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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의 개가 나를 유혹한다 상세페이지

황태자의 개가 나를 유혹한다

  • 관심 10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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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10.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416026
ECN
-
소장하기
  • 0 0원

  • 황태자의 개가 나를 유혹한다 3권 (완결)
    황태자의 개가 나를 유혹한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4.10.14.
    • 글자수 약 8.2만 자
    • 3,000

  • 황태자의 개가 나를 유혹한다 2권
    황태자의 개가 나를 유혹한다 2권
    • 등록일 2024.10.14.
    • 글자수 약 8.4만 자
    • 3,000

  • 황태자의 개가 나를 유혹한다 1권
    황태자의 개가 나를 유혹한다 1권
    • 등록일 2024.10.14.
    • 글자수 약 8.4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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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BL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서양풍 #동거/배우자 #인외존재 #서브공있음 #복수 #다정공 #동정공 #기사공 #공작공 #단정공 #연하수 #강아지수 #순진수 #유혹수 #상처수 #충견 #사건물

*수: 이드 ― 20살. 황태자 테드의 개. 짐승 같은 노란 눈. 테드를 향한 충성심이 뛰어나다. 평소, 무표정하여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지만, 리온과 함께 지내면서부터 조금씩 서툰 감정표현을 하기 시작한다.

*공: 리온 ― 27살. 단정한 외모. 정도를 걷는 기사이자 공작이다. 불의를 참지 못하고 불쌍한 것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이드에게 적대감이 있었으나 의외로 순진한 모습을 보며 자신도 모르게 이드를 향한 호감을 키워간다.

*이럴 때 보세요: 명령에 의존해 살아온 한 남자가, 비록 서툴지만 온전히 자신의 의지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황태자의 까칠하고 도도한 ‘개’가 은근하게 유혹하자 정신 못 차리며 빠져드는 공작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하여간 첫 키스라는 것 빼고는 온통 마음에 들지 않는 말만 골라 뱉어댄단 말이야…….”
“예?”
“그나마 다른 쪽으로 몸을 함부로 굴릴 생각은 없다니. 그건 참 다행이다.”

“공작님께서는… 제가 그리 문란해 보입니까? 역시 개는 아무나와 잘 붙어먹으니까?”
황태자의 개가 나를 유혹한다

작품 정보

적국에서 살아 돌아온 황태자가 데리고 온 수상한 개, 이드.
평생을 정도의 길만 살아온 리온에게 이드는 눈엣가시 같은 존재였다.
그냥, 정말로 그냥 싫은. 리온에게 있어 이드의 존재가 딱 그랬다.

어느 날, 황태자의 명령으로 찾아간 오두막에서 이성을 잃은 듯 다친 채 누워있는 이드를 만나게 되고.

“저것도 같이 챙겨 넣지.”

이드를 좋게 볼 리 없는 리온이지만 다친 그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성에 끌고 온다.

왜 하필이면 그날, 황태자의 개를 마주했을까.
왜 하필이면 그날, 이드는 리온에게 키스를 했을까.

“하? 뭐? 실수? 실수라고?”
“예. 죄송합니다.”
“하, 지금 남의 첫 키스를 빼앗아 놓고 실수라고.”

순식간에 덮쳐와 남의 첫 키스를 앗아가 놓을 땐 언제고, 실수라니.

“역시 그곳에서 죽게 뒀어야 하는 건데. 빌어먹을.”

리온은 첫 키스에 대한 응징을 하겠노라 다짐하지만,
이드가 자신을 유혹하는 것 같단 느낌이 드는 건… 단지, 기분 탓인 걸까?

“옷에서 좋은 냄새가 납니다.”
“다정해요. 그래서 저는 좋았습니다.”

뭐? 다정?
평소 리온은 이드의 멱살을 잡아 물에 빠트리기도 했고 사람들 앞에서 한심한 개라고 매도하기도 했다.

그런데도 황태자의 개는 짐승처럼 빛나는 그 노란 눈으로 나를 보며 내가 좋다고 한다.

작가 프로필

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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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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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제 별점: 2~3 정도 섭공과 수 사이에 멘공이 낀 느낌;;; 섭공과의 탄탄한 서사를 쌓았는데 얼레벌레 멘공이랑 이어주니까 ??? 이 상태 됨;;; 솔직히 섭공이라기 보단 전우에 가깝지만 둘이 이어지는 게 더 납득갈 정도예요. 소개글에 멘공 이름을 제가 잘못 읽은 줄 알고 다시 확인하러 올 정도. 그리고 사건 깊이도 없고, 어라? 하는 사이에 해결. 이럴 바엔 차라리 사건 비중 줄이고 공수 서사를 더 추가하지^^; 둘의 관계성은 재밌었는데 사건때문에 L이 겉도는 느낌이었어요 ㅋㅋ 결말도.. 이렇게 끝나면 안 되는데 남은 페이지가 얼마 안 돼서 설마.. 설마... 했는데 이렇게 끝나버림; 씬도 아침짹 수준ㅠ (첫씬은 아침짹 맞음, 그날 멀 했는지 알고 싶다..) 그리고 요즘 쓰는 밈이 나와서 몰입 방해돼요.. 공 공수치 쩔어서 그것도 힘들었음 ㅠㅠㅠㅠ 27살에 기사 단장까지 하고 있는 사람이 하는 행동이라기엔..

    rhd***
    2024.10.16
  • 조금 어이없는 내용에 어이없이 후딱 끝납니다…..

    pos***
    2024.10.14
  • 재밌긴한데 공이 자꾸 실화라는 단어를 쓸때마다 좀 깨요

    kng***
    2024.10.14
  • 생각했던거 보다 잼있었어용~

    sim***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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