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 개념은 알아야 사회를 논하지!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19.01.25 전자책 출간
- 2018.04.16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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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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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ISBN
9791189799014
ECN
-
이 정도 개념은 알아야 사회를 논하지!
작품 정보
96개의 키워드로 우리 사회를 직시하다
인문학자이자 문화평론가인 박민영이 우리 사회를 대표할 만한 사회, 문화, 경제, 정치 네 분야의 주요 키워드들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피로사회, 일인가구, 기본소득, 잉여 세대, 문화 자본, 키덜트, 여성 혐오, 4차산업혁명, 젠트리피케이션, 기업 사회….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새로운 키워드로 현대인은 피곤하다. 새로운 키워드를 익히기도 전에 또 다른 키워드가 등장해 머리를 어지럽힌다. 이런 현대인을 위해 저자는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키워드를 꼼꼼히 정리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우리 사회 전반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가지 현상을 중심 키워드(1개)를 토대로 쉽게 풀이해 놓았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된 하위 키워드(3개)는 중심 키워드의 이해를 돕는 동시에, 더 깊고 넓은 생각을 가능하게 한다. 가령 중심 키워드 ‘피로사회’를 이야기할 때는 ‘맥도날디제이션’, ‘24시간 사회’, ‘감정노동’이라는 하위 키워드로 우리 사회의 어떤 요소들이 피곤함을 유발시키는지 알아본다. 중심 키워드 ‘젠트리피케이션’을 이야기할 때는 ‘프랜차이즈’, ‘권리금’,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이라는 하위 키워드로 젠트리피케이션이 지역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자세히 살펴본다. 이 책 한 권만 읽으면 현재 우리 사회가 어떤 모습이고, 어떤 변화를 겪고 있으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인문학자이자 문화평론가인 박민영이 우리 사회를 대표할 만한 사회, 문화, 경제, 정치 네 분야의 주요 키워드들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피로사회, 일인가구, 기본소득, 잉여 세대, 문화 자본, 키덜트, 여성 혐오, 4차산업혁명, 젠트리피케이션, 기업 사회….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새로운 키워드로 현대인은 피곤하다. 새로운 키워드를 익히기도 전에 또 다른 키워드가 등장해 머리를 어지럽힌다. 이런 현대인을 위해 저자는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키워드를 꼼꼼히 정리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우리 사회 전반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가지 현상을 중심 키워드(1개)를 토대로 쉽게 풀이해 놓았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된 하위 키워드(3개)는 중심 키워드의 이해를 돕는 동시에, 더 깊고 넓은 생각을 가능하게 한다. 가령 중심 키워드 ‘피로사회’를 이야기할 때는 ‘맥도날디제이션’, ‘24시간 사회’, ‘감정노동’이라는 하위 키워드로 우리 사회의 어떤 요소들이 피곤함을 유발시키는지 알아본다. 중심 키워드 ‘젠트리피케이션’을 이야기할 때는 ‘프랜차이즈’, ‘권리금’,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이라는 하위 키워드로 젠트리피케이션이 지역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자세히 살펴본다. 이 책 한 권만 읽으면 현재 우리 사회가 어떤 모습이고, 어떤 변화를 겪고 있으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박민영
인문, 사회, 문화 관련 글을 쓰고 있는 작가이자 문화평론가.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주제로 하는 책에 관심이 많으며, 글로써 자신과 세계를 개선할 수 있다는 확신을 마음에 품고 꾸준히 글을 쓰는 작가다. 해마다 100권이 넘는 책을 읽어 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청소년 및 일반인을 위한 사회 비평, 문화 비평, 에세이 등 여러 장르의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그러니까 이게, 사회라고요?』, 『인문 내공』, 『책 읽는 책』, 『인문학, 세상을 읽다』, 『이즘』, 『즐거움의 가치사전』, 『논어는 진보다』, 『공자 속의 붓다, 붓다 속의 공자』 등이 있다. 현재 월간 《인물과 사상》에 문화 비평을 쓰고, 한겨레문화센터에서 인문학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블로그 ‘깊은샘물의 서정 카페’(http://blog.naver.com/fwriters)를 운영하며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인문, 사회, 문화 관련 글을 쓰고 있는 작가이자 문화평론가.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주제로 하는 책에 관심이 많으며, 글로써 자신과 세계를 개선할 수 있다는 확신을 마음에 품고 꾸준히 글을 쓰는 작가다. 해마다 100권이 넘는 책을 읽어 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청소년 및 일반인을 위한 사회 비평, 문화 비평, 에세이 등 여러 장르의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그러니까 이게, 사회라고요?』, 『인문 내공』, 『책 읽는 책』, 『인문학, 세상을 읽다』, 『이즘』, 『즐거움의 가치사전』, 『논어는 진보다』, 『공자 속의 붓다, 붓다 속의 공자』 등이 있다. 현재 월간 《인물과 사상》에 문화 비평을 쓰고, 한겨레문화센터에서 인문학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블로그 ‘깊은샘물의 서정 카페’(http://blog.naver.com/fwriters)를 운영하며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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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201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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