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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녹는점 상세페이지

유월의 녹는점

  • 관심 15
총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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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6.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417047
ECN
-
  • 0 0원

  • 유월의 녹는점 4권 (완결)
    유월의 녹는점 4권 (완결)
    • 등록일 2025.06.27.
    • 글자수 약 12.5만 자
    • 대여 불가
  • 유월의 녹는점 3권
    유월의 녹는점 3권
    • 등록일 2025.06.27.
    • 글자수 약 14만 자
    • 대여 불가
  • 유월의 녹는점 2권
    유월의 녹는점 2권
    • 등록일 2025.06.27.
    • 글자수 약 15.2만 자
    • 대여 불가
  • 유월의 녹는점 1권
    유월의 녹는점 1권
    • 등록일 2025.06.27.
    • 글자수 약 10.6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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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BL

*작품 키워드: #재회물 #외국인 #계약 #애증 #금단의 관계 #쌍방구원 #짭근 #미남공 #집착공 #개아가공 #계략공 #후회공 #재벌공 #헌신공 #동생수 #무심수 #미인수 #상처수 #소심수 #성장물 #사건물 #수시점

*수 - 에릭 밀러(한준 24세): 184cm. 흑발. 핏기 없이 투명한 하얀 피부로 처연한 느낌. 어렸을 적 바쁜 엄마를 대신해 자신을 맡아준 이모와 한 줄기 빛과 같았던 의붓형에게 정서적으로 힘든 일들을 겪었던 탓에 안 그래도 조용하고 얌전한 성격이 염세적이면서 비관적이고 소심한 성격으로 자란다. 콜보이와 식당 홀서빙 직원으로 근근이 살아간다. “…우스운 사랑을 하는구나, 그웬.”

*공 - 그웬 밀러(30세): 202cm. 짙은 고동색 머리칼. 옴폭 패인 볼과 단단한 턱, 짙은 아이홀을 가진 완전한 서구적 미남상. 강한 남성성을 가지고 있어 지나치게 위압적인 느낌을 준다. 능력주의적 사고를 지닌 아버지 밑에서 자라 물질주의적이고 공감 능력이 결여된, 다소 비인간적인 성정을 가지고 있다. 무뚝뚝하고 주관이 뚜렷하며 오만한 성격이다. 증권사 Lobe의 이사. “네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내 이름은 묵음이 되어도 좋아.”

*이럴 때 보세요: 가시밭길인 걸 알면서도 사랑을 택하는 게 얼마나 숭고하고 아름다운 것인지 느낄 수 있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숨죽이며 살아오던 수가 유구한 공의 애정에 자신을 진짜로 사랑하고 성장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왜, 네가 내 구원자라도 될 줄 알았어?”
“구원자라. 퍽 낭만적이기 그지없군. 그런데 에릭, 그 같잖은 구원이란 게, 지금 네게 절실하다고는 생각 안 하나?”

“…아양이나 좀 떠나 했더니, 발정을 내는군.”
유월의 녹는점

작품 정보

친구라 믿었던 이에게 보증사기를 당하고 막대한 빚을 지게 된 에릭 밀러.
급전을 벌기 위해 콜보이를 병행, 식당 홀서빙 직원으로 일하며 하루하루 버겁게 살아가고 있었다.

몸을 판다는 사실에서 기인한 자괴감과 그런 짓까지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도 줄어들지 않는 부채에 한없이 지쳐갈 무렵.
친구인 클리브에게 성인 동영상 출연 제의를 받게 된다.

에릭은 과거 아웃팅 경험으로 타인의 시선을 지독히 두려워했지만, 조금이라도 더 빨리 빚을 갚고자 고민 끝에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렇게 촬영에 들어가려던 찰나, 스튜디오에 의붓형 그웬이 보호자랍시고 나타난다.

“정리하고 나와. 네 빚, 내가 다 갚았으니까.”

몇 년 만에 나타나 에릭의 빚을 자신이 모두 갚았다 통보하는 그웬.

“네 호의, 받을 생각 없다고. 못 받는다고.”

구원이나 다름없는 말이었건만 조금도 달갑지 않았던 에릭은 그웬의 도움을 거절하지만.

“네가 근근이 벌어들이는 돈으론 평생을 가도 갚기 어려운 액수란 걸 모르지 않을 텐데.”

그웬은 이미 빚은 갚았다며 어쩔 수 없다는 말과 함께 에릭의 자존심을 긁는 소리를 한다.

예전에 가족의 애정이 간절했을 때 뻗었던 손은 매몰차게 외면해 놓고 이제 와 자신에게 왜 손을 뻗는 건지.

그웬의 호의를 도저히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없었던 에릭은 결국엔 그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하게 되는데.
바로 하룻밤에 값을 매겨 그웬이 대신 갚아준 빚만큼 잠자리를 갖는 것.

첨예한 욕망이,

“이런 것까지 내가 알려줘야 하나? 어디서 이렇게 천박한 버릇을 들여와서는.”

초라한 마음을 헤집는다.

“…에릭.”
“쉬이–. 허니라고 불러야지.”

알잖아. 알고 온 거잖아, 전부. 내 값을, 가명을, 내 처절함을.

이미 얼어붙어 버린 두 사람은, 과연 녹을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차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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