해 보이는 에스퍼 우.
그 외에도 수없이 많은, 심지어 에스퍼의 능력을 흡수한다는 인류의 적인 마물의 우두머리까지도.
회귀했더니 모든 에스퍼가 자신을 원하게 된 삶은 생각보다 훨씬 더 끔찍했다.

* * *

한참 조용하던 율이 크게 웃었다.
“하, 하하하, 하아.”
“율…….”
율은 지금까지 서하빈 때문에 느껴야 했던 비참함을 더는 견딜 수가 없을 것 같았다.
“야.”
전에 없이 차가운 율의 음성에 빈이 몸을 움찔거렸다.
“지금의 난 웃지만, 넌 곧 울게 될 거야.”
“왜……지.”
“이젠 정말 죽어 버릴 거거든.”
아니, 견디고 싶지가 않아졌다.
율은 마지막 힘을 쥐어짜 제 목을 두 손으로 꽉 잡았다.
그리고 과격하게 비틀었다.
우드득.
위태롭게 흔들리는 것 같은 서하빈의 금안이 꽤 가까이에서 아른거렸다.
율은 속으로 애원했다.
‘제발 살리지 마. 그냥…… 이대로 쉬고 싶어.’

* * *

정말이지 너무나 지긋지긋했다.
‘각인이라는 게, 어? 일단 한번 해 봅시다, 이러면 되는 거냐고.’
속으로 투덜거리고 있는 율을 현이 불러 세웠다.
“자기야.”
“응?”
그는 뒤에서 율을 살며시 안았다.
그의 온기가 등을 타고 전신을 감쌌다.
현이 아주 낮게 깔린 음성으로 물었다.
“지금 할까.”
“엉? 뭐를?”
“각인.”
율은 고개를 돌려 현과 눈을 맞췄다.
조금 전 있었던 일로 인해서 다급해진 것이겠지, 싶으면서 여러 생각들이 몽글몽글 차올랐다.
서하빈과의 각인.
그 끝은 죽음이었다.
그렇다면 이번 생의 가장 큰 변수인 현과의 각인, 그 끝은 무엇일까.

작가 프로필

청해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회귀했더니 모든 에스퍼가 날 원한다 (청해수)
  • 알파 가이드 (청해수)
  • 대천사님, 악마가 어떻게 임신을 해요! (청해수)

리뷰

3.6

구매자 별점
1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벨테기를 부축 문체도 너무 정신이없고 회귀물 좋아해서 전권샀는데 이건.. 1권보고 흥미가..ㅠ

    dka***
    2025.10.06
  • 또 낚였네.. 시간이 엄청 빨리감 ㅋㅋㅋ 피토하는데 바로 현장가고 멘공 너무 순한맛됨 갑자기 ㅋㅋㅋㅋ 세계최강인데 학대받아.. 뭔스토리인지...

    yuj***
    2025.10.03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판타지물 베스트더보기

  • <맨 인더 미러> 세트 (하태진)
  • <북부대공의 우울> 세트 (자바헛헛)
  • 뱀 굴 (우물쥐)
  • <좀비물은 항상 쓰레기들이 오래 산다> 세트 (직체)
  • 황후의 10가지 규율 (C치즈퐁C)
  • 귀족의 창부 (밀크바그레이)
  • 보스몬스터의 인간생활 탈출기 (일레이오)
  • <개정판 | 밀랍인형폭렬학원가> 세트 (아마긴)
  • [100년 대여] <이런 환생은 원치 않아> 세트 (차선)
  • 제물 기사 (운요)
  • 복슬복슬하게 만들어 드릴게요 (중년바나나)
  • 키스 미 이프 유 캔 (Kiss Me If You Can) (ZIG)
  • <유언 때문에 죽는 건 잠깐 미뤘습니다> 세트 (소림)
  • <마이 리틀 버니> 세트 (리즈이)
  • 이런 환생은 원치 않아 (차선)
  • <고백이 아니라 통보> 세트 (퍼플페퍼)
  • <오수> 세트 (라쉬)
  • <사상 최악의 헌터> 세트 (소림)
  • <친애하는 나의 신에게> 세트 (서효)
  • <최애 빙의가 너무해!> 세트 (seawolf)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