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캐나다의 정원사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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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5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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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3.1만 자
- 29.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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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ISBN
9791196554729
ECN
-
나는 캐나다의 정원사
작품 정보
세계인이 사랑하는 정원,
캐나다 부차트 가든의 유일한 한국인 정원사,
그가 전하는 꽃과 나무 그리고 삶의 이야기
캐나다의 부차트 가든은 한 해 100만 명 이상이 찾는 세계적 명소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4위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곳에서 10년 넘게 정원사로 일해온 한국인 정원사 박상현, 그가 매일 마주하는 꽃과 나무를 통해 사람과 삶의 이야기를 전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는 정원사로서, 타국에서의 삶을 꾸려가는 생활인으로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동포로서, 아들이고 남편이고 아버지인 중년의 가장으로서, 평범하지만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꽃과 나무를 사랑하듯 삶을 사랑하는 한 남자의 진솔한 이야기가 머나먼 캐나다에서 부친 편지가 되었다.
캐나다 부차트 가든의 유일한 한국인 정원사,
그가 전하는 꽃과 나무 그리고 삶의 이야기
캐나다의 부차트 가든은 한 해 100만 명 이상이 찾는 세계적 명소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4위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곳에서 10년 넘게 정원사로 일해온 한국인 정원사 박상현, 그가 매일 마주하는 꽃과 나무를 통해 사람과 삶의 이야기를 전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는 정원사로서, 타국에서의 삶을 꾸려가는 생활인으로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동포로서, 아들이고 남편이고 아버지인 중년의 가장으로서, 평범하지만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꽃과 나무를 사랑하듯 삶을 사랑하는 한 남자의 진솔한 이야기가 머나먼 캐나다에서 부친 편지가 되었다.
작가 소개
박상현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는 전남 신안의 한 섬에서 태어났고 서울과 런던에서 공부했다. 마흔 살까지 미디어 전문 언론사와 위성방송 회사에서 일했다.
중년에 접어들면서 가족과 함께 캐나다 밴쿠버 섬에 있는 빅토리아로 이민, 2008년부터 그곳에 있는 세계적 정원 부차트 가든에서 정원사로 일하고 있으며, 가이아 컬리지에서 ‘Ecological Landscape Design’과 ‘Organic Master Gardener’ 코스를 이수했다.
세계적 미디어 재벌의 이야기를 다룬 《스카이 하이》(2003)를 공역했고, 이국땅에서 꽃과 나무를 기르며 깨달은 삶의 단면을 엮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터》(2012)와 캐나다에서 취미로 시작한 연어낚시 이야기를 담은 《연어 낚시 통신》(2016), 두 권의 산문집을 냈다.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는 전남 신안의 한 섬에서 태어났고 서울과 런던에서 공부했다. 마흔 살까지 미디어 전문 언론사와 위성방송 회사에서 일했다.
중년에 접어들면서 가족과 함께 캐나다 밴쿠버 섬에 있는 빅토리아로 이민, 2008년부터 그곳에 있는 세계적 정원 부차트 가든에서 정원사로 일하고 있으며, 가이아 컬리지에서 ‘Ecological Landscape Design’과 ‘Organic Master Gardener’ 코스를 이수했다.
세계적 미디어 재벌의 이야기를 다룬 《스카이 하이》(2003)를 공역했고, 이국땅에서 꽃과 나무를 기르며 깨달은 삶의 단면을 엮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터》(2012)와 캐나다에서 취미로 시작한 연어낚시 이야기를 담은 《연어 낚시 통신》(2016), 두 권의 산문집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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